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254 나리난초(난초과) 2010. 7. 4. 여기서 ㅎㅁㅅ남 일행을 만나다. 함께 한 우리 일행 ㅇㄷ님과는 자주 출사를 하시던 분인데 요즈음 소원하셨던 것 같다. ㅎㅁㅅ님 일행 덕분에 나리난초와 옥잠난초 큰제비난초를 한꺼번에 수월하게 담았다. 나리난초는 5월에 제주에서 보았었는데 여기 딱 한개체가 자그마하게 꽃을 피우고 .. 2010. 7. 6. 잠자리난초(난초과)=>나도잠자리난초 2010. 7. 4. 금대봉. 오늘 몇 종 만나긴 했는디...큰잠자리라 그러덩가? 개잠자리라 그러덩가? 이름 듣고도 또 까먹었다. ㅎ난초 종류는 제대로 아는 게 없어서리.. 근데 큰잠자리난초는 잠자리난초의 이명으로 되어 있다. 근데 이 녀석들 담기가 참 힘들다. 엥~! 그냥 선명한 것만 증명 사진 .. 2010. 7. 6. 물개암나무일까? 참개암나무일까? 2010. 7. 4. 검룡소. 검룡소 가는 길 양쪽에 물개암나무가 즐비하다. 길쭉한 원통형 총포엽에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진 열매가 자잘한 자모를 덮어쓰고 재미있게 매달려 있다. 참개암나무도 이렇게 총포가 길쭉하긴 하나 총포가 갑자기 좁아져서 원뿔 형태를 하는 게 다르다. 가을에 이 녀석 열매가 궁.. 2010. 7. 6. 잔개자리(콩과) 2010. 7. 4. 봉화. 석포 높은 고갯마루에는 늘 모래가 쌓여 있다. 눈이 오는 고개에 미끄럼 방지용으로 바닷모래를 qN려 놓은 거다. 몇 년 전에 이곳에 수송나물이 자라더니만 지금은 잔개자리가 한창 열매를 맺고 있다. 개자리 속 녀석들은 열매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는데 개자리와 좀개자리 열매는 나선형으로 감겨 있고 고부라진 가시같은 돌기가 나 있다. 잔개자리 열매는 납작한 신장 모양으로 약간 말려 있다. 4월에 제주에서 잔개자리를 담긴 했으나 너무 이른 녀석이라 열매가 신통하지 않았는데 이 강원도 높은 고개에서 잔개자리 자료를 제대로 담았다. 땡 잡았다. ㅎ 엽액에서 긴 화경이 나와서 끝에 10~30여 개의 꽃이 두상의 총상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며 조각은 피침형으로 꽃받침 통보다 길다... 2010. 7. 6. 꼬리진달래(진달래과) 2010. 7. 4. 석포. 참꽃나무겨우살이란 이름도 가지고 있다. 강원도로 가는 도로 옆 절벽에 이 녀석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자생지가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봉화군로 되어 있는데 경북의 산골짝에는 흔하게 보인다.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윗부분에서는 3-4개씩 모여 달리고 타원형, 도란상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백색점이 있으며 뒷면은 처음에 흰빛이 돌지만 갈색 인편이 밀생하고 엽병은 길이 1-5mm로서 짧은 털과 인편이 있다. 흰참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113 https://qweenbee.tistory.com/8894024 https://qweenbee.tistory.com/8886690 https://qwe.. 2010. 7. 6. 병조희풀(미나리아재비과) 2010. 7. 4. 석포 고개. 처음 녀석이 제일 이쁘단다. 막 피기 시작할 때가 젤로 이쁘단 말이다. 병조희풀도 막 피기 시작하고 있는데 와글와글 피고 있는 것 보다는 지금이 가장 이쁘긴하다. 근디 목본인디 왜 풀이라 이름을 붙였으까? 아고? 궁뎅이를 봉께 우리 동네 아그는 아닐테고....뉘 집 아그가 여그 .. 2010. 7. 6. 참소리쟁이(마디풀과 소리쟁이)Rumex japonicus Houtt. 2010. 7. 2. 낙동강. 참소리쟁이는 우리 나라 자생종이다. 이 녀석의 특징은 열매 날개에 결각성 잔톱니가 있다.내화피편이 넓고 수과 열매가 소리쟁이보다 확실하게 크다. 참소리쟁이는열매 날개에 잔톱니가 있고소리쟁이는톱니가 없거나 드물게 보이기도 한다. 경생엽의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근생엽은 총생 하며 엽병이 길고 난상 긴 타원형이고 심장저 가장자리가 파상 줄기가 녹색이거나 붉기도 한다. 