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004 매발톱나무(매자나무과) Berberis amurensis Rupr. 2009. 10. 18. 함백산. 산 정상부는 벌써 잎이 다 떨어진 나목이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하얗게 반짝이고 있었다 . 나무열매들도 이미 다 사그러 져서 쭈글탱이들만 겨우 보인다.숲을 뒤진결과 아직 탱탱하게 볼살 올라 있는 늦둥이 매발톱나무 한그루 발견쭈글탱이 열매들은 헌신짝처럼 지우고 빨간 매발톱나무 열매 신나게 담았다. ㅎㅎ ▲ 2년지 가지는 황회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 매자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965 https://qweenbee.tistory.com/8889288https://qweenbee.tistory.com/8905334 https://qween.. 2009. 10. 19. 까마귀밥나무/꼬리까치밥나무/명자순 비교 2009. 4. 9. 안동. 꽃은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씩 핀다.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뭉툭한 톱니가 있다. 2009. 10. 22. 안동 2009. 7. 14. 안동. 2009. 5. 청량산. 총상화서가 위로 선다. 아래는 수꽃이다. 2009. 5. 봉화 석포 계곡. 붉은 열매. 2009. 10. 18. 대현 계곡. 잎은 호생하며 난상 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짐. 톱니가 드물게 있고 첨두 예저이며 복거치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잎자루와 뒷면 맥위에 선모가 있다. 3. 까치나무속 중에서 가장 잎이 작고 나무가 작다. 수고가 거의 허벅지 높이를 넘지 못한다. 꽃은 이가화로 4월 하순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수꽃화서에 7-10송이, 암꽃화서에 2-6송이씩 달림 . 잎은 삼각상 원형.. 2009. 10. 18. 꼬리까치밥나무(범의귀과)2 2009. 10. 18. 봉화. 까마귀밥나무 열매도 곱지만 꼬리까치밥나무처럼 이렇게 주저리로 열리지 않고 잎겨드랑에에 2~4개씩 액생한다. 이 녀석은 붉은 포도송이처럼 가을 해를 받아 이렇게 탱글거리고 있는데 누가 반하지 않을건가. 이 녀석과 친척인 명자순 열매도 곱기는 하지만 이 녀석 인물은 따라오지 못할 거다. ===== 비교 자료 ==== 2009. 10. 22. 안동 2009. 8. 8. 함백산. 까마귀밥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9640 https://qweenbee.tistory.com/8887662 https://qweenbee.tistory.com/8891622 https://qweenbee.tistory.com/8895336 https://qwe.. 2009. 10. 18. 꼬리까치밥나무(범의귀과)1 2009. 10. 18. 봉화. 투명한 붉은 열매가 속살까지 다 비친다. 너무 고와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꼬리까치밥나무> 잎은 호생하며 난상 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짐. 톱니가 드물게 있고 첨두 예저이며 복거치가 있고 길이 3-4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맥위에 선모가 있다. 꽃은 이가화로 4월 하순에 피.. 2009. 10. 18. 구절초(국화과) 2009. 10. 17. 단양. 단양쑥부쟁이와 동무하여 바위벽에 살고 있는 구절초, 흰색과 분홍색이 어울려 멋진 모델이 되어 주었다. 넓은잎구절초, 낙동구절초, 서홍구절초 모두 구절초로 통합되었다. 2009. 10. 18. 벽오동(벽오동과) 2009. 10. 16. 삼거리. 벽오동나무 열매가 익어서 껍질이 다 벌어졌다. 이 녀석 여기 서 있는 줄 모르고 봄에 꽃을 담지 못하였다.줄기가 녹색으로 푸르다고 해서 벽오동이라 한다. 오동나무 꽃: https://qweenbee.tistory.com/8895641 https://qweenbee.tistory.com/8907251 https://qweenbee.tistory.com/8907248 오동나무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8630 https://qweenbee.tistory.com/8907251오동나무 겨울눈 : https://qweenbee.tistory.com/8895055오동나무 종자 : https:/.. 2009. 10. 18. 굴피나무(가래나무과) 2009. 10. 17. 단양. 도담삼봉 근처에 굴피나무가 까만 열매를 달고 충주호 깊은 물을 물끄러미 들여다 보고 서 있다. 굴피나무 껍질로 굴피집 지붕을 잇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굴피집은 굴참나무껍질로 지붕을 한단다. 봄에 담은 굴피나무 수꽃. 수꽃 가운데 암꽃이 있다. 잎은 깃꼴 겹잎으로길이 15~30cm.. 2009. 10. 18. 단양의 <단양>이는 단양쑥부쟁이가 아닐 수도...1 2009. 10. 17. 단양. 남한강변 자갈밭에 주로 서식한다는 단양쑥부쟁이기 사라질 위기에 있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다.남한강 유역에 대군락지를 발견하였는데 4개강 유역 개발을 위한 보 설치로 수장 위기에 처했다고. 