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 삼베의 원료인 대마이다. 아니 대마초로 더 유명한 녀석이다.
어린 잎을 담배처럼 만들어서 피운다고 하는데, 지금 여기 안동포 생산지에는 대마 수확이 한창 지났다.
대마를 수확할 때는 공무원 입회 하에 잎을 따서 모두 태운단다.
대마의 줄기를 큰 솥에 쪄서 껍질을 벗겨서 실을 잣는데
마을 길 주변에는 껍질 벗긴 대마 줄기를 햇볕에 말리느라 줄나라비를 서 있다.
2009. 8. 3. 출근길에.
2009. 7. 14 어제 담은 대마 밭을 지나는데 한창 수확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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