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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식물-꿩의다리속 2 2022. 7. 2. 꿩의다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93932 https://qweenbee.tistory.com/8886082 https://qweenbee.tistory.com/8896031 https://qweenbee.tistory.com/8904774 https://qweenbee.tistory.com/8907612 꿩의다리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0698 https://qweenbee.tistory.com/8896940 꿩의다리 신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3826 https://qweenbee.tistory.com/8903142 꿩의다리/바이칼꿩의다리 : https://qwe.. 2022. 7. 15.
몽골 식물-꿩의다리속 1 2022. 7. 2. 몽골 테를지. 발톱꿩의다리 라고들 했지만 그리 보이지는 않는다 Thalictrum alpinum 인가 싶어서 확인해 봐도 그건 스위스 고산의 소형 종 같다. 꿩의다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93932 https://qweenbee.tistory.com/8886082 https://qweenbee.tistory.com/8896031 https://qweenbee.tistory.com/8904774 https://qweenbee.tistory.com/8907612 꿩의다리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0698 https://qweenbee.tistory.com/8896940 꿩의다리 신초 : https://qwee.. 2022. 7. 15.
들지치 (지치과 들지치속) Lappula squarrosa (Retz.) Dumort. 2022. 6. 29. 몽골 5숙영지. 아침식사 당번이라 아침 이른 시간 촬영은 어렵지만그 외 시간에는 저녁 늦게 까지 맘껏 촬영할 시간이 많다.캠프 주변만 뒤져도 볼거리는 아주 많으니 이제 피뿌리풀 정도는 본 체도 안하고 밟고 다닐 정도이다. 저녁 식사 후 8시 경에 담은 것이다캠프와 인물을 넣어서도 촬영해 보고 여러 방법으로 장난을 하다보니이번 탐사에서는 식물체 특징보다 풍경으로 담은 그림이 더 많은 것 같다. ㅎ 분포 : 발트해 연안국가, 중앙 유럽 러시아, 중국 북중부, 치타 체코슬로바키아 동유럽 러시아,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내몽골, 이란 이르쿠츠크 이탈리아 캄차카 카자흐스탄 하바롭스크 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크라스노야르스크 크림, 레바논-시리아, 마가 단, 몽골 북 코카서스, 북서 유럽 러시아.. 2022. 7. 15.
몽골 식물- 고산물망초(지치과 개꽃마리속) Myosortis alpestris F.W.Schmidt 2022. 6. 25.  첫 야영지로 가던 길에 많이 나타나던 녀석꽃이 크고 풍성해서 눈에 잘 띄는 녀석이라 스치는 모습에 그저 바라만 보다가호수변 숲에서 맘껏 담을 수 있었다. 백두산 언저리 초지에서도 만났던 녀석이라 더 반갑다.몽골 도감 확인 결과 왜지치와 같은 개꽃마리속 Myosortis alpestris 로 확인이 되었다.국가표준식물목록에 고산물망초란 추천명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지치 : https://qweenbee.tistory.com/8890042    https://qweenbee.tistory.com/8888142https://qweenbee.tistory.com/8888061    https://qweenbee.tistory.com/8888243https://qweenbee.tist.. 2022. 7. 15.
몽골 식물-별꽃속 Stellaria cherleriae=>아데노네마 체레리아 (아데노네마속) Adenonema cherleriae (Fisch. ex Ser.) M. T. Sharples et E. A. Tripp 2022. 6. 25. 몽골 초지 바닥에 붙어 있던 작은 녀석이다. 큰 풀에 가려져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인데꽃의 형태나 크기로 봐서는 개미자리속이나 별꽃속 같은데.깊게 갈라진 5장의 꽃잎이 별꽃속에 더 가깝다. 근데 잎은 개미자리처럼 가는 피침형이다. 참 짐작하기 쉽지 않은 몽골 식물이다.  별꽃속으로 검색을 해보니유럽과 북미 일부 지역의 늪지와 습지에서 자란다는 Stellaria alsine 과 꽃의 형태가 비슷하긴 한데화경이 더 길고 꽃잎이 더 크고 잎이 많이 넓어서 그도 아닌 것 같다. 이 녀석은 화경이 매우 짧고 잎의 길이가 꽃보다 짧고 좁은 피침형에 줄기에 누운털도 보인다.우쒸~!! 니 정체가 뭐냐? 오~!! 찾았다. 중국식물지에서.Stellaria cherle.. 2022. 7. 15.
몽골 식물-꽃꿩의다리(미나리아재비과 꿩의다리속) Thalictrum petaloideum L. 2022. 6. 25~몽골. 탐사 일정 내내 흔하게 만난 녀석이다. 2015년에도 이 녀석을 보고 꽃꿩의다리라 정리는 해 두었지만 꽃이 꽃꿩의다리와 흡사한데 잎이 작아서 긴가 민가 확신이 어려웠던 녀석이었다. 몽골식물 도감에 꽃꿩의다리라 정리가 디어 있어서 그에 따라 정리를 해 둔다. 2022. 6. 26. 한갈호수. 열매가 익었다. 2022. 6. 29. 국경지대 앞서 가던 일행들이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시베리아잎갈나무 그늘에 모두 들어 가 있다. 건조한 곳이라 무덥지는 않지만 햇살이 너무 뜨겁다. 행동식 점심으로 준비한 주먹밥 보따리를 차에 싣지 않아서 모두 허기져 있는 상태라 아침에 남은 찐감자 3알을 챙겨 온 걸 옆에 있던 네 명이 나누어 먹고 캐러멜로 당분을 보충 하긴 했지만 다들 빨리 캠프로 .. 2022. 7. 15.