그 단양쑥부쟁이를 올해 가기 전에 만나고 싶어서 인터넷의 기사를 뒤지니 여주의 남한강변과 단양이 검색된다. 보고자븐 건 참으면 병이 된디꼬 하니 상사병 깊어지기 전에 토요일 퇴근하면서 바로 단양으로 냅다 달렸다.엊 저녁부터 몰아치는 비바람에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오후가 되니 비는 그쳐 준다.거센 바람으로 쑥부쟁이가 요동을 쳤지만 만나길 소원하던 녀석 원없이 담았다. 단양쑥부쟁이는 단양에서 처음 발견된 쑥부쟁이로 개쑥부쟁이와 매우 유사하나 잎이 무척 가느다란 게 특징이다.란 이름을 붙.. 2009. 10. 18. 단양쑥부쟁이가 아닐수도... 2=>갯쑥부쟁이 Aster hispidus Thunb. 2009. 10. 17. 단양. 인터넷 신문 기사를 보고 단양쑥부쟁이를 담으러 갔는데.... 모 대학 교수님이 로 말했으니까 이 맞겠지만 담아 와서 보니 절벽 위에 사는 녀석과 절벽 아래 사는 녀석들 모두 단양쑥부쟁이로 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여주의 강천면 남한강변에서 담았다는 ㅅㅇ님의 사진과 비교해 보니 잎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더 의심스러운 것은 실처럼 가느다란 로제트 잎을 가진 1년생을 전혀 발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근생엽도 결각상의 거치가 보이지 않고 길고 가느다란 타원형이며, 생각보다 좀 넓은 근생엽도 보인다는 거다. 과 라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 살다 보니 조금씩 다르게 변화된 것일까? 은 단양이 아니고 가는쑥부쟁이가 아닐까 하는 의심스러운 녀석이다.도 잎의 가늘기가 에 근접하.. 2009. 10. 18. 큰비짜루국화(국화과) 2009. 10. 17. 단양. 큰비짜룩국화 : 혀꽃 연한 보라색,관상화 노랗다. 혀꽃의 수가 비짜루 보다 많다. 혀꽃잎이 밖으로 도르르 말리면서 시든다. 아랫쪽 잎은 1-4㎝ 길이의 잎자루가 있다. 비짜루국화 : 혀꽃 흰색 관상화 노란색, 혀꽃의 수가 적다, 관모가 화관통보다 더 길다. 혀꽃잎이 빳빳.. 2009. 10. 17. 버들바늘꽃(바늘꽃과) 열매 Epilobium palustre L. 2009. 10. 17. 단양. 버들바늘 꽃 삭과 꼬투리가 바나나 껍질처럼 쫘악 4갈래로 갈라졌다.새 우주를 품은 생명 하나 하얀 깃털에 태워서 멀리 보금자리 찾아 떠날 채비에 바쁘다. 8월 25일의 꽃과 잎 바늘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350 https://qweenbee.tistory.com/8892351https://qweenbee.tistory.com/8894631 https://qweenbee.tistory.com/8898255https://qweenbee.tistory.com/8901453 돌바늘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352 https://qweenbee.tistory.. 2009. 10. 17. 낙지다리(낙지다리과 낙지다리속) 열매 2009. 10. 17. 단양. 혹시나 나사말이나 수염마름이 있을까 하여 낙지다리가 있던 웅덩이 부근을 뒤지는데지난 번 담은 낙지다리 열매가 곱게도 단풍이 들었다. 잘 구워진 낙지다리 빨판 같다. 남한강 강변 옆 축대에도 낙지다리가 곱다. 낙지다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797 https://qweenbee.tistory.com/8886707https://qweenbee.tistory.com/8892374 https://qweenbee.tistory.com/8898921https://qweenbee.tistory.com/8903173 https://qweenbee.tistory.com/8903498 https://qween.. 2009. 10. 17. 마름 열매 2009. 10. 21. 강천 낚시터에 마름이 곱게도 단풍들었다. 열매인 말밤도 달고 있는 녀석이 전초까지 다 보여준다. 어릴 때 마름 열매를 말밤이라 하여 못 위에 떠다니는 말밤을 주워서 삶아먹었다. 말밤을 가르면 마치 밤 속살처럼 달콤한 뽀얀 속살이 입맛을 다시게 하였는데 먹거리가 변변하게 없던 그 때 말밤 한 줌은 꽤나 귀한 간식거리였다. 2009. 10. 16. 동네 채화정 연못에서 걷어낸 마름 더미 주변에 말밤이 떨어져 있었다.마름이 연못을 뒤덮는 바람에 제거하느라 일찍 건져내어서 아마 제대로 여물지도 못했을 거다.이 녀석 그러게 적당하게 구석에서 꽃 피우면 될텐데 무에 그리 욕심을 내었누? 8월의 꽃 마름 : https://qweenbee.tistory.com/88.. 2009. 10. 17. 가는잎쐐기풀/애기쐐기풀/혹쐐기풀/큰쐐기풀 비교 가는잎쐐기풀 애기쐐기풀(작은잎쐐기풀) 혹쐐기풀 큰쐐기풀 수상화서는 각 엽액에서 2개씩 나오고 윗부분에서 나온 화서에는 암꽃, 밑부분에서 나온 화서에는 수꽃 녹색의 꽃. 웅화서는 가지 끝에, 자화서는 밑부분에 달린다. 웅화서는 아래쪽 엽액에서 나오는 원추화서이며, 자화서는 .. 2009. 10. 17. 작살나무(마편초과) 2009. 10. 14. 산사를 내려오는 숲 그늘에 작살나무 열매가 눈에 띈다. 원예종은 열매가 다글다글 하는데, 자생의 작살나무 열매는 엉성하지만 그게 더 정감이 간다. 작살나무는 꽃(열매)자루가 잎자루와 같은 위치에서 나오고, 좀작살나무의 꽃(열매)자루는 잎자루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 어두.. 2009. 10. 16. 이전 1 ··· 1658 1659 1660 1661 1662 1663 1664 ··· 17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