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6. 울릉도..
꾸지나무나 닥나무의 암술은 붉은색을 띠는데 비하여
마주잎꾸지나무는 암꽃이 크고 암술이 연노랑색에 가까운 연두색이다.
잎도 꾸지나무보다 더 크다.
잎이 마주난다고 마주잎꾸지나무라 이름을 얻었지만 사실 이 녀석의 잎은 마주나기, 버금마주나기, 어긋나기가 다 나타난다.
열매가 익은 때는 붉은 벌레들이 굼실거리는 모습을 하여서 좀 징그럽다.
암꽃이다.
수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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