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4352

3월 21일(19일째) 일욜 3월 21일(19일째) 일욜 어제는 무사 안 와싱고 허니, 노는 날이여수괴 오널도 허긴 노는 날이우다 마는. 게민 오늘 일욜 음력 이월 초 욧셌날 맛찌양? 게난 오늘은 무사 본딧말 햄신디 겅 듣꾸정 허우꽈? ㅎㅎㅎ 사름이 살당보민 곤밥먹은 소리허당 본딧말도 허곡 해사주 맨날 곤밥만 먹어짐니꽈? 겅허곡 .. 2010. 3. 22.
개불알풀(현삼과) 2010. 3. 20. 자손을 많이 퍼뜨리라고 데려온 개불알풀이 착근이 잘 되었는지 제대로 꽃을 피워주고 있다. 다행이다. 울 엄니 호미질만 잘 피하믄 내년에는 마니마니 퍼지겠지. 꽃의 크기가 모래알 만하여 석 장은 크롭한 거다 높이는 5~15 센티미터이고 부드러운 짧은 털이 있으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밑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난상 원형이고 톱니가 있으며, 밑쪽의 것은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의 것에는 없다. 5~6월 담홍자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가는 꽃대는 잎과 거의 같은 길이이고 화관은 지름이 3~4 밀리미터이며 통 부분이 짧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대는 길이 1 밀리미터 정도이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 2010. 3. 21.
Welwitschia SP.외 2010. 3. 20.
나는 도대체 뭐일까? 어느 블러그에서 본 내용으로 그냥 한번 계산해본 거다. 나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신 조상님들이 얼마나될까? 우선 직접적으로는 2명(두분인데 계산편의상 ㅎ)부모님이 있는데 이 2명의 부모 또한 각 각 2명의 부모가 있으니 합이 4명(조부모들)이다 4명의 조부모들 또한 각 2명의 부모씩 합하여 8명의 증.. 2010. 3. 19.
느릅나무(느릅나무과) 동아 2010. 3. 19. 갈라산. 끙~! 이 녀석을 비술나무로 알았다. 몇 년 전의 기억으로 이른 봄 꽃을 보고 알아내었던 이름이었다. 헌데 오늘 비술나무로 불러 주길 포기 해야 할 거 같다. 사실 비술나무는 느릅나무와 흡사하여 확실하게 단정하기 어렵다. 1km 남짓 들어가는 골짜기 끝에 두어 그루 있.. 2010. 3. 19.
갯버들(버드나무과) 암꽃/수꽃 2010. 3. 19. 갯버들 버들강아지가 노란 꽃술 터뜨리고 있다. 암수딴그루인데 수꽃이다. 꽃술을 자세히 보니 처음에 빨갛던 꽃밥이 서서히 노랗게 변하여 꽃밥이 터진다. 암꽃이다. 부분 크롭한 것. 버드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7696 https://qweenbee.tistory.com/8891512 https://qweenbee.tistory.com/8893331 https://qweenbee.tistory.com/8895375 https://qweenbee.tistory.com/8895376 https://qweenbee.tistory.com/8897268 https://qweenbee.tistory.com/8897312 https://qweenbee... 2010. 3. 19.
기린초(돌나물과) 2010. 3. 19. 모처럼 햇살이 따시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면서 궁금한 비슬나무 꽃을 확인하러 가는데 물가에 붉은 기린초가 꽃처럼 이쁘게 싹을 올리고 있다. 어린 녀석들은 이쁘지 않은 것이 없다. 2010. 3. 19.
3월 18일(16일째) 목욜 3월 18일(16일째) 목욜 이미 조성된 식재토양에 관람객들에게 보여 주고자 하는 식물들을 식재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현장에는 쥔장이 먼저 와서 혼자 심고 있었다.(우리가 늦게 온건 아니다. 여기 온실은 밖에서는 열쇠없이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구 안에서는 밖으로 나올수 있게 된 시스템인데, 쥔.. 2010. 3. 19.
산수유(층층나무과) 2010. 3. 18. 아침에 내린 눈으로 출근길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며칠 전과 달리 찻길은 금방 눈이 녹아서 평소와 다름 없이 출근을 하였다. 학교 마당 산수유 나무가 노랗게 꽃봉오리 터뜨릴 참에 하얀 눈모자를 덮어 썼다. 그냥 보내기 아까워서 아침부터 카메라를 들이 댄다. 남녘에는 매.. 2010. 3. 19.
따끄따끄한 사진임다요~~~ .bbs_contents p{margin:0px;} 2010. 3. 18.
0318 2010. 3. 18.
3월 17일(15일째) 수욜 3월 17일(15일째) 수욜 새벽(6시30분)부터 어제 꺼내버린 식재토양을 다른 흙으로 채우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ein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나서... ‘푸루젠 비테’ 그리고 다시 eni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다시 ‘푸루젠 비테’ ‘ne.. 2010. 3. 18.
짝자래나무/참갈매나무/갈매나무 비교 갈매나무 참갈매나무 좀갈매나무 돌갈매나무 털갈매나무 짝자래나무 잎나기, 크기 대생 또는 아대생 길이5-10cm 폭3cm 대생 또는 아대생 길이3-16,폭2-5cm 호생, 짧은가지속생 길이 1~2cm 대생 또는 아대생 1.5~3.5cm,1.5cm 대생,호생,모여나기 길이4-7cm, 폭4cm 호생, 길이3~8cm,폭 4cm 잎 모양 타원상 도.. 2010. 3. 17.
3월 16일(14일째) 화욜 3월 16일(14일째) 화욜 어제 글라우제(쥔장)이 “전시온실 일부 구역(약 2㎡정도)를 재구성할 것이므로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에 마치려면 6시에 시작하자고 했었다. 막상 식재된 식물을 굴취하고 면적을 보니 도저히 하루에도 끝나지 않고 약 4~5일 정도의 분량이다(객토까지 하려면). 여기서는 이른 시간.. 2010. 3. 17.
3월 15일 3월 15일(13일째) 월욜 어제밤에 온 눈을 밟으며 전시온실로 간다. 아프리카관과 호주관에서 다시 일이 시작된다. 누우런 낙엽을 떨어내고 관람동선을 쓸고 물주고 시계추처럼 돌아간다. 여기서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의료보험도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아 청소하다 중간에 서류를 넣으러 갔다 왔다. 순..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