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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누기/발길 따라

빨간 양철지붕이 있는

by 여왕벌. 2008. 5. 5.

 

주인 떠났을까? 아니면 연로한 오르신 생명줄 놓으신걸까?

청량한 발함 부는 곳, 계곡을 탐사하다가 난 폐가 빨간 양철지붕이 이뻐서 한장면 담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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