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
가지괭이눈이 참 심심하겠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고갯마루 골짝에는 이른 아침 멧돼지가 진흙탕에 목욕을 하고 갔고
고라니가 목을 축이러 좀 전에 들렀을 뿐.
바람 한 점 조차 눈길 주지 않고 쌩하니 지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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