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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배나무(장미과 배나무속) 동아 2009. 12. 29. 열매가 콩알만 하다고 콩배라 이름이 붙었다. 지름 1-1.5cm면 얼마나 작은지 알만 하다. 10월에 녹갈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소과경은 길이 3cm이다. 줄기는 다각형인데 단지는 갈색으로 가시처럼 생겼으며 피목은 희고 뚜렷하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세로로 터진 피목이 .. 2009. 12. 30.
회화나무(콩과) 열매 2009. 12. 29. 고속도로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담았다. 고삼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7907 http://blog.daum.net/qweenbee/8890411 고삼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8917 회화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331 회화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7370 회화나무 종자 :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12. 30.
물박달나무(자작나무과) 2009. 7. 14. 석개재. 자작나무과 녀석들도 참 애매하다. 여름에 담아 놓고 개박달나무로 생각하고 담아 두었던 녀석인데 최종 확인하니 물박달나무다. 아래로 늘어진 가지의 열매를 개박달나무의 수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판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제 막 성글어 가는 열매로 가을이 되면 위로 고개를 쳐들게 된다. 아마 가지가 아래로 쳐지는 바람에 아래로 늘어진 열매처럼 보였을 뿐이다. 벗겨지는 수피 껍질을 봐도 영락없는 물박달나무다. 사스래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박달나무 개박달나무 물박달나무 잎: 어긋나기 어긋나기 어긋나기 어긋나기 어긋나기 어긋나기 세모난 달걀형, 끝이 길고 뾰족, 심장저 잎자루 : 5~35mm 난상 타원형,끝이 좁고 길게 뾰족, 원저, 아심장저,세복거치 엽병 8-15mm 삼각상 난.. 2009. 12. 30.
종가시나무(참나무과) 2009. 12. 29. 대구수목원 남부지방이나 제주도에 자생하는 참나무과 상록수이다. 각두는 반구형이고 지름 6-9mm로서 상수리에 보이는 편린이 없고 5-6개의 동심원층(同心圓層)이 있으며 rlf쭉한 도토리가 달리는데,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10-11월에 익는다. 가시나무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종.. 2009. 12. 30.
무시기? =>Stewartia 속 열매 2009. 12. 29. 대구수목원. A C~! 패찰 좀 붙여주믄 안 잡아 먹~지. 무슨 퀴즈 코너도 아니고, 기냥 심어만 놓으믄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은 워쩌란 말시? 삭과 열매를 보믄. 목화나 무궁화, 닥풀 같은 아욱과는 분명한 거 같은디, 요런 열매가 달린 교목을 당최 본 적이 없는지라... 아욱과를 뒤져.. 2009. 12. 30.
호랑가시나무/구골나무/목서 비교 대구수목원에 있는 나무를 비교한 거다. 호랑가시나무(감탕나무과) 잎 : 호생(어긋나기), 열매 : 붉은색 구골나무(물푸레나무과) 잎: 대생(마주나기), 열매: 검은색(쥐똥나무 비슷) 목서(물푸레나무과) 잎 : 대생, 열매 : 암자색 구골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9314 http://blog.daum.net/qween.. 2009. 12. 30.
아왜나무(인동과) 2009. 12. 29. 대구수목원.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상록성 나무다. 이름이 참 재미있다.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자꾸만 찝적거리면 아, 왜? 하고 짜증을 낸다. 아왜나무 이름이 그런데서 연유한 건 아닐테고. ㅎ 잎은 마주나고 간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없거나 물결형 톱니가 있.. 2009. 12. 30.
목서(물푸레나무과) 2009. 12. 29. 대구수목원. 팻말에는 구골목서나무라고 되어 있다. 구골목서는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없는 이름이다. 물푸레나무과 목서 속을 보면 목서, 금목서, 박달목서, 구골나무만 있다. 헌데 여기 저기 검색을 해보면 구골목서라는 이름으로 많이 올려진 자료가 있다. 구골목서가 구골.. 2009. 12. 30.
구골나무(물푸레나무과) 2009. 12. 29.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인데, 구골나무는 물푸레나무과다. 호랑가시나무 옆에 구골나무가 있어서 쉽게 비교할 수 있었다. 아마 따로 각각 관찰하였다면 좀 헤맸을 지도 모른다. 호랑가시나무 잎의 결각이 더 뚜렷하고 잎이 더 크며, 수피는 호랑가시나무가 매끈한데 비하.. 2009. 12. 30.
호랑가시나무(감탕나무과) 2009. 12. 29. 대구수목원. 감탕나무과 호랑가시나무란다. 열매를 신물이 나도록 담았다. 잎이 혁질이라더니 실제로 잎을 만져보니 얼마나 딱딱하던지 나무판을 만지는 느낌이었다. <국생종>의 가재문을 보면 잎은 호생하고 혁질이며 윤채가 있고 타원상 육각형이며 각점이 가시로 되고 .. 2009. 12. 29.
대구수목원에서(호랑가시나무,장구밤나무,이나무,삼나무,종가시나무,솔송나 2009. 12. 29. 대구수목원, 한 번은 꼭 가 봐야지 했던 곳이다. 수목이나 야생초는 자연 상태에서 만날 때 그 느낌이 배가 되기는 하나. 수목원은 수목원대로의 소득이 있다. 수목원에서는 쉬 만날 수 없는 나무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에 출타할 일이 취소되는 바람에 시간이 났다. 혹시나 시간이 나.. 2009. 12. 29.
미국자리공(자리공과) 2009. 9. 7. 채화정 못 가에 미국자리공이 검은 열매를 포도송이처럼 매달고 서 있다. 붉은 줄기와 꽃이 신기했을까 ? 누군가 뽑지 않고 세워 둔 모양이다. 이 녀석은 토종 자리공보다 더 흔하게 눈에 띈다. 줄기도 굵도 열매도 엄청 달리는 게 한번 자리 잡으면 순식간에 번진다. 아마 내년에는 이 녀석 뽑.. 200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