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993 쑥부쟁이 2009. 9. 29. 낙동강변 강변 자생화 단지에 쑥부쟁이가 나지막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잎의 거치가 크고 드물다. <쑥부쟁이> 잎은 호생하고 난상 장타원형이며 길이는 8~10cm, 나비는 3cm내외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좁아져 엽병처럼 된다. 표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거친 거치가 있고 위로 갈수록 크.. 2009. 10. 8. 서덜취? 2009. 10. 4. ㅊㄹ산. 서덜취 종류 같은데...녀석이 이제사 꽃을 피우고 있다. 잎을 다시 담아와야 제대로 이름 불러 줄 수 있겠다. 메말라서 움츠리고 있다가 얼마 전 종일 내린 비 덕분에 개화할 용기가 생겼나 보다. 2009. 10. 8. 미국쑥부쟁이(국화과 참취속) 2009. 9. 4. 강 수변. 2006. 10. 6. 줄기 잘린 미국쑥부쟁이가 늦게서야 새로 싹이 돋아서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쑥부쟁이 : http://blog.daum.net/qweenbee/8890847 http://blog.daum.net/qweenbee/8889268 http://blog.daum.net/qweenbee/8888954 http://blog.daum.net/qweenbee/8890474 http://blog.daum.net/qweenbee/8894546 http://blog.daum.net/qweenbee/889.. 2009. 10. 7. 노박덩굴과 푼지나무 2009. 10. 6. 노박덩굴이 열매가 노랗게 익고 있다. 껍질이 터지면 빨간 종자가 노란껍질과 함께 꽃처럼 이쁘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거나 한 꽃에 암·수술이 같이 달리는데, 1~10송이씩 모여 핀다. 봄에 나오는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짜서 기름을 얻기도 한다. 거의 비슷한 녀석으로 푼지나무가 있다. 2009. 11. 7. 비슷한 녀석으로 푼지나무가 있는데, 줄기에 탁엽이 변한 고부라진 가시가 있다. 잎과 줄기 열매는 노박덩굴이나 똑 같다. 5월의 푼지나무꽃 탁엽이 변한 가시 털노박덩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1934 http://blog.daum.net/qweenbee/8891935 http://blog.da.. 2009. 10. 7. 도꼬마리(도꼬마리속) 2009. 10. 6. 고슴도치처럼 생긴 도꼬마리 열매에는 끝이 고부라진 가시가 있어서 옷에 잘 달라붙는다 어릴 적 이 열매를 총알처럼 던지면서 옷에 달라붙도록 장난을 치곤 했는데...이 녀석 열매의 가시가 듬성한 걸 보니가 맞다. 는 열매의 가시가 무지 많고 가시에 털이 있어서 빡박한 느낌을 준다. 가시도꼬마리 : 총포의 가시는 다시 비늘모양의 가시로 덮힌다. 큰도꼬마리 : 총포의 길이는 끝의 가시같은 돌기까지 포함하여 20~35cm이고 가시의 길이는 대개 비슷하다. 도꼬마리 : 총포의 길이는 끝의 가시같은 돌기까지 포함하여 10~18cm이고 가시의 작고 큰 것이 섞인다. 노란색의 꽃이 8~9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암꽃과 수꽃은 따로따로 피는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수꽃은 줄기 끝에 달.. 2009. 10. 7. 꽈리(가지과) 2009. 10. 6. 회나무 열매를 담으려고 이 골짜기에 들어 왔는데 회나무 종류 열매는 이미 다 떨어져서 흔적조차 없다. 벌써 가을이 그렇게 깊었나? 길 옆에는 꽃향유가 제 철이고 간혹 산국도 보인다. 북쪽으로는 이제 별 다른 녀석들이 없다. 산토끼 꽃이 있던 자리에 쥐다래 열매가 남아 있길래 담고 바로 차를 돌렸다. 골짜기로 들어 올때 보았던 산비탈의 꽈리나 담아야겠다. 야생의 꽈리도 흔하게 만나지지 않으니... 꽈리 열매 색이 참 곱기도 하다. 몇 장면 담고 내려오니 하이고야~~! 풀씨가 같이 가자고 바지며 셔츠며 온천지 들러붙어서 난리가 났다. 조개주름잎, 진득찰, 짚신나물, 가막사리까지...그 녀석들 뿌리치느라고 한참 낑낑거렸다. 꽈리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 2009. 10. 7. 함박꽃나무(목련과) 2009. 