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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9145

연화바위솔(돌나물과) 2009. 10. 14. 산사의 보살이 아무리 딱딱거려도, 처사가 아무리 나가라 해도 연화바위솔은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서 부처의 자비를 전하고 있다. 2009. 10. 15.
산부추(백합과) 2009. 10. 11. 가을볕 즐기는 가는잎향유 심심할까 싶어서 산부추도 같은 옷으로 치장하고 오가는 가을 나그네들 안부를 묻고 있다. 2009. 10. 11.
흰좀바위솔(돌나물과) 2009. 10. 11. 문경 <흰좀바위솔> 잎은 비늘모양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송곳 끝 같고, 밑동 잎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물이 붙어 있다. 꽃은 9-10월에 피고 흰색이며 모여서 수상화서 모양으로 조밀하게 늘어서고 길이 3-4cm이다. 곁꽃잎은 5장이고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10개이고 자홍색이며 곁꽃잎과 길.. 2009. 10. 11.
좀바위솔(돌나물과) 2009. 10. 11. 문경. 너덜지대 큰 바위에 소복하게 자리잡더니 꿋꿋하게 가뭄을 이기고 제 할일을 다하려는 좀바위솔 꽃을 피우지 못한 녀석들은 동아로 겨울을 나겠제? 잎은 비늘 모양으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송곳 끝 같으며 밑동 잎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물이 붙어 있다. 2009. 10. 11.
좀바위솔(돌나물과) 2009. 10. 11. 문경. 봄에 갔을 때 너덜지대 바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던 좀바위솔이 자홍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이끼 위에 뿌리 내렸지만 흙기운이라고는 없는 곳에서 올 같은 가뭄에 용케도 꽃을 피웠다. 잎 끝에 하얀 손톱같은 부속물이 보인다 좀바위솔의 특징이다.꽃이 자홍색은 좀바위솔, 흰색은 흰좀바위솔이라 한다. 꽃색이 붉은 빛을 띠고 있는 좀바위솔이다.                            좀바위솔 : https://qweenbee.tistory.com/8889138   https://qweenbee.tistory.com/8887056 https://qweenbee.tistory.com/8890950  https://qweenbee.tistory.com/8894705     http.. 2009. 10. 11.
가는잎향유1(꿀풀과) 2009. 10. 11. 지난 주 꽃봉이로만 보여주던 가는잎향유가 활짝 만개를 하였다. 도로 주변의 담기 쉬운 모델 몇 녀석 담아 왔다. 바위벽의 몇 개체는 주변 풀을 정리하고 담긴했는데 솜씨가 메주라... 가까이 가기만 해도 잎에서 나는 향기가 기분을 좋게한다. <가는잎향유> 잎은 대생하며 선형이고 길.. 2009. 10. 11.
가는잎향유2(꿀풀과) 2009. 10. 11. 자색 진한 가는잎향유가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고, 이젠 꽃마중 나들이 내년 봄에나 해야 될 것 같다고....기운 가은 햇사을 빌어 소근거린다. 2009. 10. 11.
가는잎향유 3(꿀풀과) 2009. 10. 11. 이 녀석 올해도 어김없 도로 바닥에 나를 업드리게 한다. 새 도로가 개통된 덕분에 이쪽으로 다니는 차량이 뜸하니 망정이지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고양이 자세로 업드린 폼 꽤 구경거리 되었을 터인데. ㅎㅎ 근데 녀석 하필 좋은 자리 냅두고 하필 도로 바닥에 둥지 틀게 뭐여. 2009. 10. 11.
영아자(초롱꽃과) 2009. 10. 10. 에그~! 이 녀석아 우짤라꼬 이제사 꽃을 피웠누? 열매를 달긴 했다마는 그리 부실해 가꼬 자손 남기고 눈 감겄나? 워쩌겠나 이 녀석아. 보는 내도 애치랍네. 그래도 이리 곱게 꽃 피웠응께 여한은 없겠제? 서리 오기 전에 우째든동 마이 피우거라. 영아자 꽃 : http://blog.daum.net/qweenb.. 2009. 10. 11.
큰쐐기풀(쐐기풀과) 2009. 10. 10. 큰쐐기풀 녀석 엄청 컸다. 키가 1m 이상까지 컸다. 역시 이름값을 하고 있다. 이파리가 내 손바닥으로도 덮이지 않는다. 이 녀석 이파리 가시털 담으려다가 살짝 건들리기만 했는데도 쏘여서 따갑고 가려워 혼났다. 나쁜 녀석. 지 해롭게 하지도 않았는데 말시. 숲에 가서 이 녀석.. 2009. 10. 11.
나팔꽃 흰색 2009. 10. 10.애기나팔꽃인가 싶어서 얼렁 담았더니 애기는 아니고 흰색의 나팔꽃이었다.    나팔꽃 : https://qweenbee.tistory.com/8901303    https://qweenbee.tistory.com/8887047            https://qweenbee.tistory.com/8905804    https://qweenbee.tistory.com/8905858           https://qweenbee.tistory.com/8906130나팔꽃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907803 둥근잎나팔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5249   https://qweenbee.tistory.com/89.. 2009. 10. 11.
흰좀바위솔?(돌나물과) 2009. 10.10. 무리 진 좀바위솔은 낱으로 담기보다 무더기로 담을 수 밖에 없는데 오늘 만난 녀석들은 내 잘났다고 유독 혼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높은 바위에 자리잡은 녀석 때문에 소시적 솜씨를 발휘하여 암벽등반까지 했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기재문=== <좀바위솔 > 잎은 비늘 모양.. 200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