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양치식물479 ???=> 별고사리 2011. 2. 13. 제주. 무슨 진저리 칠 일이 그리 많았을까? 진저리고사리란 팻말이 옆에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담긴 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이름을 가진 것 같다. ㅎ...블방 친구가 별고사리라고 알려준다. 감사함다. 작년 제주도 동쪽 해안 부근 물통이에서 검은별고사리를 담은 적이 있어서 .. 2011. 2. 17. 반쪽고사리 2011. 2. 13. 제주. 왜 반쪽이 인지 모르겄다. 암튼 온쪽은 아니라니까 그런 줄 알아야지 뭐. 2011. 2. 17. 왜구실사리(부처손과) 2010. 5. 29. 병산서원가는 길. 풍산에서 10분 정도 달리다가 큰 도로를 버리고 하회 마을 진입로로 1km 쯤 가다 보면 왼쪽으로 병산서원 가는 길이 보인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왼쪽 길을 따라 1km 쯤 달리면 방둑 너머 낙동강 물구비가 보이면서 비포장 길이 시작된다. 나는 4km 남짓한 이 길.. 2011. 1. 11. 세뿔석위(고란초과) 2010. 12. 5. 제주. 제주와 해안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녀석이다. 잎 모양이 마치 창날 처럼 아랫쪽에 갈라진 귀를 가지고 있어서 세뿔 이란 이름이 붙었다. 엽병은 길이 10~20cm이고 엽신은 쌍날칼을 꽂은 창과 비슷한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지고 중앙 열편이 가장 길다. 길이 7~10cm, 나비 2~3cm이며.. 2010. 12. 15. 봉의꼬리/큰봉의꼬리(꼬리고사리과) 2010. 12. 5. 제주. 제주는 남부지방의 식생과 고도에 따른 산지 식물의 식생대를 가지고 있어서 식물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 봐야 할 곳이라 생각이 든다. 나도 올해 매월 한 번씩 내려가 보았지만 갈 때마다 볼거리가 널려 있어서 늘 즐겁다. 그 습기 많은 곶자왈 숲 아래에는 양치식물들이 자리.. 2010. 12. 7. 솔잎란(솔잎란과) 2010. 12, 5. 제주. 겨울 제주 꽃나들이에는 솔잎란을 꼭 보고자 했다. 지금 쯤 동글동글한 포자도 달고 있기 때문이다. 꽃동무 두분과 함께 따뜻한 남서쪽을 헤매는데 내가 알고 있는 장소까지는 꽤 달려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을 가 보잔다. 약간의 산 비탈을 오르니 바위 벽에 솔잎란이 .. 2010. 12. 6. 고비종류?=>야산고비 2010. 11. 10. 야산고비(고비과) 2010. 10. 30. 제주. 고사리과는 함부로 이름 붙이기 어렵다. 이 녀석도 고비고사리가 맞는 지 모르겠다. 틀리면 꽃동무가 갈챠 주겠지? ㅎㅎ...야산고비란다. 야산고비 : http://blog.daum.net/qweenbee/8892673 http://blog.daum.net/qweenbee/8889866 http://blog.daum.net/qweenbee/8894355 http://blog.daum.net/qweenbee/8895640 http://b.. 2010. 11. 9. 실고사리(실고사리과) 2010. 9. 11. 제주. 이 녀석은 실처럼 가느다란 덩굴성 줄기와 고운 잎새가 참 매력적인 고사리다. 어두운 곶자왈 숲에 덩굴 올리고 있는 녀석이 이쁘다. 잎은 엽병이 마치 원줄기처럼 길게 자라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르면서 길이 2m내외로 자라며 잎처럼 보이는 우편이 호생한다. 우편은 처음 한 쌍의 소우편이 갈라지면 생장이 중지되고 끝에 눈이 생기므로 차상(叉狀)으로 갈라지는 것같이 보인다. 소우편은 3출엽이며 2~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특히, 정열편은 길게 자라며 뒷면 가장자리에 포자낭군이 달리고 포자낭군이 많이 달리는 열편은 특히 잘게 갈라지기도 한다. 포막의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처럼 된다. 열편 뒷면 가장자리에 포자낭이다. 2월 5일 제주. 실고사리 : htt.. 2010. 11. 9. 부싯깃고사리(고사리과) 2010. 10. 21. ㅊ산. 청부싯깃고사리는 뒷먄이 청색(녹)이라는데 이 녀석은 뒷면이 희다. 고사리 중에서 잎이 참 이쁜 녀석이다. 2010. 10. 24. 고사리삼(고사리삼과) 2010. 10. 3. 경남. 고사리삼 동네도 제법 복잡하다. 이 녀석은 나도고사리삼이 아닌 게 확인 된다. 다들 이 녀석을 나도고사리삼이라고 하길래 제주도에서 본 녀석이 분명 나도고사리삼이 었는데? 갸우뚱 하였다. 역시 제주에서 담은 나도고사리삼은 잎과 포자낭수의 모양이 아주 달라서 확.. 2010. 10. 6. 고사리삼(고사리삼과) 2010. 9. 23. 솔체 언덕에 가끔 고사리삼이 보이곤 했다. 혹시나 포자낭수를 올리고 있지 않을까 했더니 역시 두 개체를 만났다. 손가락을 오그린 듯 아직은 포자낭수가 활짝 피지 않고 있다. 포자엽은 나엽보다 훨씬 길고 윗부분이 잘게 갈라져서 각 가지에 좁쌀같은 포자낭이 달리고 뿔모.. 2010. 10. 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