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2.
이 녀석은 장마가 시작 될 즈음부터 피기 시작하여서
어른들은 모감주 꽃이 피면 장마가 온다고 한다.
작년에 청량산으로 가는 도로 옆 산에 모감주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걸 봤다
청량산을 가 본지 한참 되었다. 지금 쯤 모감주 나무 꽃으로 산이 노랗게 덮여 있겠다.
꽃이 핀 후 꽈리 열매처럼 큼지막하게 열리는 열매도 관상용으로 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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