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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기록 4. 3. 아직 팥알만한 꽃봉오리가 맺히고 있다. 작년보다 상태가 많이 늦다. 잎이고 줄기고 꽃봉오리고 모두 빨갛다. 땅을 뚫고 올라오느라고 용을 무지하게 썻나 보다. ㅎ 2010. 4. 7. 위의 개체인데 꽃자루만 조금 길어 졌다. 딱 두포기의 꽃봉오리가 보라색 꽃잎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4. 10. 아직 겨우 .. 2010. 4. 9.
4월 8일(37째) 목욜 4월 8일(37째) 목욜 Camellia SP.전시관 평상시처럼 7:30분에 출근. 쥔장은 당연히 없구, 어제 전정한 전정물이랑 떨어진 꽃잎이랑 정리(?)하고 있어도 관리인은 여전히 출근 전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늦게 10시정도에 출근(ㅎㅎㅎㅎ 괴짜?)하여 어제 전정한 것들을 둘러보며 자랑(?)을 한다. 이건 이래서 잘.. 2010. 4. 9.
여기 철쭉 1/20정도 찍었습니다... ^*^ 2010. 4. 9.
둥근털제비꽃 2010. 4. 7. 이 숲에는 옅은 보라색의 둥근털제비꽃이 대부분인데 매년 흰색 둥근털제비꽃이 몇 포기 핀다. 제비꽃도 꽃색 변이가 많이 나타난다. 2010. 4. 8.
흰현호색(현호색과) 2010. 4. 7. 완벽한 흰색의 현호색이다. 딱 한포기가 눈에 띈다. 그냥 현호색이라 생각했는데 흰현호색이 따로 분류되어 있다. 잎 모양이나 크기는 왜현호색인데 꽃색의 변이가 일어난 게 아닌지 모르겠다. 2010. 4. 8.
생강나무(녹나무과) 암꽃 수꽃 Lindera obtusiloba Blume 2010. 4. 7. ㅎㅎㅎ...드뎌 암꽃을 만났다. 생강나무 노란 꽃만 보이면 암꽃이 아닌가 하여 들이대보기 일쑤 였는데오늘도 골짝을 헤메면서 "암꽃" 노래를 불렀더니 결국 찾았다. ㅎㅎ...고약한 여왕벌의 집념이로고~!근데 생강나무도 남아선호사상이 있는지 죄다 수그루이더니만 오늘에서야 겨우 암꽃 두 그루를 만나다니. 요거이 암꽃이다. 가운데 암술이 길에 빠져 있다. 너무 작아서 아무리 맞추어도 촛점이 나가버렸다.     수꽃이다. 노란 수술이 8개씩 가득하다.                                  ↓왼쪽이 작은 것이 암꽃                   ↓오른쪽 노란 꽃밥이 길게 나와서 꽃송이가 큰 게 수꽃                                         .. 2010. 4. 8.
물개암나무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 2010. 4. 7. 고운사. 물개암나무, 개암나무, 참개암나무 개암나무 3총사 수꽃을 드뎌 다 살펴보았다. 물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이다. 꽃이삭이 한 군데 2~3개 씩 달려 있고 화경이 거의 없다. 어린 가지에 고운 털이 있다. 물개암나무 열매 참개암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7624 http://blog.daum.net/qweenbee/8889542 http://blog.daum.net/qweenbee/8893264 http://blog.daum.net/qweenbee/8888122 http://blog.daum.net/qweenbee/8895260 http://blog.daum.net/qweenbee/8895349 http://blog.daum.net/qw.. 2010. 4. 8.
참개암나무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 2010. 3. 14. 와우~! 드뎌 빨간 꽃술이 보인다. 봉정사 들를 때마다 이 녀석 빨간 꽃술 언제 터뜨리나 안부를 물었더랬는데 수꽃 색이 변하고 길어졌길래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암꽃 빨간 꽃술이 보이는 게 아니여? ㅎㅎ.. 의 국가식물표준목록에는 5종의 개암나무가 검색된다. 의 열매의 총포는 뿔모양이며 길이 4-5cm로서 열매 윗부분에서 뚜렷하게 좁아지지 않고(서서히 좁아지고) 기부에 갈색털이 밀생하며 끝에 많은 결각이 있다. 잎은 7-9쌍의 측맥과 복거치가 있으며 표면과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총포는 관상(管狀)으로 길이 5-7cm, 지름 5-6mm이고 열매가 들어 있는 부분부터 급격히 좁아지며 표면은 갈색털이 밀생하고 자모(刺毛)가 밀생하여 손으로 만지면 잘 찔리고 찔린 가시는 잘 빠지지.. 2010. 4. 8.
