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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현삼(현삼과) 2009. 8. 15. ㅎㅇ산. 토현삼, 개현삼, 큰개현삼을 구분하기 무척 어렵다.이 녀석도 처음에 큰개현삼으로 올려 두었는데 결국 이 녀석도 토현삼으로 봐야겠다이창복의 를 찾아 보니 확실하게 토현삼으로 정리가 된다 1. 줄기에 날개가 있다     2.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3. 잎은 난상 장타원형으로 예두, 또는 둔두 삭과 지름4~6,mm---------------------설령개현삼         3. 잎은 넓은 난형으로 둔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삭과 지름 8mm -----------섬현삼     2. 잎자루에 날개가 없고 잎은넓은 난형, 예두 원저 아심장저-------------------------통영현삼1. 줄기에 날개가 없다  4. 원추화서는 좁아서 수상화서처럼 보인다... 2009. 8. 16.
바위떡풀 2009. 8. 15. ㅎㅇ산. 동그스름한 잎이 귀여운 바위떡풀. 물기 없는 바위 틈에 뿌리 내리고 하얀 실핏줄 같은 꽃을 피우는 걸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바위취 : https://qweenbee.tistory.com/8902668 바위취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901942 https://qweenbee.tistory.com/8902669 바위떡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756 https://qweenbee.tistory.com/8890223 https://qweenbee.tistory.com/8889097 https://qweenbee.tistory.com/8886600 https://qweenbee.tistory.com.. 2009. 8. 16.
참닻꽃(용담과 참닻꽃속) 2009. 8. 15. ㅎㅇ산. 장마로 물이 풍부한 골 깊은 계곡에는휴사철 피서객으로 북적거렸다. 터널 옆에 차를 세워두고 고개 위까지 오른다. 오르는 길 좌우에는 특별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고 오리방풀이 지천이다. 고개에 오르니 벌써 몇 분들이 도착해서 풀 숲을 살피면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다. 폭염경보가 내린 날은 너무 더워서 정상까지 4km가 넘는 길을 걷는 동안 손바닥만한 그늘만 있어도 반가웠다. 닻꽃은 고개 초입에서 부터 있었고, 초롱꽃은 아직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닻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47 참닻꽃 : https://blog.daum.net/qweenbee/8886596 https://blog.daum.net/qweenbee/8886599 .. 2009. 8. 16.
금강초롱 2009. 8. 15. ㅎㅇ산. 말 한마디에 금강초롱 만난다? 이태 전 바로 오늘 왔을 때 보았던 금강이가 어디로 갔는지 그림자도 없다. 개체 수가 줄어든 것인지 아니면 아직 필 때가 일러선지...갑자기 기운이 빠져서 걷기가 더 힘들어진다. 마을 쪽에서 올라오는 등산객 한 사람에게 초롱꽃 핀 거 못봤냐고 물으.. 2009. 8. 16.
참닻꽃(용담과 닻꽃속) 2009. 8. 15. ㅎㅇ산. 광복절 기념행사로 닻꽃을 만나러 갔다. 날씨는 폭염 경보를 예고 하는데...역시 산에도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위로 금방 지치게 하였따. 물을 얼마나 들이켰는지.. . 닻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47 참닻꽃 : https://blog.daum.net/qweenbee/8886596 https://blog.daum.net/qweenbee/8886599 https://blog.daum.net/qweenbee/8888747 https://blog.daum.net/qweenbee/8909263 참닻꽃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909264 2009. 8. 16.
쇠서나물 2009. 8. 14. 낙동강변. 잎과 잎자루 줄기에 거센 털이 밀생한다. 마치 소의 혓바닥처럼 서걱거린다. 쇠서 라는 말이 (소의 혀)란 사투리로 연결된다...늦은 오후라 꽃잎은 벌써 접어버렸다. 소백산의 쇠서나물 꽃을 보충한다. 쇠서나물 : http://blog.daum.net/qweenbee/8887023 http://blog.daum.net/qweenbee/8886.. 2009. 8. 15.
개싸리 2008. 8. 28. 낙동강. 2009. 8. 19. 일직. 2009. 8. 14. 낙동강변. 개싸리가 막 두어 송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어린 순이 자랄 때는 누른 색의 긴털이 많이 덮였더니만 꽃이 필 때 쯤 되니까 누른 기운이 좀 사라졌다. 2009. 7. 22. 낙동강 싸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4389 http://blog.daum.net/qweenbee/8896.. 2009. 8. 15.