10. 6. 함박꽃나무 열매가 터져서 빨간 알알이 마치 보석처럼 이쁘다. 첨에 얼핏 보고 오미자 열매인 줄 알고 야생에서 만났다고 좋아라 했는데 우째 좀 이상타 했더니만 함박꽃나무 열매가 터져버린 거였다. 엥! 학교 정원의 함박꽃나무 열매 여름의 열매 모습 함박꽃나무 꽃 : http://bl.. 2009. 10. 7. 더위지기(국화과) 2009. 10. 6. 왜 더위지기란 이름이 붙었을까? 문지기, 산지기 와 같은 뜻으로 이 녀석이 여름 무더위를 지켜준단 말시? 쑥의 한 종류인데 풀이 아니고 목본이다. 흔히 인진쑥이라고들 부른다. 한방에서는 줄기 말린 것을 인진호(茵蔯蒿)라고 하여 약재로 쓰고 있단다. 줄기는 목질화 되어 있.. 2009. 10. 7. 정선바위솔 1 2009. 10. 6. 그곳 지날 때마다 안부 물으면서 꽃피길 기다렸는데 ㅇㄱ님 블러그 갔다가 만개한 사진을 보고 화들짝 놀라서 오후에 땡땡이 치고 한 시간 삼십분을 달려가서 담아왔다. 이번 토요일 쯤 적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미루어 두었는데 하마터면 다 사그러진 녀석한테 절할 뻔 했다. 추석 이튿날 갔.. 2009. 10. 6. 정선바위솔 2 2009. 10. 6. 너덜겅에 정선바위솔이 완전히 만개를 하였다, 9월 초에 꽃대 올린걸 담아 오고 그 중간에 지나면서 한번 들여다 봤는데, 9월 말 경부터 개화를 하였나 보다. 정선바위솔 이렇게 피고 있는 줄도 모르고 새끼꿩의비름 담느라고 ㅊㄹ산 헤메다가 사그러진 녀석을 담으러 갈 뻔 했다. 2009. 10. 6. 정선바위솔 3 2009. 10. 6. 이 녀석은 은은한 파스텔톤의 분위기로 눈낄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한창 개화를 하고 있는 적기를 하마터면 놓칠 뻔했다. 고운 색감에 반하여 들이대어 담기만 했다. 2009. 10. 6. 쇠서나물 2009. 10. 4. ㅊㄹ산. 쇠서나물이 마치 제 철처럼 꽃이 싱싱하다.잎의 앞 뒷면에 거센 털이 나 있어서 마치 소의 혓바닥 같다고 하여소의 혀 즉 쇠서처럼 서걱서걱 한다고...해서 쇠서나물이라 한단다.소 혓바닥이 그렇게 거친지는 만져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만뭐 그렇다고들 하니 그도 틀린 말은 아닌 듯 하다. 총포는 통상 종형이며 길이 10-11mm, 지름 8-9mm로서 녹색이고 검은빛이 돌며 포편은 2줄로 배열된다 줄기가 붉고, 줄기와 잎맥 가장자리에 거센 털이 있다. 쇠서나물 : https://qweenbee.tistory.com/8887023 https://qweenbee.tistory.com/8886595https://qweenbee.tistory.com/8890846 htt.. 2009. 10. 5. 뚝갈 열매 2009. 10. 4. 뚝갈 꽃은 연례 행사로 한 번씩은 담지만 열매를 담은 걸 본 적이 없다. 열매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꼭 마디풀과 열매처럼 둥그스름한 날개를 접시처럼 받치고 있다. 내일 이 녀석 친구인 마타리 열매도 한번 들여다 봐야겠다. 뚝갈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410 http://blog.daum.n.. 2009. 10. 5. 산사나무(장미과) 2009. 10. 4. ㅊㄹ산. 자생의 산사나무라 그런감? 열매가 크고 때깔이 곱다. 내 올 줄 우째 알았으까이? 거의 다 떨어졌는데 사진에 담을만큼만 남겨 두었다. ㅎㅎㅎ 한알 따서 먹어보니 별 맛은 없는데 시금털털하니 새구랍다. 산사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904026 https://qweenbee.tistory.com/8904027(식재) https://qweenbee.tistory.com/8906299 https://qweenbee.tistory.com/8907797 https://qweenbee.tistory.com/8909636 산사나무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87021 https://qweenbee.tistor.. 2009. 10. 5. 생강나무(녹나무과) 2009. 10. 4. ㅊㄹ산. 생강나무가 벌써 내년 봄을 준비하고 있다. 볼록하니 꽃눈 속에 새로운 우주가 담겨 있다. 2009. 10. 5. 이전 1 ··· 1660 1661 1662 1663 1664 1665 1666 ··· 1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