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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층층나무과)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2010. 3. 18. 아침에 내린 눈으로 출근길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며칠 전과 달리 찻길은 금방 눈이 녹아서 평소와 다름 없이 출근을 하였다. 학교 마당 산수유 나무가 노랗게 꽃봉오리 터뜨릴 참에 하얀 눈모자를 덮어 썼다.그냥 보내기 아까워서 아침부터 카메라를 들이 댄다.      남녘에는 매화가 활짝 피었다는데 산수유 옆 매화나무 꽃눈은 콩알만하게 부풀어 있다.   매화나무 가지에 눈꽃이 가득 피었다.   비목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7751  https://qweenbee.tistory.com/8889854https://qweenbee.tistory.com/8895451    https://qweenbee.tistory.com/8897344https:/.. 2010. 3. 19.
따끄따끄한 사진임다요~~~ .bbs_contents p{margin:0px;} 2010. 3. 18.
0318 2010. 3. 18.
3월 17일(15일째) 수욜 3월 17일(15일째) 수욜 새벽(6시30분)부터 어제 꺼내버린 식재토양을 다른 흙으로 채우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ein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나서... ‘푸루젠 비테’ 그리고 다시 eni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다시 ‘푸루젠 비테’ ‘ne.. 2010. 3. 18.
짝자래나무/참갈매나무/갈매나무 비교 갈매나무 참갈매나무 좀갈매나무 돌갈매나무 털갈매나무 짝자래나무 잎나기, 크기 대생 또는 아대생 길이5-10cm 폭3cm 대생 또는 아대생 길이3-16,폭2-5cm 호생, 짧은가지속생 길이 1~2cm 대생 또는 아대생 1.5~3.5cm,1.5cm 대생,호생,모여나기 길이4-7cm, 폭4cm 호생, 길이3~8cm,폭 4cm 잎 모양 타원상 도.. 2010. 3. 17.
3월 16일(14일째) 화욜 3월 16일(14일째) 화욜 어제 글라우제(쥔장)이 “전시온실 일부 구역(약 2㎡정도)를 재구성할 것이므로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에 마치려면 6시에 시작하자고 했었다. 막상 식재된 식물을 굴취하고 면적을 보니 도저히 하루에도 끝나지 않고 약 4~5일 정도의 분량이다(객토까지 하려면). 여기서는 이른 시간.. 2010. 3. 17.
3월 15일 3월 15일(13일째) 월욜 어제밤에 온 눈을 밟으며 전시온실로 간다. 아프리카관과 호주관에서 다시 일이 시작된다. 누우런 낙엽을 떨어내고 관람동선을 쓸고 물주고 시계추처럼 돌아간다. 여기서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의료보험도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아 청소하다 중간에 서류를 넣으러 갔다 왔다. 순.. 2010. 3. 16.
개불알풀(현삼과) 2010. 3. 14. 봉정사 들여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녀석입니다. 다글다글거리는 잎사귀며 맨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꽃을 달고 축대 돌 틈에 매달려서 오가는 관광객들 두런거리는 소리에 한 발짝 씩 길 나서고 있습니다. 요 쪼꼬만 녀석이 왜 그리도 궁금할까 모르겠습니다. 2010. 3. 16.
3월 14일 3월 14일(12일째) 일욜 이틀째 쉬는날... .^*^. 컴과 노느라 정신이 없다... 블러그란 녀석두 자꾸자꾸 매만져 줘야 하는 넘이군....... 앞으로 자료가 많아지면 또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할까? 밖에 눈이 온다. 고향 제주에도 엊그제 33년만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소문났더니만, 여기도 지금 평년과 같이 않게 .. 2010. 3. 15.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2 2010. 3. 14. 내 집에서 서쪽 산골짝에서 너도바람 몇 포기에다가 이리 찍고 저리 찍고 갖은 각도로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 찾아 온 발자국 없는 동쪽 산골짝은 이리도 흐드러 지고 있었다. 지금 쯤 이 녀석들 필거라 생각은 했지만 다른 녀석들과 눈맞춤하느라 일주일 쯤 늦어버렸다. https://qweenbee.tistory.com/8890296 https://qweenbee.tistory.com/8886127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8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9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871 https://qweenbee.. 2010. 3. 15.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1 2010. 3. 14. 미안타 아그야. 내 딴 동네에서만 놀다가 니 이렇게 흐드러지고 있는 줄 몰랐고야.. 일주일 전 쯤 찾았더라믄 여릿여릿한 니 고운 모습 담아 주었을텐데, 앉은부채랑 자주 놀아주다보니 그리 되었구마. 그래도 그리 늦지는 않았으니 너무 토라지지는 말그라. 내 다시 찾아 올테니. 2010. 3. 15.
좀고사리 2010. 3. 14. 야들 동네 아그들까정 살피기엔 내 머리 용량이 부족하야. 블방 동무님들이 갈챠 주시길...^^* 2010. 3. 15.
물개암나무(자작나무과) 2010. 3. 14. 와우~! 드뎌 빨간 꽃술이 보인다. 봉정사 들를 때마다 이 녀석 빨간 꽃술 언제 터뜨리나 안부를 물었더랬는데 수꽃 색이 변하고 길어졌길래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암꽃 빨간 꽃술이 보이는 게 아니여? ㅎㅎ.. <국생종>의 국가식물표준목록에는 5종의 개암나무가 검색된다. <물개암나.. 2010. 3. 15.
애기괭이눈(범의귀과) 2010. 3. 14. 청량한 바람이 부는 골짝에는 아직 애기괭이가 눈을 뜨지 않고 있다. 물가에 애기괭이눈이 꽃피면 배경이 그만이었는데. 3월 중순에 가서 애기괭이 깨우는 나도 참 성급하긴 하다만 올해는 좀 늦는 것 같다. 겨울이 유난히 춥고 눈이 많더니만 이 골짝 봄꽃들은 아직은 낙엽 이불 들추고 겨울.. 2010. 3. 15.
3월 13일 3월 13일(11일째) 토욜 아침 식사는 맨날 똑같구... ^*^ 조금 늦게 8시에 옆에 같이 있는 민수군을 깨운다... 쉬는 날이지만 개인적인 삶(?)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있지 않는가.. 은행 가서 현금도 찾아야 하구, 담주에 양식할 음식재료도 사구.... 귀머거리에다 벙어리가 아니면 혼다 갔다 올수도 있지만, 꼽..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