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9. 동네.
동네 둑방 메마른 곳에 땅빈대가 보인다. ㅎㅎ....울 동네 참 좋은 곳이다.
땅빈대 종류 중에서 잎에 얼룩이 있고 바닥에 깔리는 애기땅빈대는 참 흔하게 만난다.
큰땅빈대도 의외로 쉽게 만났는데 땅빈대는 작년에 딱 한군데서 보았었다.
자세히 들따 봐도 꽃이 폈는지 안폈는지 확인이 어렵다.
카메라로 가지끈 들이대니까 핀 듯하고 열매도 달린 것 같다.
땅빈대 |
애기땅빈대 |
큰땅빈대 | |
줄기의 털 | 있다 | 있다. | 없다.(윗부분의 한쪽에 짧은 털) |
열매 털 | 없다.(가는 털이 있거나) 3개의 능선 | 털이 있다. 3개의 둔한 능선 | 털이 없고 3개의 능선. |
잎의 반점 | 없다 | 있다. | 없다(간혹 있거나) |
땅빈대/큰땅빈대/애기땅빈대 비교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09
줄기가 붉고 털이 많다.
잎은 대생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되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둥글지만 밑부분의 한쪽이 좁고 길이 7-15mm, 폭 3-7mm로
표면은 청록색이며 뒷면은 회록색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탁엽은 선형이고 8개로 깊게 갈라진다고 하는데 탁엽이 안 보였다.
줄기는 가늘어서 눕고 길이 10-30cm이며 가지는 보통 2개로 갈라지고
가지 끝 쪽에는 털이 많고 아랫 쪽에는 성글게 있거나 없다. 부러진 자리에 흰즙액이 나온다.
너무 작아서 맨눈으로는 도저히 꽃을 볼 수가 없다.
사진으로 담아도 아래처럼 부분 확대 크롭해야 열매와 꽃의 형태를 볼 수가 있다.
어린 잎 앞뒷면에 흰털이 많으나 금방 사라진다. 열매에는 털이 없다.
삭과는 편평한 난형이고 길이 0.7mm로서 가는 털이 있거나 없다는데 관찰한 바로는 매끈하였다.
3개의 능선이 있고 3조각으로 갈라진다.
땅빈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561 http://blog.daum.net/qweenbee/8888383
http://blog.daum.net/qweenbee/8886808
애기땅빈대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14 http://blog.daum.net/qweenbee/8890560
큰땅빈대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48 http://blog.daum.net/qweenbee/8886259
http://blog.daum.net/qweenbee/8888727 http://blog.daum.net/qweenbee/8887353
땅빈대/애기땅빈대/큰땅빈대 비교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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