개암나무(자작나무과) 2010. 3. 24. 드뎌, 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을 모두 담았다. 수꽃의 개화가 참개암나무 보다 열흘 정도 늦다 개암나무와 참개암나무는 열매의 총포에서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두 녀석의 꽃은 어떻게 다를까 싶어서 유심히 살펴 본 결과 참개암나무는 수꽃의 꽃밥이 붉은색에 세모꼴의 포(꽃덮개?)에 털이 많고, 꽃자루가 없고 개암나무의 수꽃은 꽃밥이 연노란색에 포(꽃덮개)에 털이 없고 꽃차례가 총상화서로 꽃자루가 길다. 개암나무 개암나무 어린 가지에 거센털이 보인다. 선모의 끝이 날카롭지 않고 동글동글하다. 물개암나무의 털은 부드럽고 누워 있다. 꽃밥이 연한 노란색이다. 비교자료 : 수꽃 꽃밥이 붉은색이다. 3. 14. 가지에서 꽃자루가 길게 나와서 꽃 이삭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물개암나무나 참개암나무는 .. 2010. 4. 8.
4월 7일(36일째) 수욜 4월 7일(36일째) 수욜 일주일 정도 있어야 할 Camellia SP.전시관에 평상시처럼 7:30분에 출근. 쥔장은 당연히 없구 오늘은 관리인까지 출근 전이다. 청소를 시작하자 관리인이 출근하고 같이 청소를 마치고 관리인은 다른 전시관으로, 최박사는 사진 찍으러……. 혼자 Camellia SP. 전시관에서 어제 전정한 모.. 2010. 4. 8.
한달전 눈내렸던 내(?) 정원..... 2010. 4. 8.
현호색(현호색과) 2010. 3. 27. 경산. 이곳의 현호색은 푸른색이 대부분이었고 꽃이 큰 편이었다. 남도현호색이 있었으나 담지 못하였다. 2010. 4. 3. 4. 안동. 저수령 아래 사찰 숲에도 잎의 형태가 다양한 현호색이 많다. 대부분 푸른색이다. 남쪽 사찰 숲에는 대부분 왜현호색 같다. 꽃도 매우 작다. 꽃색은 연한 자주색이 많.. 2010. 4. 7.
남도현호색(현호색과) 2010. 4. 4. 꽃은 백색이고 입술모양의 꽃잎 중앙이 하늘색을 띠며, 내화판의 정단부가 V자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V자 라고 하는게 정면에서 볼 때인지 위에서 내려볼 때의 모양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남도현호색이라고들 하는 거다. 쇠뿔현호색 : http://blog.daum.net/qweenbee/8887564 조선현호.. 2010. 4. 7.
느릅나무(느릅나무과 느릅나무속) Ulmus davidiana Planch. ex DC. var. japonica (Rehder) Nakai 2010. 4. 5. 넘어 가는 해를 잡아두고 퇴근과 동시에 골짝으로 내달렸다.지금 쯤 꽃술이 터지지 싶었지만 주말에는 다른 곳을 찾느라고 이 녀석 안부를 못 물었었다.초입의 나무를 살피니 아직 적기는 아닌 듯 싶은데 다행하게도 한 곳에 자색 꽃술이 터져 있다. 나뭇가지의 처짐도 비술나무와 느릅나무의 구분 포인트라 하니 전체 수형도 담았는데,나무 가지가 위로 위로 쳐들고만 있으니 비술나무라고 우기지도 못할 것 같다.아무래도 이 녀석은 느릅나무로 봐야겠다. 혹느릅나무는 아직도 꽃봉오리가 요정도다.이 녀석의 꽃도 느릅나무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봐야겄다. 느티나무 : https://qweenbee.tistory.com/8893499(암꽃)https://qweenbee.t.. 2010. 4. 7.
4월 6일 201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