몽골 식물-이상한 양치식물 2022. 6. 25. 몽골 첫 숙영지 하루 주르 흐니 후호 호수. 첫 숙영지. 아침 6시 부터 탐사가 시작된다. 벌써 5시부터 풀밭을 뒤지고 있는 부지런한 사람도 있다. 주변 풀밭을 살피다가 사철쑥이나 코스코스 잎 처럼 선형으로 세열한 잎 한 부분에 검은 점들이 붙어 있길래 뭐지? 하고 들여다 보는데 이른 아침 빛이라서 작은 벌레들이 붙은 줄 알고 질겁을 하고 놓아 버렸다. 아래쪽 골과 비탈을 탐사하던 꽃동무가 탄성과 함께 와보라는 소리에 다가가니 이상한 양치식물이 있다는 것이다. 꽃동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아까 보려다가 던져버린 녀석이었는데 그 점처럼 붙어 있던 벌레 같은 것들이 바로 포자낭이었다. 와~!! 이런 잎을 가진 게 양치식물이었다니.......... 주고 받는 감탄사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2022. 7. 15.
몽골 식물-골잎원추리(백합과 원추리속)일까? Hemerocallis lilioasphodelus 2022. 6. 26. 한갈호수. 북부지역에 자생하는 녀석으로 각시, 애기, 골잎원추리가 있다. 아래 녀석은 화경이 갈라지는 형이니 무분지형인 각시를 제외하면 애기원추리, 골잎원추리 둘 중의 하나일 거다 애기는 얕은 분지형(2-4cm) 에 잎이 화경보다 긴 장엽형이니 제외하면 골잎원추리밖에 남지 않는다. 골잎원추리는 깊은 분지형(5cm)에 잎이 화경보다 짧은 단엽형이니 이 조건에 맞는지 맞춰보면 되겠다. 문제는 문제는 개화 시간이다. 애기, 골잎, 노랑원추리는오후 5시 이후에 꽃이 피는 야간형인데, 이 녀석들은 종일 꽃을 피우고 있는 주간형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형태적으로는 그래도 골잎원추리에 가장 근접하는데..... 2022. 7. 14.
몽골 식물-애기원추리일까? Hemerocallis minor Mill 2022. 6. 25. 몽골. 이곳의 원추리는 두 종인 것 같다. 화서가 얕은 분지형에 꽃대가 잎 길이 보다 비슷하거나 짧은 형인데......... 2022. 7. 14.
몽골 식물-사리풀(가지과 사리풀속) Hyoscyamus niger L. 2022. 6. 30. 몽골.  멀리 국경지역 숙영지를 따나서 울란바토르로 이동하는 중 차창으로 스치는 이 녀석을 보고 스톱을 외쳤다.며칠 전에도 차창으로 이 녀석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녀석을 담아야했기 때문이다이 녀석은 자생이라기 보다 약용으로 재배하던 것이 일탈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흔하게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2015년 울란바토르 가까운 자연경관지를 방문했을 때는 입구 주변에 꽤 여러 개체를 본 적이 있는데초지를 이동하는 중에는 겨우 3개체를 본 것에 불과하였다. 이 녀석은 유럽 원산으로 밭에 약용작물로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하여 마을 주변, 길가, 들판 등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중국이나 백두산 연변에서도 더러 눈에 띈다는데 거기서 본 적은 없다.우리나라에도 해방 .. 2022. 7. 14.
몽골 식물-독미나리(산형과 독미나리속) Cicuta virosa L. 2022. 6. 29. 몽골 오논강 유역. 다음 숙영지로 이동하는 중 오논강 옆 습지를 뒤지면서 새로운 종 몇 종을 만났다 독미나리도 작은 도랑섶에 서 있었는데 작은 나무다리와 참 이쁘게 어울린다. 빨리 출발해야 한다고 재촉하는 대장의 목소리에도 급하게 셔터를 누르면서 얻어낸 몇 장의 그림이다. 우리 나라에도 강원도 평창의 큰 도랑 주변이나 전남의 오랜 저수지에 자생하고 있다. 미나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715 https://qweenbee.tistory.com/8895147 https://qweenbee.tistory.com/8901231 https://qweenbee.tistory.com/8909213 미나리 열매 : https://qweenbee.tisto.. 2022. 7. 14.
몽골식물- 좁은잎갯활량나물(콩과 갯활량나물속)Thermopsis lanceolata 2022. 6. 24. 몽골. 첫 야영지. 바다라고는 걸치지도 않은 이 산지 초원에 갯활량나물이라니?이 넓은 초지에서 갯활량나물을 만나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몽골의 국경은 바다가 없다. 그런데도 북부 산지에서는 암염이 채취되고 염호가 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북쪽으로 1500km 정도 떨어진 옵스 아이막.여기에 몽골에서 가장 큰 호수인 옵스 호수가 있다.폭과 길이가 80km에 이르는 거대한 호수는 염분을 포함한 소금호수이기도 한데,러시아에서 몽골에 걸쳐있는 옵스 산맥이 바로 소금광맥이다.결국 몽골 땅은 대륙의 지각변동에 의하여 해저 지역이 융기되어 육지가 되었을 것을.......그러니 염생식물과 갯가식물이 몽골 깊숙한 내륙에 자란다고 해도 이상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 곳에 자생하고 있는 뿔나.. 2022.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