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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난초류 모음289

닭의난초(난초과) 2010. 7. 10. 먼 산. 한 두군데 보이던 닭무리가 숲나무 그늘에 꼭꼭 숨어 있었다. 꽃동무들이 숲을 헤치면서 잘도 찾아 낸다. 처음 본 닭의난초를 원 없이 보았다. 닭의난초 : http://blog.daum.net/qweenbee/8892128 http://blog.daum.net/qweenbee/8888404 http://blog.daum.net/qweenbee/8888403 http://blog.daum.net/qweenbee/8890401 .. 2010. 7. 12.
닭의난초(난초과) 2010. 7. 10. 올해 큰방울새란, 제비난초, 나리난초, 나도씨눈란, 흰제비란, 감자난초, 청닭의난초에 이어 오늘은 닭의난초를 조우하였다. 신년 정초에 꽃동무들이 꽃복을 많이 빌어 준 덕분인 모양이다. ㅎ 닭의난초는 아랫 순판의 붉은 무늬가 화려한데 청닭의난초는 아무런 무늬가 없다. .. 2010. 7. 12.
옥잠난초(난초과) 2010. 7. 8. 앞산. 작년에 담은 서양톱풀을 확인하러 앞산에 올랐다. 내 유년 시절 놀이터였던 나지막한 동산이다. 봄이면 잔대나 솜양지 뿌리를 캐 먹으러 다녔고, 가을에는 알밤을 주으러 오르 내렸다. 이젠 동네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사라진지 오래고, 한 두명의 아이들이 있어도 컴퓨터.. 2010. 7. 8.
산제비란?=>제비난초 2010. 7. 4. 강원도 높은 산. 이름을 확실하게 모르겄다. 아무튼 꽃이 희고 컸다. 이름은 다시 알아 봐야 쓰겄다. 석포 높은 고개에 2주 전에 꽃 봉오리를 보고 왔는데 그 사이에 꽃잔치를 끝내고 있었다. 2주일 전의 모습이다. 강원도 금대봉 초지에서도 몇 개체가 눈에 띄었다. 2010. 7. 6.
나리난초(난초과) 2010. 7. 4. 여기서 ㅎㅁㅅ남 일행을 만나다. 함께 한 우리 일행 ㅇㄷ님과는 자주 출사를 하시던 분인데 요즈음 소원하셨던 것 같다. ㅎㅁㅅ님 일행 덕분에 나리난초와 옥잠난초 큰제비난초를 한꺼번에 수월하게 담았다. 나리난초는 5월에 제주에서 보았었는데 여기 딱 한개체가 자그마하게 꽃을 피우고 .. 2010. 7. 6.
잠자리난초(난초과)=>나도잠자리난초 2010. 7. 4. 금대봉. 오늘 몇 종 만나긴 했는디...큰잠자리라 그러덩가? 개잠자리라 그러덩가? 이름 듣고도 또 까먹었다. ㅎ난초 종류는 제대로 아는 게 없어서리.. 근데 큰잠자리난초는 잠자리난초의 이명으로 되어 있다. 근데 이 녀석들 담기가 참 힘들다. 엥~! 그냥 선명한 것만 증명 사진 .. 2010. 7. 6.
청닭의난초(난초과) 2010. 7. 3. 문경. 구상난풀이 궁금하여 왔더니만 생각지도 않은 청닭의난초가 사방에서 피고 있었다. 닭의난초의 화려함은 없지만 은은한 기품이 풍기는 녀석이다. 지난 주 물도리동 부근 야산에서 이 녀석 꽃대 수그리고 있는 걸 보고 반가워 꽃피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실컷 .. 2010. 7. 4.
감자난초(난초과) 2010. 6. 20. 강원도. 바야흐로 난초의 계절이다. 주변의 풀들에 기가 죽어서 제대로 세를 펴지 못한 것 같이 한 뼘도 안되는 감자난초가 노랗게 꽃을 피웠다. 비늘뿌리처럼 생긴 헛뿌리에서 잎과 꽃이 따로 나온다. 잎은 길이 20~40㎝ 정도로 다소 길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을 띤 흙색으로 무리져 피는데, .. 2010. 6. 27.
청닭의난초(난초과) 2010. 6. 26. 털중나리를 담는데 난초 종류가 보인다. 난초는 잘 몰라서 ㅍㅁ님께 손짓하니 청닭의난초 같다 하신다. 전혀 난초가 있을 만한 곳이 아닌 것 같은 양지쪽 야산에서 이 녀석을 만나다니 횡재다. 아직 봉오리를 물고 있는 상태라 우선 장소만 눈에 익혀 두고 일주일 쯤 뒤에 다시 와야겠다. 안 .. 2010. 6. 27.
큰방울새란(난초과) 2010. 6. 6. 늘 이곳이 궁금하였지만 4월 초 혹시나 멱쇠채를 볼까하여 와 보곤 이제사 들렀다. 큰방울새가 우는 소리 멀리서 들리는 듯하여. 6월에는 이 곳에 들른 적이 없기에 큰방울새 고운 울음소리는 올해 처음 듣게 된 거다. 방울새가 울고 있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그렇게 되어 버렸다. .. 2010. 6. 7.
은대난초/은난초(난초과) 2010. 5. 21. 제주. <은대난초> 은대란초는 화서보다 포엽이 더 길고 꽃색이 약간 누른 빛을 띤다. 꽃잎도 벌어지는 듯 만듯 시원하게 펴지지 않는다. 거가 은난초보다 짧다.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으로서 완전히 펴지지 않고 포는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며 길이 4-7mm이지만 밑에 달려 있.. 2010. 5. 30.
나리난초(난초과) 2010. 5. 21. 제주. 잠자리 날개 같은 꽃잎을 펼치고 멋지게 폼을 내고 있는 녀석. 201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