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298 참조팝나무(장미과 조팝나무속) Spiraea fritschiana C.K.Schneid. 2010. 6. 20. 석포. 겨우 두 장 담았는데 배터리 아웃~! 끙.배터리 하나를 더 구입혔응게 이젠 걱정 없다. 참조팝과 좀조팝을 구분하지 못하겠다. 기재문을 비교해 봐도 특별한 차이가 없다. 참조팝나무 좀조팝나무 잎은 호생하고 타원형, 장타원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 길이 3-5cm 정도이나 맹아지의 것은 10㎝ 중앙 이상에 단거치 또는 복거치,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도 털이 거의 없고 회록색 엽병은 길이 5-10mm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고 타원형, 장 타원형 길이 3~5(10)cm이며 양끝이 좁아지고 끝이 뾰족 가장자리에 톱니 또는 겹톱니 뒷면은 회록색이며 엽병은 길이 5~10mm이다. 새가지 끝에 달리는 겹산방화서에 흰꽃 중앙부는 연한 홍색이 돌며 화서는 직경 10㎝내외 꽃받침잎은 뒤.. 2010. 7. 1. 엉겅퀴(국화과 엉겅퀴속) 2010. 6. 26. 안동. 엉겅퀴(해안형) : http://blog.daum.net/qweenbee/8890179 http://blog.daum.net/qweenbee/8886916 http://blog.daum.net/qweenbee/8901298 http://blog.daum.net/qweenbee/8902508 http://blog.daum.net/qweenbee/8901337 엉겅퀴 : http://blog.daum.net/qweenbee/8901209 http://blog.daum.net/qweenbee/8901292 http://blog.daum.net/qweenbee/8902727 http://blog.daum.ne.. 2010. 7. 1. 기린초(돌나물과) 2010. 6. 16. 봉정사. 어디서나 흔하게 만날 수있는 녀석이다. 흔하게 만날 수있는 녀석이라 노랗게 꽃이 피면 그제사 한번 쯤 돌아 봐 준다. 섬기린초 : http://blog.daum.net/qweenbee/8892455 http://blog.daum.net/qweenbee/8893953 섬기린초 신초 : http://blog.daum.net/qweenbee/8897204 태백기린초 : http://blog.daum.net/qweenbe.. 2010. 7. 1. 캐나다딱총나무 2010. 6. 26. 풍천. 처음에 미국딱총나무인 줄 알았다. 아마 약재로 재배하는 것 같다. 초본이 아니라 나중에 줄기가 목화가 되었다. 말오줌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7520 https://qweenbee.tistory.com/8902226 https://qweenbee.tistory.com/8903723 https://qweenbee.tistory.com/8908767 말오줌나무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0185 https://qweenbee.tistory.com/8892918 https://qweenbee.tistory.com/8893010 https://qweenbee.tistory.com/8893958 ht.. 2010. 7. 1. 털동자꽃(석죽과) 2010. 6. 30. 초록의 풀숲에 붉은 색 대비가 강렬하다. 꽃이 자그마하지만 참 고운 녀석이다. 6~8월에 진한 붉은색 꽃이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3개씩 피고...전초에 털이 많다. 집 마당에 화원에서 몇 포기 들여온 꽃잎 끝이 제비 꼬리처럼 길게 빠진 제비동자꽃도 무척 이쁜데...엄니가 풀 뽑다가 다 뽑아 버리셨다. 흐윽~!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4cm정도로서 짙은 홍색이고 원줄기 끝 부근의 엽액과 끝에 달리며 화경은 길이 3-12mm로 털이 밀생한다.포는 넓은 피침형이고 꽃받침과 더불어 전체에 긴 백색 털이 있으며 길이 10-15mm, 폭 5-7mm로서 곧게 선다. 꽃받침은 통같고 막질이며 길이 15-17mm, 폭 5-7mm로서 10맥이 있고 거미줄솜털로 덮였으나때로는 맥에만 성글.. 2010. 7. 1. 노각나무(차나무과 노각나무속) Stewartia koreana Nakai ex Rehder 2010. 6. 30. 남쪽 높은 산에 오르면 이 녀석 한창 꽃 피고 있을텐데...아쉬운대로 심겨진 어린 나무에서 위로 받는다. 노각나무는 함박꽃나무처럼 꽃이 커서 눈길을 끌지만 노루 등짝처럼 얼룩진 수피의 아름다움도 만만치를 않다.수피가 매끈하고 단단하며 잔가지가 노루 뿔처럼 생겼대서 노각나무라 이름지어 졌단다. 노각나무는 한국의 고유식물로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나무껍질은 검은빛이 도는 적갈색이지만 나무껍질 곳곳이 동그랗게 또는 길게 떨어져나가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 무늬가 나타난다. 어긋나기로 달리는 잎은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10월에 익는 단단한 열매는 부드러운 털로 겉이 덮여 있다. 아래 열매는 대구수목원에서 담은 것으로우리나라 자생의 노각나무 .. 2010. 7. 1. 개벚지나무(장미과) 열매 2010. 6. 30. 농촌기술지원센터. 올해 개벚지나무를 처음 담은 곳인데 열매가 까맣게 익었다. 익은 열매는 첨 본다. 우쒸~! 날이 흐리고 저녁 때라서 담아 온 걸 보니 지대로 된게 하나도 없다. 제주왕벚나무 Prunus × nudiflora : https://qweenbee.tistory.com/8900865 https://qweenbee.tistory.com/8902170 제주왕벚나무 동아 : https://qweenbee.tistory.com/8910049 일본산 왕벚나무 Prunus × yedoensis : https://qweenbee.tistory.com/8902253 https://qweenbee.tistory.com/8903718 https://qweenbee.tistory.com/8.. 2010. 7. 1. 채진목(장미과) 열매 2010. 6. 30. 농업기술지원센터. 