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0.
학교 동네 소하천 둑길을 따라 이 녀석들이 퍼져서 자라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관사 마당에 난데 없이 이 녀석 한 포기가 자라길래
종자를 가지고 와서 뿌린 적도 없는데 어떻게 녀석이 터를 잡았을까 궁금했더랫는데 그 수수께끼가 이제사 풀렸다.
바로 코 앞에 이 녀석들이 살고 있는 것도 모르고 멀리서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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