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5. 제주.
한라옥잠란초를 찾아 헤매다가 결국 포기하고 1100 습지로 자리를 옮겼다.
주차장에 도착할 즈음 하얀 제비란 한 포기가 우뚝 시선을 끈다.
도로 옆에 나 봐란 듯이 서 있는 녀석을 못 본척 하믄 녀석이 울쌍이겠제?
자주땅귀개가 우점하고 있는 가까운 습지에는 잠자리난초가 하얀 날개를 펼치기 시작 한다.
개체가 꽤 많아서 다 피면 볼만 하겠다.
'들꽃자료실 > 난초류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새우난초(난초과) (0) | 2010.08.15 |
---|---|
구름병아리난초(난초과) (0) | 2010.08.07 |
병아리난초(난초과) (0) | 2010.08.05 |
으름난초(난초과) (0) | 2010.08.05 |
손바닥난초(난초과 손바닥난초속) Gymnadenia conopsea (L.) R.Br. (0) | 201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