소리쟁이 : https://qweenbee.tistory.com/8890213 https://qweenbee.tistory.com/8897816 https://qweenbee.tistory.com/8902739소리쟁이 열매 : https://qweenb.. 2010. 7. 6. 엉겅퀴/지느러미엉겅퀴(국화과) 2010. 7. 4. 검룡소. 다들 엉겅퀴에 앉은 산제비나비에 카메라를 들이대기에 흉내내어 봤더니만 역시 흉내밖에 못 내었다. 이 녀석은 원지 동산의 엉겅퀴다. 지느러미엉겅퀴. 줄기의 지느러미가 독특한 녀석. 형태적 특징으로 이름을 잘 지은 녀석 중의 한 녀석이다. ㅎ. 엉겅퀴(해안형) : http.. 2010. 7. 6. 참배암차즈기(꿀풀과) 2010. 7. 4. 딱 한 포기, 노란 참배암이 길다란 혓바닥을 날름 거리고 있다. 마치 먹이를 향하여 입을 벌리고 달려드는 배암이다, 참말로 이름도 잘 지었다. 한국 특산식물이란다. 경생엽은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엽병이 짧고 작으며 대생엽의 마디 사이가 짧아져서 밑부분에 모여 달리는 경향이 있다. 근생엽은 엽병의 길이가 17-19cm이며 엽신은 난상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거나 짧게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아심장저이고 가장지리에 끝이 짧고 뾰족한 둥근 톱니가 있으며 엽병과 더불어 털이 있다. 둥근배암차즈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92209 https://qweenbee.tistory.com/8892210 https://qweenbee.tistory.com/8.. 2010. 7. 6. 솔나리(백합과 백합속) Lilium cernuum Kom. 2010. 7. 4. 석포 고개. 이 고개 숲은 솔나리 언덕이었다.몇 해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들 부를 정도로 솔나리가 많았다.솔나리가 필 때면 해마다 들러서 이 녀석들과 눈맞춤하였었다. 그 고개 마루 숲에 드나드는 발자국이 많아지면서 패인 구덩이 자국이 늘어나고 솔나리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였다.구름병아리도 이젠 자취를 감추었다. 그게 사람이란 무서운 발길질이었다. 나도 그 사람이란 거다. 그래도 여전히 솔나리는 피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땅나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5 https://qweenbee.tistory.com/8888486https://qweenbee.tistory.com/8896122 https://qweenbee.ti.. 2010. 7. 6. 하늘말나리(백합과) 2010. 7. 5. 장거리 출장에 오전 시간이 잠시 비어 있어서 가까운 사찰 숲에 잠시 들렀다. 숲에는 하늘말나리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돌려나는 잎과 하늘을 향하여 피는 붉은 꽃송이. 초록의 숲에 붉은 하늘말나리가 매우 강렬하게 다가온다. 하늘나리/하늘말나리/말나리/솔나리 비교 : http://blog.daum.net/.. 2010. 7. 6. 회목나무(노박나무과) 2010. 7. 4. 석포 고개. 아직 갈색 브로우치를 달고 있는 녀석이 있었다. 유리 공예품 같은 이 녀석을 또 지나치지 못하고 한참 놀았다. 회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0926 http://blog.daum.net/qweenbee/8888338 http://blog.daum.net/qweenbee/8889098 http://blog.daum.net/qweenbee/8892396 http://blog.daum.net/qweenbee/889.. 2010. 7. 5. 이전 1 ···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 2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