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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감나무과) 2009. 5. 노란 감나무 꽃 주워서 실에 꿴 목걸이를 해 보셨나요? 배들배들 시들은 감꽃은 간식거리가 없는 유년 시절에 맛있는 먹거리가 되어 주었지요. 고욤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3073 http://blog.daum.net/qweenbee/8897712 http://blog.daum.net/qweenbee/8901004 고욤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 2009. 12. 14.
콩다닥냉이(배추과 다닥냉이속) Lepidium virginicum L. 2009. 5. 18. 좀다닥냉이, 콩다닥냉이, 큰다닥냉이, 다닥냉이...다닥냉이도 종류가 많다. 다닥냉이 : 수술 6개 중 4개가 큼, 꽃잎 4개 요두,경생엽은 잎자루 없고 톱니가 없다. 콩다닥냉이 : 수술 2개 간혹 4개, 꽃잎 4개, 경샌엽 크기가 다른 톱니가 있다. 좀다닥냉이 : 수술 2개, 꽃잎 없고 경생엽 1회 깃꼴, 밋밋하거나 1~2개 톱니가 있다. 꽃동무의 말 대로 경생엽의 톱니로 봐서 콩다닥냉이로 이름 수정한다. 길다닥냉이(나도콩냉이) : https://qweenbee.tistory.com/8888018 https://qweenbee.tistory.com/8893664 https://qweenbee.tistory.com/8893871 https://qweenbee.tistory.com/8.. 2009. 12. 14.
오미자(오미자과) 2009. 5. 19. 드르내. 다래 덩굴 근처에서 별 생각 없이 담아왔는데 생각지도 않은 자생의 오미자 꽃이었다. 남오미자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01 남오미자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335 오미자 꽃: http://blog.daum.net/qweenbee/8888046 http://blog.daum.net/qweenbee/8887298 2009. 12. 14.
열매 모음 1-구슬댕댕이/댕댕이나무/댕댕이덩굴/인동덩굴/청가시덩굴/민청가시/중국굴피/가래나무/굴피나무/매발톱나무/일본매자/채진목/윤노리나무속 구슬댕댕이 http://blog.daum.net/qweenbee/8887087 http://blog.daum.net/qweenbee/8886532 댕댕이나무 http://blog.daum.net/qweenbee/8885956 댕댕이덩굴 http://blog.daum.net/qweenbee/8886977 http://blog.daum.net/qweenbee/4373295 인동덩굴 http://blog.daum.net/qweenbee/8887117 청가시덩굴 http://blog.daum.net/qweenbee/8887141 민청가시덩굴 http://blog.daum... 2009. 12. 14.
튜립나무(목련과) 2009. 12. 13. 읍내 튜립나무가 여기 있는 줄 몰랐다. 이 녀석은 열매도 꽃 처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꽃 필 때 찾아 다시 와야겠다. 2009. 12. 13.
배나무(장미과) 2009. 4. 16. 집 마당에 수령 70년이 넘는 배나무가 있다. 이사 다닐 때마다 함께 다녀서 더 정이 가는 나무인데 나무 둥치가 좀 상하고 관리가 안 되어서 열매를 거두지는 못하지만 봄이면 어김없이 하얀 꽃을 피워 준다. 둥근잎개야광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1982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12. 13.
모과나무(장미과) 2009. 4. 16. 마당. 집 마당에 있는 녀석이다. 엄니가 집안에서 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면 안된다고 가지를 잘라 버려서 맹아가 자꾸만 돋아나다 보니 꽃이 피어도 열매가 결실하지 못하고 꽃만 피우고 있다. 2009. 12. 13. 읍내. 읍내로 들어오는 입구에 노란 모과가 높다란 모과나무 꼭대기에 몇.. 2009. 12. 13.
산철쭉(철쭉과) 2009.12.12. 나무 열매를 모으려다 보니 산철쭉과 진달래까지 열매를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되었다. 진달래 동아를 담으면서 열매까지 담았는데, 진달래 어린 가지에는 털이 안 보인다. 헌데 산철쭉은 어린 가지와 잎의 앞 뒷면에도 밀모가 빡빡하게 나 있다. 이녀석은 조경용으로 식재된 산철쭉이다. 2009. 12. 13.
진달래(진달래과) 2009. 12. 12. 어릴 적 우리는 진달래를 참꽃이라불렀다. 봄이면 참꽃을 꺾으러 산 계곡으로 원행을 하는 게 한 가지 행사였다. 동네에서 한참 떨어진 깊은 산골짜기에는 진달래가 많았다. 그 산골짜기는 호젓하여 문둥이가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아이들은 잔뜩 겁을 집어 먹고서는 조심조심 꽃을 꺾는데, 장난기 많은 한 녀석이 문둥이가 온다! 라고 소리 지르면 꽃이고 뭐고 줄행랑을 쳤다. 진달래 꽃만 보면 그 기억이 떠올라 혼자 미소 짓는다. 진달래 꽃봉오리가 통통하게 봄을 기다리고 있다. 높이 2-3m이며 소지는 연한 갈색이고 인편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 잎이 나기 전 4월 초순경에 피며, 가지끝의 측아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하며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모양이고 5개로 갈라져 .. 2009. 12. 13.
은행나무(은행나무과) 2009. 7. 28. 은행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9772 http://blog.daum.net/qweenbee/8887903 http://blog.daum.net/qweenbee/8887862 http://blog.daum.net/qweenbee/8891699 은행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7281 2009. 12. 13.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열매 2009. 12. 12. 12월에 비가 오더니 날씨가 너무 푸근해졌다. 열매를 담을 거리가 없나 싶어서 가벼운 차림으로 길 나섰다. 늘 지나다니던 길에 보이던 모감주 나무 열매다. 일찍 담았어야 했는데 벌써 바싹 말라서 갈색으로 변하였다. 녹의를 벗어버린 나목에도 6월 장마가 시작할 때 쯤이면 다시 노란 꽃 가득 피우겠지. 무환자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6064 무환자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299 http://blog.daum.net/qweenbee/8894255 http://blog.daum.net/qweenbee/8896633 http://blog.daum.net/qweenbee/8896915 무환자나무.. 2009. 12. 13.
수수꽃다리(물푸레나무과 ) 2009. 12. 12. 강변. 꽃은 사라지고 수수꽃다리 향기는 빈 열매 껍질에 추억으로만 남아 있다. 이 겨울에 아직 푸른 잎을 달고 있는 수수꽃다리 봄날의 미련에 발걸음 더디었던가? 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향기가 있으며 전년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고 화축에 선상의 돌기가 있으며 소화경은 .. 200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