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393 이삭귀개/땅귀개 2009. 8. 29.1. 이삭귀개자주땅귀개와 색이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이삭귀개 : 꽃자루가 없다. 아래턱 같은 거가 앞으로 쭈욱 뻗쳐서 입을 다문 것처럼 보인다. 꽃봉오리가 둥글다.자주땅귀개 : 꽃자루가 있다. 거가 땅귀개처럼 이래로 내려와서 입을 쩌억 벌린 것처럼 보인다. 꽃봉오리가 뾰족하다. 2. 땅귀개 끈끈이귀개 : https://qweenbee.tistory.com/8892069 https://qweenbee.tistory.com/8893721https://qweenbee.tistory.com/8894108 https://qweenbee.tistory.com/8900924https://qweenbee.tistory.com/8905416 https://qw.. 2009. 9. 1. 나래가막사리 2009. 8. 20. 영양. 뚱딴지와 꽃색도 키도 비슷하여 멀리서 보면 금방 알아채지 못한다. 꽃잎이 배풍등처럼 뒤로 발랑 뒤집어져 있고 줄기에 지느러미 엉겅퀴처럼 날개가 붙어 있다. 가막사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6900 https://qweenbee.tistory.com/8895246 https://qweenbee.tistory.com/8900392 https://qweenbee.tistory.com/8889005 https://qweenbee.tistory.com/8903304 https://qweenbee.tistory.com/8904842 가막사리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900473 가막사리 새싹 : https://.. 2009. 8. 31. 붉나무(옻나무과) 오배자 2009. 8. 30. 동네. 붉나무 꽃이 벌써 지고 열매를 맺고 있는데 이 녀석은 뭐하느라 빈둥거리디가 이제사 꽃을 피우고 있다. 내 저를 담지 않은 줄 우째 알았는지 길옆에 담기도 좋게 피어 있다. 올해 붉나무 꽃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마침 잘 되었다. 잎에는 충영이 벌레집을 만들고 있다. 이 벌레집을 오배자라 하여 귀한 약재로 쓴다고 한다. 잎에 달린 혹처럼 생긴 게 오배자다. 한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검양옻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5801 https://qweenbee.tistory.com/8907910 검양옻나무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4597 https://qweenbee.tistory.com/889460.. 2009. 8. 31. 가는마디꽃 Rotala mexicana Schltdl. & Cham 2009. 8. 30. 동네 골짜기. 논둑이나 습기 있는 곳에 나지막하니 지면 가까이 자라는 가는마디꽃.붉은 줄기에 채송화 잎같이 가느다랗고 길쭉한 잎, 마디마다 맺힌 꽃은 눈여겨 들여다 보아야 보인다. 지난 번 왔을 때 담았지만 너무 귀여운 녀석이라 다시 또 담아 보았다.땅바닥에 코박고 업드려 아무리 들이대도 이 정도 밖에 잡히지 않는다. 마디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0916 https://qweenbee.tistory.com/8892810https://qweenbee.tistory.com/8894510 https://qweenbee.tistory.com/8894550 https://qweenbee.tistory.com/88967.. 2009. 8. 31. 상수리나무/굴참나무/졸참나무/갈참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 2009. 7. 31. 자료를 모으느라고 한 사흘 걸렸다. 꽃이 없지만 꽃은 거의 비슷하여 있으나 마나하고, 잎과 열매의 특징으로 구분이 쉬운데, 열매가 아직 어려서 특징을 잡기 어렵다. 가을에 열매를 다시 보충해야 겠다. 떡갈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상.. 2009. 8. 30. 가시박 2009. 8. 29. 온 천변을 뒤덮고 있는 환경 위해식물 가시박이다. 나무 꼭대기까지 서슴 없이 올라가서 잎이 동화작용을 방해하는 무적의 가시박. 풀이 우거진 늦은 6월 경에 싹이 나서 기세 좋게 자라는 바람에 어린 묘를 제거할 수도 없다. 잎과 덩굴이 마치 박처럼 생겼고 작은 열매가 가시로 뒤덮여 있.. 2009. 8. 30. 둥근잎유홍초 2009. 8. 30. 이웃동네. 둥근잎 유홍초도 이제는 야생초가 되어 버렸다. 길가 풀밭 호박덩굴과 명아주 줄기에 뒤엉겨서 후둑후둑 빗방울 몸으로 맞고 있었다. 이름 그대로 잎이 둥근데 이렇게 살짝 결각이 진 잎도 있다. 큰메꽃 : https://qweenbee.tistory.com/8910566 애기메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1771 https://qweenbee.tistory.com/8886188 https://qweenbee.tistory.com/8887123 https://qweenbee.tistory.com/8895981 https://qweenbee.tistory.com/8900424 https://qweenbee.tistory.com/8902510 애.. 2009. 8. 30. 