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66 큰개현삼(현삼과) 2009. 8. 25. 부석. 이 녀석을 만나 적이 있지만 뻐꾹나리 옆에 붕어 처럼 뻐끔뻐끔 입 벌리고 이는 큰개현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 ************************************** 최근 한경숙(전북대학교 생물과학부) 외 3인의 공동연구에 의해 총 5종으로 정리되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식물분류.. 2009. 8. 28. 덩굴별꽃2 2009. 8. 28. 문수. 이 녀석은 꽃이 필때 부터 자방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자방 끝에 세갈래의 암술이 유난히 드러난다. 뒤로 꺾여져서 끝부분이 갈라진 5장의 꽃잎과 가느다란 베짱이 다리같이 가느다란 5개의 수술도 재미 있다. 꽃자루와 잎 양면, 줄기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있다. 2009. 9. 13, 고운사 입.. 2009. 8. 28. 덩굴별꽃1 2009. 8. 28. 문수. 꽃 피기를 기다려 세 번만의 알현 끝에 덩굴별꽃을 만났다. 벌써 피기 시작한지 한참 되었는지 동글동글 열매가 많이 맺혔다. 엉성한 5장의 꽃잎이 우스꽝스럽기조차 하다. 2009. 8. 28. 가시도꼬마리 (꽃과 열매) 2009. 8. 28. 낙동강변. 어릴 적 냇가에 멱 감고 모래밭에서 도꼬마리 열매랑 독말풀 열매를 따서 소꼽장난 하곤 했었다. 열매가 고슴도치처럼 가시털이 나 있고 가시 끝이 고부라져서 웃에 잘 달라 붙는 도꼬마리 꽃이 피었지 싶어서 낙동강변을 어슬렁 거렸더니 마침 꽃을 피우고 있었다. 도꼬마리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긴 처음이다. 헌데 자료를 검색하는 중에 도꼬마리도 가시의 많고 적음에 따라 가시도꼬마리란 녀석이 따로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가시가 듬성하면 이고, 가시가 빡빡하게 많으며 가시에 털이 있으면다. 이 녀석은 이다. 꽃은 8-10월에 피며, 자웅동주(雌雄同株)이고, 줄기가 가지 끝에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룬다. 수꽃의 두화(頭花)는 구형(球形)이며 화서(花序)의 위쪽에 부착하고, 암꽃은 2개.. 2009. 8. 28. 솔새/개솔새 2009. 8. 28. 낙동강변 1. 솔새 초등학교 다닐 때 이 솔새 씨앗을 따 가는 게 여름방학 숙제였다. 아마도 사방 공사 자리나 절개지에 사태를 막기 위하여 씨를 뿌리기 위함인 것이리라. 2. 개솔새 2009. 8. 28. 미꾸리낚시 새싹 2009. 8. 25. 미꾸리낚시 민미꾸리낚시, 나도미꾸리낚시...이 녀석들도 정리해야 할 종류이다. 쪽 :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6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7 https://qweenbee.tistory.com/8907771 흰여뀌(명아자) : https://qweenbee.tistory.com/8894324 https://qweenbee.tistory.com/8888847https://qweenbee.tistory.com/8886859 https://qweenbee.tistory.com/8888851 https://qweenbee.tistory.com/8890694 .. 2009. 8. 28. 산여뀌 2009. 8. 25. 단양.세모꼴의 작은 잎이 붉게 물드는 모습이 아름다운 녀석이다. 2009. 8. 16. 소백산. 쪽 :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6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7 https://qweenbee.tistory.com/8907771 흰여뀌(명아자) : https://qweenbee.tistory.com/8894324 https://qweenbee.tistory.com/8888847https://qweenbee.tistory.com/8886859 https://qweenbee.tistory.com/8888851 https://qweenbee.tistory.com/.. 2009. 8. 28. 개여뀌 2009. 8. 25. 단양. 붉은색 기운이 강한 줄기에 자그마한 꽃 이삭이 너무 귀엽다. 줄기가 방석처럼 퍼져서 바닥에 깔려 있다. 이렇게 이쁜 여뀌한테 <개>자를 붙이는것은 실례가 아닐까? 여뀌 비교 자료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61 http://blog.daum.net/qweenbee/8886424 http://blog.daum.net/qweenbee/88867.. 2009. 8. 27. 사마귀풀 2009. 8. 26. 집 앞 논에서.논둑에 제초제를 하도 뿌려 대니 풀들이 자랄 틈이 없다.제초제 폭격에서 용케도 살아난 사마귀풀은 이제사 벼포기에 숨어서 석장의 꽃잎 펼치고 있다. 닭의장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2586 https://qweenbee.tistory.com/8886578https://qweenbee.tistory.com/8888680 https://qweenbee.tistory.com/8898372https://qweenbee.tistory.com/8904427닭의장풀(무늬): https://qweenbee.tistory.com/8888950 좀닭의장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826.. 2009. 8. 27. 버들바늘꽃(바늘꽃과) Epilobium palustre L. 2009. 8. 25. 단양. 낙지다리 옆에 바늘꽃 한포기가 눈에 들어 온다. 헌데 가늘고 길쭉한 잎이 돌바늘꽃 하고는 다르다.잎 줄기, 꽃자루, 자방에 밀모로 덮여 있고 전초가 부드럽다. 또 다른 바늘꽃 한 종류를 만난 게 분명하다.도감을 살펴보고 사이트를 뒤진 결과 버들바늘꽃과 흰털바늘꽃으로 접근을 하였는데,흰털바늘은 털이 없다고 되어 있다. 결론은 버들바늘꽃으로. 땅땅! 잎이 버들잎처럼 길쭉해서 버들바늘꽃이란 이름을 얻은 것 같다.*********************************************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줄기나 가지끝 엽액에서 핀다.소화경에 굽은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은 길이 4-5mm로 4개의 피침상의 열편이 있다.꽃잎도 4개이며 길이 5-8mm로서 도란형.. 2009. 8. 27. 산쉽싸리와 박하 2009. 8. 25. 단양. 둘 다 꿀풀과로 잎겨드랑이에서 층층으로 꽃이 피어서 얼핏 보면 구분이 잘 안되지만 1. 산쉽싸리 화관은 통꽃입술형으로 윗입술(윗순판)이 길게 앞으로 나와 있고 아랫입술이 세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암술이 2갈래 져서 꽃 밖으로 빠져 나와 있음. 거의 잎자루가 없고 옆.. 2009. 8. 27. 큰개현삼 2009. 8. 25. 단양. 일전에 이 녀석을 만나 적이 있지만 뻐꾹나리 옆에 붕어 처럼 뻐끔뻐끔 입 벌리고 이는 큰개현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 큰개현삼은 취산화서가 모여서 전체가 원추화서로 되고, 수술 4개 중 2개는 길며 화축과 소화경에 선모가 있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줄기가 네모지.. 2009. 8. 27. 이전 1 ···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 20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