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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9257

야생 범부채 209. 8. 7. 인터체인지 진입로 옆에 범부채가 자생하고 있다. 처음 시작이야 누기 씨앗을 던져 놓았는지 모르겠다만 해마다 저 혼자서 꽃을 피우고 씨앗을 여물린다. 난장이붓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5932 https://qweenbee.tistory.com/8903955 https://qweenbee.tistory.com/8904038 https://qweenbee.tistory.com/8907196 https://qweenbee.tistory.com/8910387 난장이붓꽃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908957 솔붓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3355 https://qweenbee.tis.. 2009. 8. 8.
털여뀌(마디풀과) 2009. 8. 7. 채화정 못을 정비하여 그럴듯하게 모양을 내어 놓았는데 자연스런 맛이 전혀 없다.6월 초 연못 한 귀퉁이에 마름이 있는 듯하더니만 지금은 그 마름이 온통 연못을 장악해 버렸다.읍내로 진입하는 곳에 채화정이 있어서 늘 스쳐 와 버렸는데 오늘은 부러 차를 주차해 놓고 뭔가 없을까 두리번 거렸다.ㅎㅎㅎ...소득은 있었다. 연못을 둘러싼 돌축 사이에 털여뀌가 예쁘게도 꽃을 피우고 있다.******************************************************** 붉은털여뀌 혹은 노인장대란 이름도 가지고 있다.  마디풀과 한해살이풀로 높이 1-2m이고 전체에 털이 많으며 줄기는 굵고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심장형이며.. 2009. 8. 7.
배초향(꿀풀과) 2009. 8. 7. 낮은 곳의 배초향은 색이 연보라색이다. 잎도 함백산의 것보다 더 넓고 색이 연하다. **************************************************** 꿀풀과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40-100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네모가 진다. 꽃은 순형으로서 7-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윤산화서에 달리며 화서는 길이 5-15cm, 나비 2cm이다. 꽃받침은 길이 5-6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좁은 삼각형이며 꽃잎은 길이 8-10mm로서 밑부분의 것이 길고 옆의 것에 톱니가 있으며 이강웅예가 길게 밖으로 나온다. 잎은 대생하고 길이가 5-10cm, 나비 3-7cm로 난상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표면.. 2009. 8. 7.
대나물 2009. 8. 7. 석죽과 다년초로 높이 50-100cm이며 줄기는 한 군데에서 여러 대가 나와 곧게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대생하며 피침형으로서 3개의 엽맥이 뚜렷하고 끝이 뾰족하며 엽병은 없으나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2009. 8. 7.
홍도까치수염 2009. 8. 7. 지난 번 보다 많이 피어 만개를 하였다. 작년 보다 개체는 훨씬 줄어들었다. 벌써 화서 아래쪽은 종자가 여물고 있다. 내년에 발아할 때 가물지 않아야 풍성하게 꽃 피울 수 있을텐데... 갯까치수염 : http://blog.daum.net/qweenbee/8889966 http://blog.daum.net/qweenbee/8888002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8. 7.
꼬리풀(현삼과 꼬리풀속) Pseudolysimachion linariifolium (Pall. ex Link) Holub 2009. 8. 7. 이 곳의 꼬리풀은 잎이 무지 가늘고 짧다.그래서 이명으로 가는잎꼬리풀이라고 하는데 정명이 기냥 꼬리풀이다.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산 아래를 내려다 보니 태풍을 몰고 오는 낮은 구름이 원망스럽다.그래도 비가 올듯 올듯 하면서 참아주는 덕분에 몇 가지 아그들 담아 올 수 있었다.******************************************* 현삼과 다년초로 높이 40-70cm이고 흔히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위를 향한 굽은 털이 있고 곧게 선다.잎은 대생하고 길이 4~8cm, 폭 5~8mm로서 도피침형 또는 피침상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기부가 좁아지면서 엽병같이 되며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 굽은 털이 있다. 7~8월에 개화하며, 줄기 끝에 길이 10~30.. 2009. 8. 7.
느러진장대(십자화과) 2009. 8. 6. 함백산. 이 녀석이 느러진장대라네. 도대체 처음보는 녀석이라 십자화과는 분명한데 아무리 이름을 찾아도 대응이 되질 않았다. 바늘꽃 동네 아그일까도 생각해 봤지만 열매 꼬투리가 바늘꽃 아그들 하고는 접속이 안되고. 아무튼 어느 사이트에서 이름을 확인하였다. 근데 이.. 2009. 8. 7.
개아마(아마과 아마속) 2009. 8. 7. 지난 번 왔을 때 아무리 뒤져도 보이지 않더니만 바로 옆에 있는 걸 찾지 못하고 내려갔다.역시 꽃이 피어야 보인다. 어린 개체 두어 포기 보이는데 올해 꽃은 필 것 같지 않다. 매년 한 두 포기씩 근근히 명맥을 잇고 있다.구름이 낮게 드리운 날씨에 바람이 별로 불지 않는데도 가는 줄기가 얼마나 흔들리는지..아고야~~! 눈 빠지는 줄 알았다.                    아마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0395    https://qweenbee.tistory.com/8890636https://qweenbee.tistory.com/8892420   https://qweenbee.tistory.com/8894148https://qweenbee.t.. 2009. 8. 7.
땅귀개/이삭귀개 2009. 8. 7. 아직 이른 모양이다 물기 흡족한 곳에만 두 녀석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9월이 되어야 한창이겠다. 아쉬운대로 두 녀석을 델꼬 왔다. 오늘은 셔터를 여유 있게 눌렀더니 그런대로 흔들림이 없이 담겨졌다. 1. 땅귀개 2. 이삭귀개 2009. 8. 7.
개모시풀 2009. 8. 5. 학가산. 긴잎모시풀과도 흡사한데...잎이 좀 더 넓은형이다. 해서 일단 개모시풀로 동정했는데 아직 더 확인해 봐야 한다. 2009. 8. 7.
절국대 2009. 8. 5. 문수. 지난 번 절국대 꽃을 겨우 한송이 핀 걸 담았던 게 아쉬워서 퇴근하다 말고 학교 뒷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물론 자주꽃방망이도 궁금하였고. 역시 예상대로 절국대가 3개체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주변에 발자국이 있고 풀들이 쓰러진 걸 보니 O님도 다녀간 모양이다. 봄가뭄 때문일까? .. 2009. 8. 7.
눈빛승마(미나리아재비과 노루삼속) Actaea dahurica (Turcz. ex Fisch. & C.A.Mey.) Franch. 2009. 8. 6. 함백산. 눈빛승마라 생각했던 이 녀석도 화서와 소화경에 털이 있고 소화경이 분명하게 있는데꽃의 색이 새하얀 백색이고 수술이 많아서 풍성해 보이는 수그루이다.      승마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6804  https://qweenbee.tistory.com/8894295 https://qweenbee.tistory.com/8896805   https://qweenbee.tistory.com/8898150  https://qweenbee.tistory.com/8906077   https://qweenbee.tistory.com/8909501       https://qweenbee.tistory.com/8909732 승마 열매 : https:/.. 200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