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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재배·원예종277

당아욱(아욱과 아욱속) 2009. 7. 14. 출근길. 매일 지나치다가 오늘 잠시 차를 멈추고 이 녀석 고운 모습을 담았다. 참 곱기도 하다. 이 녀석은 접시꽃을 닮았지만 숙근초가 아니라 두해살이다. 씨가 익으면 받아와야겠다. 어저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617 https://qweenbee.tistory.com/8892669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3 https://qweenbee.tistory.com/8898244 https://qweenbee.tistory.com/8907985 나도어저귀 : https://qweenbee.tistory.com/8906121 https://qweenbee.tistory.com/8906124 https://qwe.. 2009. 7. 14.
구기자 2009. 7. 14 출근길. 가을이면 햇살받아 반짝거리는 빨간 열매가 곱기도 한 구기자. 한방에서 약재로 많이 쓰인다. 2009. 7. 14.
삼(삼과 삼속) 안동포 삼베의 원료인 대마이다. 아니 대마초로 더 유명한 녀석이다. 어린 잎을 담배처럼 만들어서 피운다고 하는데, 지금 여기 안동포 생산지에는 대마 수확이 한창 지났다. 대마를 수확할 때는 공무원 입회 하에 잎을 따서 모두 태운단다. 대마의 줄기를 큰 솥에 쪄서 껍질을 벗겨서 실을 잣는데 마을 길 주변에는 껍질 벗긴 대마 줄기를 햇볕에 말리느라 줄나라비를 서 있다. 2009. 8. 3. 출근길에. 2009. 7. 14 어제 담은 대마 밭을 지나는데 한창 수확을 하고 있었다. 삼 : https://qweenbee.tistory.com/8886175 https://qweenbee.tistory.com/8898771 https://qweenbee.tistory.com/8907789 https://qweenbe.. 2009. 7. 13.
삼백초 잎, 꽃, 뿌리 세부분이 흰색이라고 해서 삼백초란 이름이 붙은 녀석. 약재로 재배를 많이 한다. 2009. 7. 13.
컴프리 2009. 5. 24. 컴프리는 민간에서 응급 처방을 위하여 마당 가에 컴프리 한 두포기를 심기도 했다. 어릴 적 뒤 안에 컴프리 몇 포기 심어 놓고 배 아플 때 잎을 짓찧어서 즙을 마신 기억이 있다. 지치 : https://qweenbee.tistory.com/8890042 https://qweenbee.tistory.com/8888142 https://qweenbee.tistory.com/8888061 https://qweenbee.tistory.com/8888243 https://qweenbee.tistory.com/8907245 지치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2279 https://qweenbee.tistory.com/8892744 https://qween.. 2009. 7. 12.
약모밀 이 녀석을 만지면 유쾌하지 않은 비린내가 손에 베어 오래 간다. 전초에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2009. 7. 10.
흰감자/자주감자/완두 퇴근하는 길 여유롭게 지나는데 감자꽃이 한창 피고 있었다. 잠시 차를 멈추고 오랜만에 한참 들여다 보았다. 흰색 꽃이 피면 흰 감자가 달리고 자주색 꽃이 피면 자주 감자가 달린다 자주감자는 꽃도 줄기도 자주색이다. 요즈음은 잘 심지 않아서 구경하기 어려웠는데 감자 밭 한 쪽에 두어 이랑 완두콩을 심은 밭 주인이 웬지 같은 유년시절 추억이 있지 않을까 쓸데 없는 생각을 해 본다. 학교 오가는 논둑에 심겨져 있던 완두콩. 막 알이 잡히기 시작한 어린 꼬투리는 우리들의 간식거리였다. 까마중 : https://qweenbee.tistory.com/8887017 https://qweenbee.tistory.com/8892845 https://qweenbee.tistory.com/8905778 https://qwe.. 2009. 7. 10.
갯기름나물(산형과) 학교 야생화 동산에 갯기름나물이 신부의 부케 같이 하얀 꽃을 피우고 있다. 나물이란 접미사가 붙어서 식용하기는 하는가 보다 했더니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고 한다. 그런데 나물이란 접미사가 붙어 있다고 해도 무턱대고 먹었다가 혼이 나는 종류도 있으니 그 이름에 혹하여 명을 단.. 2009. 7. 10.
잇꽃(국화과) 승진 첫 부임지였던 의성에는 잇꽃을 대량으로 재배하여 6월이면 노랗고 불그스름한 꽃으로 오가는 이 눈길을 끌고 있었다. 잇꽃은 홍화로도 불리는데 이 녀석의 종자를 원료로하여 만든 기름을 홍화씨유라고 하고 약으로 정제를만들어서 판매도 하였다. 언젠가 뼈에 좋다고 하면서 홍화로 만든 정제.. 2009. 7. 10.
아욱(아욱과) 퇴근하면서 들른 봉정사 스님이 가꾸는 채전밭에서 만난 아욱 꽃 모두 오므려버린 꽃 중에서 찾은 한송이,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 에거!! 벌레가 꽃술을 갉아먹어버렸다. 아욱 꽃은 별 볼품이 없고 잎이 오히려 더 곱다. 된장을 풀어서 아욱잎으로 끓인 국을 먹어 보았었는데 된장맛이 강하여 아욱 맛.. 2009. 7. 9.
쑥갓(국화과) 채소로 재배하는 쑥갓 꽃이 이렇게 이쁜 줄 아시나요? 독특한 항기로 반찬거리를 제공하며 입맛을 돋구어주는 쑥갓이 또 이렇게 고운 꽃으로 눈을 즐겁게 해준다. 쑥갓 : http://blog.daum.net/qweenbee/8886076 개쑥갓 : http://blog.daum.net/qweenbee/8895378 http://blog.daum.net/qweenbee/8897241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7. 7.
왜당귀(산형과) 쌈밥 전문 식당에 가면 여러 가지 야채에 왜당귀잎도 함께 나온다. 향기가 좀 강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입맛을 돋구는데 좋다.. ****************************************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 끝과 가지끝의 복산형화서에 달리고 총산경의 윗부분과 소산경 및 소화경의 안쪽에 잔돌기가 있으며 소산경은 길이 3-8cm로서 30-40개이고 소화경은 길이 7-18mm이며 소총포는 실처럼 가늘다 높이 60-90cm이고 곧게자라며 원줄기는 엽병과 더불어 검은 빛이 도는 자주색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며 털이 없고 엽병 밑부분이 긴 엽초로 되며 삼각형이고 길이 10-25cm로서 3개씩 1-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소엽은 길이 5-10cm..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