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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초 모음 3(달맞이꽃/봄맞이꽃/애기똥풀/민들레/배암차즈기) 달맞이꽃 봄맞이꽃 애기똥풀 민들레 배암차즈기 2009. 11. 4.
월동초 모음 2(고들빼기/선씀바귀/벌씀바귀/꽃다지/꽃마리/방가지똥) 고들빼기 선씀바귀 벌씀바귀 꽃다지 꽃마리 방가지똥 2009. 11. 4.
담배풀(국화과 담배풀속) 2009. 9 . 13. ㄱ사. 오래 전 마악 카메라를 들고 다닐 때 분명 이 사찰 계곡에서도 담배풀을 담은 기억이 있어서 폴더를 뒤져보니 내 기억이 맞다. 종자를 많이 떨구는 국화과인데도 환경 적응력이 떨어지는 지 올해 조사 대상이라 찾아 봐도 보이지 않았다. 근연종에 비하여 두화 지름이 작.. 2009. 11. 4.
가는갯는쟁이(명아주과 갯는쟁이속) 2009.11.1. 부산. 단풍이 곱지 않은 것이 있으랴만 이 녀석도 곱게 단풍이 들었다. 갯가에 사는 명아주과 식물의 한 종류라서 약간 다육성을 가지고 있다. 는 약간의 너비를 가진 난상 삼각형 잎에 불규칙한 거치가 있는데, 는 잎이 피침형으로 가늘다. 피침형 또는 선형의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의 톱니가 있다 ▲ 열매는 포과이고 종자는 흑색이며 지름 3-4mm정도 납작한 원반형이다 ▼ 가는갯는쟁이 : http://blog.daum.net/qweenbee/8887196 http://blog.daum.net/qweenbee/8889111 http://blog.daum.net/qweenbee/8886907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녹색이고 처음에는 백분으로 덮여 있으며 .. 2009. 11. 4.
노간주비짜루(백합과) 2009. 11.1. 부산. 참 재미 있는 녀석이다. 막 꽃이 피고 있는가 하면. 탱탱한 열매를 붉게 달고 있는가 하면, 짜글짜글 주름이 진 늙은 열매도 보인다. 막 들이대긴 했는데 겨우 꽃술이 보일 듯 말듯 잡혔다. 암수딴그루이다. 소화경은 길이 1-2mm로서 끝에 관절이 있으며 수술은 6개로서 암꽃에도 작은 것이 남아 있다. 수술만 보이는 걸로 봐서 수그루인 것 같다. 원줄기는 둥글고 능선이 있으며 윗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잔가지의 것은 작은 막질이지만 큰 가지나 원줄기의 것은 밑을 향한 가시처럼 되고 잎모양의 잔가지가 3-7개씩 한군데 뭉쳐서 달린다 잎은 좁은 선형이고 편평하며 한쪽에 능선이 있어 삼각형으로 되고 비스듬히 굽은 잎은 길이 1-2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끝이 무성하다. 비.. 2009. 11. 4.
미국까마중(가지과) 2009. 11. 1. 부산. "어? 가지과 같은데 꽃이 보라색이네요." 앞서 가던 진사님 한 분이 한쪽을 가리킨다. 보라색 꽃에 파상 또는 거치가 있는 잎. ㅎㅎ......반갑다 미국까마중. 해안가라서 그런가? 아직도 미국까마중이 꽃을 피우고 있다. 외래종의 도입은 새 도로가 생기는 절개지의 도포용 종자에 묻어 오는 경우나, 사료용 곡물에 묻어 들어오기도 하고, 해안으로 해류를 타고 들어 오는 경우도 있단다. 미국까마중은 1992년 경에 들어 왔다고 한다. 이 녀석은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을까? 미국까마중 까마중 잎 어긋나고 2∼4cm, 나비는 1∼2.5cm로 난형 또는 장 타원형/잎 가장자리는 파상 또는 거치/끝이 날카롭고 아래쪽은 쐐기꼴 어긋나고 길이 6-10cm, 나비 4-6cm 난형/긴 엽병의 윗.. 2009. 11. 4.