자잘한 톱니에 매끈한 잎도 이쁘고 열매도 이쁜 녀석. 다른 곳에 돌아댕기다가 꽃 피는 시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 하여서 꽃을 못 담았다. 이 녀석은 유럽 출신이다 꽃도 크고 열매가 고와서 관상수로 딱이다. 대부분의 열매들이 거의 떨어져서 나무 발치가 까.. 2010. 7. 1.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2010. 6. 30. 안동. 농촌기술지원센터 야생화 단지에 모감주나무 꽃이 노랗게 피기 시작한다. 모감주나무가 꽃이 필 때 쯤이면 정마가 온다. 장마가 시작하였다고 하더니만 남쪽으로만 비가 좀 내린 모양이다.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이녀석은 중국과 한국이 원산지인 나무이다. 17m까지 자란다. 관상수로.. 2010. 6. 30. 패랭이꽃(석죽과) 2010. 6. 26. 부슬부슬 빗방울이 떨어지는 원지 동산에 패랭이가 참 곱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 근처 둑방에는 패랭이가 곱게도 피었었다. 어릴 적 학교 갔다가 돌아와서 소 풀 먹이러 둑방에 나갔다가 친구들과 만나면 패랭이꽃을 뜯어서 소꼽놀이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몇.. 2010. 6. 30. 헛개나무(갈매나무과) 2010. 6. 29. 이 녀석 꽃을 보자고 여러 번 찾아 갔는데 6월 말이 되어서야 꽃이 피었다. 작년에 여기 심겨진 나무를 보고 이 곳만 줄창 드나들었는데, 출퇴근 길에 가만 보니 집집마다 한 그루 씩 헛개나무가 서 있다. 헛개나무 열매나 껍질이 건강식품이나 약재로 여러 모로 쓰임새가 많다더.. 2010. 6. 30. 말똥비름(돌나물과) 2010. 6. 27. 재작년인가? 제주도에서 갔을 때 뽑혀 있던 말똥비름을 가져왔다.길 주변 공터며 성읍 민속촌 마을 길바닥에 지천으로 깔려 있던 녀석이다.그 녀석이 잎 겨드랑이에 생기는 육아로 얼마나 번져대는지 이제는 쇠비름 수준으로 잡초화 되어 버렸다. 꽃이야 돌나물과 같은 모양이라 그리 특이하지는 않고 그냥 노랗게 무리지어 피면 봐 줄 만은 하다. 화경(花梗)이 없으며 원줄기 끝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취산화서가 발달하고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며 꽃밑의 포엽이 1개씩 있다.꽃받침잎은 녹색이고 긴 타원상 주걱형으로서 끝이 둔하고 크기가 각각 다르다. 꽃잎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5mm정도로서 끝이 뾰족하다.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심피는 5개로서 밑부분이 합생하며 비스듬히 서고 열매를.. 2010. 6. 30. 돌나물(돌나물과) 2010. 6. 4 가끔 밥상에 나물무침으로 올라오기도 하는 돌나물. 어릴 적에는 이 녀석은 돈나물이라 불렀다.쇠비름처럼 다육성이라서 에지간한 가뭄에도 끄떡이 없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6-10mm로서 5수이고 높이 15cm정도의 화경이 곧추 자라 그 끝에 많은 황색꽃이 취산화서로 달린다.꽃받침잎은 타원상 침형이며 둔두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황색이고 수술은 10개이다.땅 위로 뻗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번식한다. 열매 골돌은 비스듬히 벌어진다. 잎은 3개씩 윤생하며 엽병이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고윗부분이 다소 넓어졌다가 좁아져 둔하게 끝나며 밑부분은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고길이 1.5-2cm, 폭 3-6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황록색이다. 땅채송화 : h.. 2010. 6. 30. 방울비짜루/노간주비짜루(백합과) 2010. 6. 6. 담아두고 올린 줄 알았더니 아직 잠자고 있었고야. 퐝 바닷가에서 담은 비짜루 잎은 짧고 굵기가 느껴지는데 내륙의 방울비짜루나 비짜루 잎은 무척 가늘고 길다. 해안의 녀석은 다른 종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암포기는 벌써 열매가 다글다글 열렸고 수포기에는 시들어진 꽃이 매달려 있다. 수꽃이다. 포항 해안에서 담은 비짜루 암꽃과 수꽃이다. 잎이 짧고 굵다. 비짜루 열매 천문동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076 https://qweenbee.tistory.com/8896023#none https://qweenbee.tistory.com/8896873#none https://qweenbee.tistory.com/8897760#none https://qw.. 2010. 6. 30. 딱지꽃(장미과) Potentilla chinensis Ser. 2010. 6. 29. 어릴적 달구지가 다니던 시골길 가운데에는 여름이면 이 딱지꽃이 노랗게 수를 놓았다.지금은 시골 골목길까지 흙 한 줌 볼 수 없는 시멘트 길로 변하여 소 혓바닥 같은 거침만 남아 있다. 해질녘 낙동강 고수부지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너른 잔디밭 한 쪽에 딱지꽃이 노랗게 꽃을 피웠다. 산방상 취산화서로서 정생한다. 화경은 가늘며, 포는 손바닥모양으로 갈라진다. 높이 30-60cm이고 총생하며 거칠고 크다. 줄기에 융모(絨毛)가 있다. 잎은 우상복엽이며 근생엽이 옆으로 퍼지고 경생엽은 호생하며 소엽은 15-29개로서 밑부분의 것은 점차 작아지고윗부분의 것은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5cm, 폭 8-15mm로서표면은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은 백색 면모(綿毛)가 .. 2010. 6. 30. 이전 1 ··· 1535 1536 1537 1538 1539 1540 1541 ··· 16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