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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난초류 모음289

키다리난초(난초과) 2011. 7. 17. 강원도. 팔공산에서 큰꽃옥잠난초입네, 키다리난초입네 왈가왈부하던 녀석을 만나고는 이 곳에서 그 키다리난초란 녀석을 여러 개체 만났다. 야생난 애호가들은 이런 녀석을 보면 그냥 두고 발걸음 떼기 어렵겠지만 난초 쪽으로는 문외한인 내게는 그냥 난초의 한 종류이겠거니 한다. 이 녀.. 2011. 7. 18.
나도씨눈란 2011. 7. 9. 강원도. 에거~! 배터리가 다 되어서 첫번째 장소의 이 녀석은 구경만 하고 더 이동하여 찾았던 계곡 두 번째 장소에서 몇 포기 담을 수가 있었다. 이 녀석 연두색의 자그마한 그것도 꽃이라고 난초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2011. 7. 12.
흰색 병아리난초 2011. 7. 9. 강원도. 지난 주에는 흰색 병아리난초가 꽃을 피우지 않았었단다. 장맛비 괘념치 않고 먼길 길 나선 보람이 이런 데 있는걸....ㅎ 2011. 7. 12.
병아리난초 2011. 7. 9. 강원도. 축축한 바위벽 틈새에 뿌리 박고 이리고 곱게 꽃을 피워 준 녀석이 엄청 고맙다. 2011. 7. 12.
병아리난초 2011. 9. 9. 강원도. 아름다운 강원도다. 내가 본 병아리난초 중 최고의 멋진 아가이다. 올해 병아리는초를 담지 못하여 이 녀석을 보고자 소원을 했다. 꽃동무와 함께 이 녀석을 만나러 가는 길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것 같아서 뭐 이랗게 먼 곳에 가느냐고 투덜거렸더니 이 녀석을 만나고는 먼 길 기름.. 2011. 7. 12.
임계청닭의난초/청닭의난초 2011. 7. 초순. 강원도. 청닭의난초를 신나게 담고 이곳 저곳 숲을 둘러 보는데 꽃동무가 나지막하게 부른다. 뭔가 싶어서 다가가니 청닭의난초랑 다른 점을 찾아보라면서 한 포기를 가리킨다. ???................이 녀석은 뭔데요? 임계청닭의난초란다. 다른 점을 찾지 못하여 이리저리 살피는.. 2011. 7. 11.
청닭의난초(난초과) 2011. 7. 9. 강원도. 장마 전선이 한반도에 허리띠처럼 걸쳐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뭐 비를 만나도 할 수 없고 장마 전선이 아래로 내려 간다 하니 비 그치길 기대하며 서둘러 길을 나섰다. 오전에는 비가 뿌린다 하더니 ㅎㅎ.....종일 흐린 날씨로 꽃나들이 다니기에는 딱이다. 집 .. 2011. 7. 11.
옥잠난초 2011. 6. 28. 산사 숲. 이 곳에 옥잠난초가 있는 줄 몰랐다. 퇴근 후 늦은 시각에 찾은 산사 숲에는 붉은 털중나리와 광릉갈퀴, 세잎승마, 우산나물이 꽃을 피우고 반겨 주었다. 2011. 7. 8.
방울새란(난초과) 2011. 6. 5. 제주. 방울새란은 건조하고 볕이 잘드는 무덤가나 초지에 주로 서식을 한다. 모지오름 가까운 초지를 한참이나 걸어 들어기서 여기 저기 산재해 있는 방울새란을 처음 만났다. 육지에서도 마나 본 적이 없는 녀석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1개가 위를 향해 달리고 백색 바탕에 연한 .. 2011. 6. 28.
키다리난초(큰꽃옥잠난초) 2011. 6. 19. 대구. 이 녀석 두고 키다리난초다. 큰옥잠난초다...왈가왈부하였다 순판이 말려 있다고 큰옥잠난초라 결론을 내려 주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담아 왔더니... 국생종 기재문을 살피니 두녀석을 키다리난초로 통합 해뿌렀다. 잎은 전년도의 위인경 옆에서 2개가 나와 밑부분이 3-4개의 초상엽으.. 2011. 6. 23.
죽백란(난초과) 2011. 6. 6. 제주. 정말 잎과 줄기가 대나무와 꼭 같다. 꽃이 안 폈다면 어린 대나무인 줄 알겠다. 멸종위기식물로 몇 곳에 보존을 위하여 심어둔 곳이 있단다. 이 녀석은 자생이 아니라 화분에 심어서 특별 관리를 받고 있는 녀석이라 이리도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2011. 6. 19.
감자난초 2011. 6. 12. 강원도. 강원도 높은 산은 원시 같은 숲이 깊어서 모공 깊이 들어 오는 숲의 기운으로 험한 산길도 기운이 난다 또한 평소 와보지 않던 먼 산을 찾는 재미는 더욱 기분을 좋게 한다. 지난 해 감자난초를 딱 한 포기 본적 있는 내게 오늘 이 곳은 내 신천지가 되었다. 더욱 즐거운 것은 만나면 ..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