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9. 낙동강변
강변 자생화 단지에 쑥부쟁이가 나지막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잎의 거치가 크고 드물다.
<쑥부쟁이>
잎은 호생하고 난상 장타원형이며 길이는 8~10cm, 나비는 3cm내외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좁아져 엽병처럼 된다.
표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거친 거치가 있고 위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색(설상화), 노란색(통상화)으로 핀다. 두화는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1개씩 달리고 지름은 2.5~3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렬로 배열한다.
줄기는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곧추서고 상부에서 가지를 친다. 근경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강하며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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