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4.
미안타 아그야. 내 딴 동네에서만 놀다가 니 이렇게 흐드러지고 있는 줄 몰랐고야..
일주일 전 쯤 찾았더라믄 여릿여릿한 니 고운 모습 담아 주었을텐데, 앉은부채랑 자주 놀아주다보니 그리 되었구마.
그래도 그리 늦지는 않았으니 너무 토라지지는 말그라. 내 다시 찾아 올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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