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9. 강원도.
참 오랜만에 다시 찾은 강변이다.
찔레와 잡목이 우거져서 헤치고 들어 가기가 쉽지가 않은데 정작 보려던 녀석은 아직 보름이나 후에 오란다.
한쪽 산자락 끝에 금방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잘 자란 가지괭이눈이 산괭이눈처럼 크게 자라 꽃을 피웠다.
왼쪽 산괭이눈은 벌써 열매가 맺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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