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5. 제주.
곰의말채나무는 울릉도와 제주도, 남부지역의 표고 100-1,600m 사이의 산록에 자생한다.
말채나무속 중에서 말채나무나 곰의말채나무는 잎이 마주나는데 층층나무는 어긋나기이다.
말채나무와 곰의 말채나무의 차이점은 잎맥의수와 수피인데 곰의말채나무 잎맥은 4~7개로 말채나무(3~4개)
보다 더 많고 잎 폭이 더 좁은 타원형이다. 열매자루가 말채나 층층나무에 비하여 더 길다.
층층나무 |
말채나무 |
곰의말채나무 | |
잎측맥 |
5-10쌍 |
4~5쌍 |
6-10쌍 |
잎나기 |
어긋나기 넓은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 녹색이며 어릴때 복모가 약간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서 잔털이 밀생 |
마주나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 표면에 복모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거센 복모가 있음 |
마주나기 타원형, 넓은 타원형, 넓은 난형 잎 표면에 잔복모, 뒷면은 회백색으로 털이 많다. |
엽병 |
3~5cm로 붉은빛이 돌고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짐 |
1~3cm | 1-3㎝로서 털이 없다. |
화서 |
햇가지 끝에 산방상 | 가지 끝에 취산화서 | 햇가지 끝의 원추상 산형화서 |
화경 |
1-3cm | 1.5-2.5cm, 거센 털이 있음 | 3-4㎝로서 털이 없다. |
어린가지 |
붉은 빛의 윤채가 나고 피목이 산재 잔가지가 층층으로 남 |
붉은색, 소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 털이 없고 황갈색 또는 적갈색 광택이 남 |
수피 |
수피가 평활하나 얕게 세로로 홈이 져서 터짐 | 흑갈색, 감나무 수피처럼 세로로 갈라짐 | 회갈색,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짐 |
여름의 잎의 모습이다. 잎이 말채나무보다 더 좁은 타원형이고 잎맥이 주로 6~7개가 많이 보인다.
여름의 어린가지는 누른 기운이 많이 보인다
2012. 6. 4.
곰의말채 꽃은 기청산 수목원에서 담았다.
말채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7014 http://blog.daum.net/qweenbee/8885961
http://blog.daum.net/qweenbee/8891386 http://blog.daum.net/qweenbee/8891956
http://blog.daum.net/qweenbee/8892394 http://blog.daum.net/qweenbee/8893043
곰의말채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8224 http://blog.daum.net/qweenbee/8890261
http://blog.daum.net/qweenbee/8891385
층층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90051 http://blog.daum.net/qweenbee/8888115
http://blog.daum.net/qweenbee/8890279 http://blog.daum.net/qweenbee/8893042
말채나무/층층나무 비교자료 : http://blog.daum.net/qweenbee/888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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