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야생초9145 좀딱취(국화과) 2 2009. 11. 1. 부산. 좀딱취는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이 녀석은 수꽃이다. ▲ 암꽃이다. 암술대가 갈라진 모습이 보인다. ▼ 2009. 11. 2. 여우콩(콩과) 2009. 11. 1. 부산. 내륙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녀석. 남쪽으로 가야만 볼 수 있는 여우콩. 까만 눈 반짝이면서 바닷가 절벽에 보리밥나무 가지 부여잡고 파도 소리 맞춰 노래부르고 있었다. 전초에 누런 털이 밀생한 털보다. 하기사 여우니까 털이 많겠지만. 어쩐지 만날 수 있을 것 같더라니.. 2009. 11. 2. 갯고들빼기(국화과 고들빼기속) 2009. 11. 1. 부산. 갯고들빼기가 털머위와 함께 남쪽 해안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해안 주변에 보이는 1년초에서 두가지 형태의 잎이 관찰되었다. 깃꼴의 잎은 갯고들빼기가 아니라는 이야기로 한참 왈가 왈부하였으나꽃이 핀 개체의 잎을 조사한 결과 근생엽이 깃꼴을 가지 것과 밋밋한 잎을 가진 것 두가지가 관찰되었다.어린 개체의 잎은 육지의 고들빼기류에 비하여 다소 두툼하였으며 백색 기운이 있는 연녹색이다. 2가지 형태의 로제트 잎 모양 고들빼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89983 https://qweenbee.tistory.com/8888076https://qweenbee.tistory.com/8899366 https://qweenbe.. 2009. 11. 2. 산물통이(쐐기풀과) 2009. 10. 4. 청량산. 숲 그늘 깊은 이끼 위에 산물통이가 앙징스럽게도 작은 잎을 펼치고 꽃을 피웠다. 바위 위라서 그런가? 키가 겨우 10cm 내외이다. <산물통이> 쐐기풀과 잎은 대생하며 막질이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그 모양이 달라지고 길이 1-3cm로서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며 .. 2009. 10. 30. 개여뀌(마디풀과) 2009. 10. 25. 벼를 벤 빈 논둑에는 개여뀌가 붉게 가을을 토하고 있었다. 2009. 10. 28. 주홍서나물/붉은서나물 2009. 10. 23. 포항. 온 여름 내도록 붉은서나물만 보이더니 이곳 식물원에서 주홍서나물을 만났다. 붉은서나물은 꽃자루가 빳빳하게 서는데, 주홍서나물은 아래로 숙인다. 주홍서나물 : 두상화가 주홍색이고 꽃자루가 아래로 굽어 축 늘어진다. 잎자루가 있다 <붉은서나물> 2009. 9. 3 붉.. 2009. 10. 27. 미국좀부처꽃(부처꽃과) 2009. 10. 25. 먼길 달려 세분이 흰꽃향유 보러 오는 길에 미국좀부처꽃을 담으러 온단다. 마침 잎의 특징을 제대로 잡은 것이 없던 차에 잘 되었다. 먼 길 오시는 님들도 뵙고, 흰꽃향유도 구경할 수 있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따는감? ㅎㅎ 아니다. 꽃이 다 끝나 버려서 따로이 출사 계획도 없었는데 무료한 .. 2009. 10. 27. 흰꽃향유/꽃향유 2009. 10. 25. . 우와~~~! 이렇게 앙징스럽게 핀 꽃향유가 있다니...더군다나 흰꽃향유까지 흰꽃향유가 있다기에 뭐 꽃향유가 다 비슷하겠지 하는 맘에 길 따라 나섰는데 아고 이뻐라~! 탄성이 절로 나온다. 논둑에 바짝 자세를 낮추고 달라붙어서 꽃을 피우고 있는 꽃향유에 완전히 넋이 나가.. 2009. 10. 26. 참통발 (통발과 땅귀개속)? Utricularia tenuicaulis Miki 2009. 10. 20. 공갈못 현삼목 통발과 통발속늦게서야 찾은 공갈못에 통발 꽃은 다 끝나고 줄기 끝의 꽃눈이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통발속은 널리 분포하는 약 120종(種)의 육상·수생 식물을 포함하는데, 잎은 호생하고 길이 3-6cm이며 우상으로 실같이 가늘게 갈라지며 열편에 가시같이 끝나는 톱니가 있고 포충대가 있다.줄기는 어느 정도로 굵다. 겨울철에는 원줄기 끝에서 잎이 총생하여 둥글게 되며 물속으로 가라앉아 월동한다 통발은 싸리나 대나무로 원뿔 형태로 만든 물고기를 잡는 도구인데 물고기가 이 통발 속에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도록 되어 있다.이 식충식물 통발이란 이름도 물고기를 잡는 도구에서 이름을 가져 왔다고 한다. 실처럼 갈라진 열편의 잎에는 벌레를 잡는 주머니가 있다.물 속에서.. 2009. 10. 25. 왕호장근(마디풀과) 2009. 10. 23. 포항. 감절대와 비교해 보고싶은 호장근, 호장근을 만나고자 하였는데 왕호장근을 만났다. 식물원에서 왕호장근이란 팻말을 세워두었다. 헌데 국생종 기재문을 보니 왕호장근 엽저는 심장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녀석은 심장형이라기보다 절저형에 가깝디. 잎이 엄청 큰 걸로 봐서 왕호장근은 맞겠는데... 꽃과 열매가 다 떨어져 버려서 아쉽지만, 잋 모양으로만도 아쉬운 대로 감절대와 비교할 수 있겠다. 엽저가 자른 듯한 왕호장근, 둥근 원형인 감절대, 잎의 모양에서 확연하게 다르다. 감절대 비교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35 http://blog.daum.net/qweenbee/8886590 키가 2m를 훌쩍 넘는 듯하였다. 잎 아래 부분이 잘린듯한 절저이.. 2009. 10. 25. 산부추(부추과 부추속) 2009. 10. 22. 안동. 참산부추 : 잎은 2-3개가 근생하며 밑부분이 화경(花莖)을 둘러싸고 편평하지만 하반부 뒷면에 중륵이 돌출한다. 산부추 : 잎은 2~5mm정도의 가는 잎 2~3개가 위로 퍼진다. 흰색이 도는 초록색으로 단면은 삼각형이다. 20009. 12. 26. 참산부추 열매껍질 도 꽃처럼 이쁘다. 2009. 10. 25. 지느러미엉겅퀴(국화과) 2009. 10. 22. 안동. ㅎㅎ....녀석 내게 지느러미엉겅퀴 자료가 없는 줄 우째 알았으까잉? 엉겅퀴 비교 자료를 정리하는데 지느러미엉겅퀴 자료가 충실하지 못하여 찜찜했는데... 초여름 하도 많이 피길래 시시하게 생각하여 눈길조차 주지 않았더니 정작 필요할 때 아쉽기만 하고... 늦게서야.. 2009. 10. 25. 이전 1 ··· 712 713 714 715 716 717 718 ··· 7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