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
우리 나라에는 1900년대초에 도입되어 남부지방에 많이 심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잘 자라고 있으며 부락 주변이나 논밭, 과수원등의 방풍림으로 많이 심고 있는 수종이다.
꽃은 자웅동주로서 3월에 피고 웅화수는 가지 끝에 짧은 총상화서처럼 달리고 타원형으로서 길이 10mm이며 황색이고
포는 4-5개의 꽃밥이 달린다. 자화수는 구형으로서 끝에 1개씩 달리고 녹색이며 자록색 포가 있다.
지난 해 달린 열매가 여물고 있다.
방풍림으로 식재된 삼나무가 감귤밭의 돌담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삼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9370 http://blog.daum.net/qweenbee/888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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