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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8973

노루오줌/숙은노루오줌 1. 노루오줌 2. 숙은노루오줌 이름 그대로 꽃 대가 숙여서 꽃을 피운다 2009. 7. 13.
큰까치수염(앵초과) 2009. 7. 11 ㅅㄱ재 너무 흔해서 한 번도 담아주지 않았더니 자료가 없다. 한 번 쯤은 담아 줘야 비교 자료도 만들겠다 싶어서 우선 큰까치수염을 담았다. 이 녀석은 민까치수염이라고도하는데 이름 그대로 까치수염에 비하여 털이 거의 없다. ****************************************** 원줄기 끝에서 .. 2009. 7. 13.
산외(박과) 2009. 7. 11 임도 풀 숲에 덩굴식물이 눈에 띈다. 참외 잎, 수세미 잎처럼 생긴 산외다. 그냥 갈까 하다가 특별한 종류만 담다가 나중에 담아오지 않은 걸 꼭 후회하게 되고 꽃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생겼나 들여다 보았더니 아고~~! 너무 작아서 맨눈으로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다. ************.. 2009. 7. 13.
두메고들빼기 "이게 뭐지요?" 숙은노루오줌을 담느라고 눈에 힘을 주고 있는데 노란꽃을 가리키면서 옆에서 묻는다. 깊은 산에서야 만날 수 있는 두메고들빼기다. "산고들빼기인데요. 씀바귀와 고들빼기 자료 정리하는데, 종류 하나 더 추가 했네요." 근디 두메고들빼기를 산고들빼기라고 잘못 말했다. .. 2009. 7. 13.
우산나물 2009. 7. 11 생각 없이 보았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무지 이쁘다. 다들 이녀석 담느라고 줄을 선다. 녀석 때 맞춰 피어나서 고맙다. 삿갓나물 : http://blog.daum.net/qweenbee/8889861 http://blog.daum.net/qweenbee/8891765 http://blog.daum.net/qweenbee/8895602 http://blog.daum.net/qweenbee/8897333 http://blog.daum.net/qweenbee/8897638 .. 2009. 7. 12.
하늘나리/하늘말나리 1. 하늘나리 이미 하늘나리의 시대는 끝나고, 다 시들어 가는 하늘나리 한 포기 귀하게 모셔 왔다. 2. 하늘말나리 2009. 7. 12.
동자꽃 2009. 7. 11 ㅅㄱ재 스님을 기다리는 어린 동자승의 넋이 발그레한 동자꽃으로 환생하였다는 동자꽃 임도를 따라 한 두송이씩 피기 시작하는 주황색 꽃이 녹색의 여름 숲을 화사하게 한다. 1991년 태백산 산행 때 주목 군락 아래 좌악 깔린 동자꽃밭에서 그 때는 이름도 모르고 그저 너무 즐거웠던. 2009. 7. 12.
물양지꽃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황색이고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잎은 난상 피침형이고 부악편은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근생엽은 꽃이 필때 말라 없어지고 경생엽은 3출엽으로서 호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길지만 윗부분의 것은 엽병.. 2009. 7. 12.
딱지꽃 양지꽃 류는 꽃이 거의 같아서 잎을 보아야 쉽게 동정이 된다 딱지꽃은 깃꼴겹잎으로 전초에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시골 길가에 밟히는 것이 딱지꽃인데 하도 제초제를 뿌려대니 생명 질긴 딱지꽃조차 쉬이 눈에 띄질 않는다. ********************************************** 꽃은 황색으로 6~7월에.. 2009. 7. 12.
티벳개자리(가칭)==>노랑개자리 2009. 7. 11 ㅅㄱ재 티벳 고원지대의 개자리가 어느 바람 결에 묻어 왔을까? 노랑개자리와 꽃 모양새가 흡사한데 꽃 잎 안쪽의 색이 다르다. 아무튼 목초지 형성 과정에 묻어오지 않았겠나 추정한단다. 이 녀석 국명이 노랑개자리로 정리가 된 모양이다. 개자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7717 https://qweenbee.tistory.com/8895285 https://qweenbee.tistory.com/8895419 https://qweenbee.tistory.com/8897526 https://qweenbee.tistory.com/8902415 https://qweenbee.tistory.com/8903800 https://qweenbee.tistory.com.. 2009. 7. 12.
참배암차즈기 2009. 7. 11 ㅅㄱ재 이 녀석 턱 빠지겄다. 먹이감을 삼키려고 가지끈 입을 벌린 배암처럼 저런~! 혓바닥에 독니까지 다 드러내었구마. 둥근배암차즈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92209 https://qweenbee.tistory.com/8892210 https://qweenbee.tistory.com/8892565 https://qweenbee.tistory.com/8894380 https://qweenbee.tistory.com/8898038 https://qweenbee.tistory.com/8907575 둥근배암차즈기 신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3315 https://qweenbee.tistory.com/8895399 .. 2009. 7. 12.
솔나리 2009. 7. 11 몇 년 전 몇몇 사람들이 조용히 다녀가던 솔나리 언덕 한 사람이 열사람이 되고 다시 백사람으로 알려지다 보니 너도 나도 채취해 가버려서 그 많던 솔나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오늘도 어느 사진 동호 사이트에서 40여 명이나 우르르 내리더니 쑥밭을 만들고 있다. 이젠 이 고개도 예전의 야.. 2009.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