사곡,영천에서 2009. 11. 3.
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 2009. 10. 18. 함백산. 강원도라 10월 중순인데도 이미 열매가 다 떨어졌다. 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회라 하는데, 지치와 같은 천연 염료로 옷감을 노랗게 물들일 때 황회를 매염제로 썼기 때문에 노린재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5월의 꽃 검노린재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0111 https://qweenbee.tistory.com/8888014 https://qweenbee.tistory.com/8893875 https://qweenbee.tistory.com/8895699 https://qweenbee.tistory.com/8895754 https://qweenbee.tistory.com/8895712 http.. 2009. 11. 3.
흰해국(국화과) 2009. 11. 1. 부산. 안내를 하시는 분이 주변의 시설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란다. 당연하다. 해안에 흰해국 개체가 제법 많았는데, 이 녀석이 귀하다 보니 몇 군데는 흰해국이 사라져 버렸단다. 이렇게 즐겨 보면 될 것을 왜들 그리 욕심을 낼까? 그런데 이름을 검색해 보니 왕해국, 흰해국 모두 해국.. 2009. 11. 3.
해국(국화과) 2009. 11.1. 부산. 내륙의 가을꽃이 끝나갈 때 쯤이면 해안가 해국이 개화를 시작한다. 역시 해국은 바다가 있어야 제격이다. 흠~! 꽃만 보고 담으면 이렇게 된다. 어지러워서 멀미 날라고 한다. ㅎㅎ 2009. 11. 3.
갯무(십자화과) 2009. 11. 1. 부산. 갯무 꽃이 발그레 홍조를 띠고 부서지는 파도의 조잘거리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갯무도 생채로 먹으면 맛이 있을 것 같은데 왜 먹어 보았단 이야기는 아무도 안할까? 이 녀석 볼 때마다 쓸데 없는 생각이 든다. 무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456 갯무 : http://blog.da.. 2009. 11. 3.
마(마과 마속) 열매 2009. 9. 13. 경북. 마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6307 http://blog.daum.net/qweenbee/8894307 http://blog.daum.net/qweenbee/8894822 http://blog.daum.net/qweenbee/8886239 http://blog.daum.net/qweenbee/8886249 http://blog.daum.net/qweenbee/8902877 마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6250 http://blog.daum.net/qweenbee/8896171 http://blog.daum.net/qweenbee/8.. 2009. 11. 3.
검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 2009. 11. 1. 부산. 천선과나무, 송악, 예덕나무, 사스레피나무 ....공원에는 남부지방의 수종이 많았다. 근데 이 검은 열매를 금방 보고 정금나무인 줄 알고 열심히 담았는데, 가만히 보니까 비슷한 듯 하면서 불규칙적인 못생긴 모양이 아무래도 정금나무는 아니었다. 잎을 봐도 그러하고. 그 못생긴 모양이 아무래도 노린재나무 같더니...검은색의 열매로 봐서는 검노린재나무라 추정이 되었다. 노린재나무는 열매는 푸른색이지만 검노린재나무 열매는 검은색이다. 역시 확인해 보니 검노린재나무가 맞다. 잎은 호생하고 장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고 2년지는 회갈색이며 수피는 가로로 피목이 있다. 검노린재 꽃 : https://qweenbee.tis.. 2009. 11. 2.
광나무(물푸레나무과) 2009. 11. 1. 부산. 남쪽지방의 나무는 잎이 혁질이고 광택이 강하다. 광나무도 남부 해안이나 제주에 자생하는 수종인데 동백나무처럼 잎이 두껍다. 광나무 열매는 긴타원형인데 당광나무 열매는 거의 구형에 가깝다 광나무 열매는 이렇게 긴 타원형이다. 당광나무의 열매는 구형이다. 핵.. 2009. 11. 2.
계요등(꼭두선이과) 열매 2009. 11. 1. 부산. 중부 내륙에서는 아주 드물게 만나는 계요등이 남쪽 해안에는 나무며 담장, 철책 가릴 것 없이 계요등 덩굴이 기어오르고 있다. 2009.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