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4. 대구.
어떻게 이 고분군에까지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터를 잡은 녀석이 몇 년 째 계속 살고 있지만 해마다 그 기세는 줄어들고 있다.
열매가 무소 뿔처럼 생겼대서 뿔냉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3월 27일.
남도의 꽃동무가 온대서 이틀만에 다시 또 대왕님 묘소 앞에 가서 절을 했다.
이 녀석은 잎만 키우고 꽃대를 올릴 생각이 영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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