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과 말나리

2009. 8. 6. 만항재.

 

만항재 천상의 화원은 강원도 에서 관리인을 두고 관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찾는 이들의 휴식 시간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풀숲은 꽃을 찾는 탐사객들이 지나다닌 자리로 작은 길이 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고지가 높아서 그런가? 경북의 백두대간에서 담았던 동자와 말나리보다 색이 더 진하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