장구채(석죽과) 2009. 8. 14. 낙동강변 오랜만에 낙동강 고수부지를 어슬렁 거렸다. 그 사이에 장구채가 꽃을 거의 다 피워버리고 씨앗을 맺고 있다. 겨우 몇 송이 찾아서 담았다. 그런데 소백산에서 본 장구채 꽃은 이 꽃에 비하면 무척 큰 거였다. 그 녀석 담으러 가 봐야겠다. 끈끈이장구채 : http://blog.daum.n.. 2009. 8. 15.
깨풀 2009. 8. 13. 마을 주변 풀밭에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녀석 중의 하나이다. 이 녀석은 수꽃 꽃차례와 암꽃의 고깔 모양의 포엽이 특징이 있어서 다른 녀석들과 그리 혼동되지는 않는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저이며 길이 3-8cm, 폭 1.5-3.5cm로서 밑부분에서 3-5맥.. 2009. 8. 14.
들깨풀 2009. 8. 13.들깨풀, 쥐깨풀, 산들깨, 가는잎산들깨..이 녀석들도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녀석으로 한번 정리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 집 마당 가에도 한 자리 차지하고, 화분에도 슬그머니 끼어들어 와 있다.  꽃이 피면 보완해야 하겠다.          산들깨 : https://qweenbee.tistory.com/8886676     https://qweenbee.tistory.com/8899781   https://qweenbee.tistory.com/8903167    https://qweenbee.tistory.com/8904417산들깨 신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6900 가는잎산들깨 : https://qweenbee.tistory.com/88866.. 2009. 8. 14.
감절대 2009. 8. 13. 동네 안골. 작년 이 녀석을 처음 만나서 호장근인줄 알고 여기저기 찾아 보았는데 호장근과는 잎새 모양이나 화서가 달라서 한참 이름을 찾아 헤맸던 녀석이다. 도감이나 국가 생물종...에도 감절대에 대한 자료가 충실하지 못하다. 호장근은 잎밑이 자른 듯한 모습이고 잎끝은 뾰족하여 긴 듯하고 모양이 삼각형에 가깝다. 감절대는 잎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둥근데, 잎밑이 둥글게 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감절대는 줄기가 붉은 빛이 돌고 붉은색 점 무늬가 있다. 마디풀과 다년초로 어긋나기 잎,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아직 꽃봉오리를 맺고 있어서 꽃이 피면 다시 가 봐야 하겠다. 호장근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8562 https://qweenbee.tist.. 2009. 8. 14.
며느리배꼽 2009. 8. 13. 옛날 우리네 며느리들은 시집살이 설움을 어떻게 삭혔을까? 시엄니 눈에는 며느리의 배꼽조차도 밉게 보이지 않았을까? 근데 이 며느리배꼽은 너무 이쁘기만 하다. ****************************************************************** 꽃은 7-9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꼭대기나 엽액의 짧은 수상화.. 2009. 8. 14.
며느리밑씻개 2009. 8. 13. 옛날 우리네 며느리들이 시엄니 시집살이가 얼마나 드셌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풀이름이다. 고부간에 들에서 일하다가 며느리가 급하게 볼일을 보게 되었단다. 시엄니가 뒤닦을 거리를 전해준다는게 이 가시투성이의 풀잎을 따서 주었다는 이야기가 담겨진 며느리밑씻개다. **********************.. 2009. 8. 14.
개여뀌 2009. 8. 13. 동네 안 골. 시곤 논밭 주변 풀밭에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여뀌다. 눈여겨 봐주지 않던 녀석을 자료 정리차 다아 보았더니 자잘한 분홍색 꽃이 예쁘다. 꽃은 6~9월에 피며 길이 2-2.5mm로서 적자색 또는 백색이고 가지 끝에 길이 1-5cm의 수상화서와 비슷한 화서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 2009. 8. 14.
누린내풀 2009. 8. 13. 동네 안골. 작년 여기 누린내풀 피고 있는 걸 늦게서야 발견했었는데, 올해는 꽃이 더 풍성하게 핀 거 같다. 가까운 이 골짜기에 식생이 제법 다양해서 논둑으로 밭둑으로 신나게 다닐만 하다. 200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