큰엉겅퀴 Cirsium pendulum Fisch. ex DC. 2009. 8. 30. 강둑. 낙동강 방둑에 큰엉겅퀴가 많이도 살고 있다. 한창 개화를 해서 꽃이 풍성하니 보기 좋다.지난 번에 야생화 단지에서 꽃봉오리 맺힌 것만 보았는데 마침 개화한 큰엉겅퀴를 만나 반갑게 담았다.큰 녀석은 2m 이상까지도 자라는데 도깨비엉겅퀴와 함께 꽃송이가 고개를 숙이는 특징이 있다.잎에 가시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엉겅퀴의 억센 가시는 없고 잎이 깃꼴로 깊게 갈라져 있다. 엉겅퀴(해안형) : https://qweenbee.tistory.com/8890179 https://qweenbee.tistory.com/8886916https://qweenbee.tistory.com/8901298 https://qweenbee.tistory.com/8902508ht.. 2009. 8. 30. 개잠자리난초 20009. 8. 29. 8월 초순 꽃대에 병이들어서 꺾이는 걸 보았는데 20여 일이 지난 지금 다른 개체들이 여전히 꽃을 피워주고 있다. 2009. 8. 30. 숫잔대(초롱꽃과 숫잔대속) Lobelia sessilifolia Lamb. 2009. 8. 29. 무지막지한 욕심의 발길에 짓이겨진 습지. 숫잔대조차 밟혀서 애처롭게 쓰러져 있더니 그래도 꽃을 피웠다. 이 습지가 내년에는 회복이 되려나. 한차례 회오리가 친 듯 짓밟혀 망가진 습지 숫잔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21 http://blog.daum.net/qweenbee/8886740 http://blog.daum.net/qweenbee/8892347 http://blog.daum.net/qweenbee/8896598 http://blog.daum.net/qweenbee/8903175 https://qweenbee.tistory.com/8909397 숫잔대 새싹 : http://blog.daum.net/qweenbee/8896156 2009. 8. 30. 뚜껑덩굴 2009. 8. 29. 이웃동네 . 7월 중순 백련을 보려고 잠시 멈추었던 연못 옆에서 왕고들빼기에 덩굴손을 감고 있는 이 녀석을 보았다.잎과 덩굴만으로 무언지 짐작이 되지 않아서 꽃 필 때 쯤 다시 찾아야겠다고 미루어 두고 있었는데오늘 황금산 가는 도중에 잠시 들렸더니 두껑 달린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지 않는감?와우~! 사진으로만 만나던 뚜껑덩굴이었다. 열매가 익으면 뚜껑이 열리듯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씨앗이 나온다.박과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꽃의 모양이 특이하고 잎도 산외랑 좀 비슷하나 산외 보다는 길쭉한 편이다. 흔하게 만날 수 없는 녀석인데 우연히 자라는 곳을 알게 되어 기쁨 두배다. ******************************************************* 꽃은 단성.. 2009. 8. 30. 차풀(콩과 자귀풀속) 2009. 8. 29. 차풀은 자귀풀과 함께 콩과 식물로 잎의 모양이 비슷하나 꽃의 모양은 다르고 차풀은 키가 나지막하고 자귀풀은 벼포기 크기 종도까지 자란다. 밤이 되면 잎을 접었다가 아침에 잎을 펼치는 생태는 자귀나무와 같다. 차풀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38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8. 30. 물달개비(물옥잠과 물옥잠속) 2009. 8. 29. 동네 골짜기. 벼포기 사이에 파란 물달개비가 여름 더위를 식히며 자맥질 하고 있다. 물옥잠과 꽃이 비슷하여 착각을 하기도 하는데 물옥잠은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꽃이 펴서 잎보다 훤씬 위로 올라와서 핀다. 물달개비는 피라미 산란 직전처럼 볼록하니 잎자루에서 화서를 .. 2009. 8. 30. 물질경이 2009. 8. 29. 동네골짜기. 두 번이나 찾아갔는데 물질경이를 못만나서 물달개비만 데리고 왔더니 토요일 세 번째로 골짜기 다락논을 헤집었다. 아무리 살펴도 보이지 않길래 포기해야 겠다고 돌아서려다가 마지막 논 뒤쪽 가장자리에서 석장의 연분홍 이파리를 펼치고 있는 물질경이를 드뎌 만났다.ㅎㅎ.. 2009. 8. 30. 감절대(마디풀과 하수오속) 2009. 8. 29. 동네골짜기. 보름 전 쯤 꽃봉오리가 맺힌 걸 봤으니 꽃이 피었지 싶어서 아침나절 골짜기를 찾았다. 짐작대로 한창 연두색 기운이 있는 꽃을 피우고 있는 감절대 꽃 송이에 꿀벌이 디룩거리며 꿀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감절대는 잎의 형태가 완전히 둥글고 비슷한 호장근은 잎자루 쪽이 질린듯이 세모꼴 비슷한 형태라 잎으로 구분이 된다. 호장근 : 잎의 모양이 삼각형에 가깝다. 잎밑이 자른 듯한 모습이고 잎끝은 뾰족하다 줄기는 자줏빛 점들이 많다 감절대 : 잎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둥근데 잎밑이 둥글게 되어 있다. 줄기는 자줏빛 점들이 많다. 암수딴그루이다. 아래 의 꽃은 암꽃이다. 줄기 속이 비어 있고 표면에 붉은 점이 산재한다. 2009. 9. 25. 봉정 진입로에서 담은 열매.. 호장근 .. 2009. 8. 30. 이전 1 ··· 1637 1638 1639 1640 1641 1642 1643 ··· 16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