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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제비꽃 모음469

왕제비꽃 열매 Viola websteri Hemsl. Ex F.B.Forbes & Hemsl. 2012. 6. 9. 강원도. 결국 올해는 왕제비꽃 열매로 만족을 해야했다.그래도 왕제비 군락을 보니 마음이 푸근하다.          왕제비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9969    https://qweenbee.tistory.com/8889970     https://qweenbee.tistory.com/8889968    https://qweenbee.tistory.com/8907335 왕제비꽃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2022    https://qweenbee.tistory.com/8893108https://qweenbee.tistory.com/8896404    https://qweenbee.tistory.com/89.. 2012. 6. 13.
콩제비꽃 2012. 5. 28. 강원도. 습한 숲 바닥을 좋아하는 녀석은 동그란 심장모양의 잎이 마치 콩조각을 갈라 놓은 듯하다. 꽃은 무척 작지만 동그란 잎과 잘 조화가 되어서 앙징스러운 느낌을 준다. 왕제비, 졸방제비, 선제비처럼 줄기가 자라서 엽액에서 꽃자루를 올려서 꽃을 피운다. 탁엽은 길이 7-.. 2012. 5. 31.
뫼제비꽃 2012. 5. 19. 강원도. 손톱만한 하트 모양의 잎이 귀여운 녀석이다. 2012. 5. 26.
가칭 동강제비꽃 1 2012. 5. 6. 태백. 다 늦은 시각에 숲길을 뒤뚱거리며 달려가게 한 주인공이다. 동강할미꽃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지만 하늘 정원에서 우연하게 나를 알아보고 인사 나누어 준 꽃동무 두분이 알려준 동강제비꽃은 귀에 선 이름이라....일단 확인을 해 보고자 허겁지겁 차를 몰고 계곡 입.. 2012. 5. 10.
가칭 동강제비꽃 2 20012. 5. 6. 태백. 잎은 난형으로 잎자루가 얕게 있으며 잎 양면에 잔털이 많고 측맥은 중맥에서 대칭으로 가장자리까지 곧게 뻗어 있다. 어찌 보면 서울제비꽃의 잎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꽃받침이 연한 갈색을 띠고 있는 녀석도 두어 포기 보였다. 오가는 발길에 밟혔는지 꽃잎.. 2012. 5. 10.
뫼제비꽃 2012. 5. 6. 만항재. 음~! 참 좋은 곳. 이 곳에 오면 아무런 생각도 안 난다. 다만 꽃이 내 앞에 있을 뿐이다. 근데 이런~! 내 목발 때문에 나를 알아보는 분들이 넘 많다. 내 블방을 방문 하는 꽃동무들이 많다 보니 내가 다리를 다친 사실을 알았게 된 전혀 일면식 없는 분들도 이 높은 고개에.. 2012. 5. 8.
태백제비꽃 2012. 5. 6. 만항재. 제비 중에서 전초가 크고 우렁우렁하고 시원스레 자알 생긴 녀석이다. 잎 표면이 다소 쭈글쭈글하고 자생지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삼각형으로 나타난다. 꽃 향기가 강하다고 하는데 그 향기를 맡아 보는 걸 잊어버렸다. 헌데 이 녀석은 태백제비이지만 전국의 낮고 높은.. 2012. 5. 7.
서울제비꽃??? 2012. 5. 6. 드르네. 딱 한 포기. 강원도 가까운 계곡부라서 혹시 흰털제비가 아닐까 하고 담아 온 녀석이다. 꽃 측판 기부에 털이 있고 잎 뒷면과 잎자루에 흰털이 많다. 잎 모양새도 그렇고... 서울제비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동강제비꽃을 만나고 난 후에 이 녀석을 잎을 다시 보니 동강.. 2012. 5. 7.
알록제비꽃 2012. 4. 28. 강원도. 잎 뒷면과 잎자루, 꽃받침, 꽃자루에 아주 짧은 털이 덮여 있는데 거 표면에도 털이 있다. 잎이 알록제비처럼 무늬가 있고 뒷면이 자주색이라 꽃자루, 꽃받침, 거의 표면에 뽀얀 털이 보인다. 2012. 5. 2.
넓은잎제비꽃 2012. 4. 28. 강원도. 에고야! 이 녀석 배알하느라 얼마나 많이 움직여야 했던지 지쳐 버렸다. 차를 세우고서 먼 거리 걸어야 했기에 갈까 말까 했었는데 개화를 했다기에 네발 걸음으로 움직였더니 목발이 닿는 겨드랑이가 쓰리다. 혼자서 안간힘을 쓰며 산비탈을 쬐끔씩 움직여 오르는 나.. 2012. 4. 30.
넓은잎제비꽃 열매 2012. 4. 28. 강원도. 이 녀석도 여늬 제비꽃처럼 개방화와 폐쇄화로 이루어져 있다. 개방화가 시든 자리에 결실이 이루져 있었고 줄기 끝의 터다란 대생엽 가운데 폐쇄화가 벌써 자리잡은 녀석도 보인다. 2004년 국내 자생이 확인된 북방계 식물로 석회암 지역의 특정한 곳에 서식하는 녀석이라 멸종위기 식물이다. 꽃이 피는 지금은 줄기가 없이 근경에서 화경에 올라 와 있는데 꽃이 지고 난 후에 줄기가 30c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꽃은 푸른색이 돌고 암술 주두는 낚시제비처럼 고부라져 있다. 화경은 뿌리에서 나오며 4월에 연한 자주색꽃이 피고 꽃잎은 길이 13-15mm이며 측판에 털이 있다. 거(距)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5-3.5mm정도이다 원줄기는 꽃이 진 다음 높이가 15-30cm에 달하며, 원.. 2012. 4. 30.
둥근털제비꽃 2012. 4. 28.태백. 뫼제비라고 담아 온 녀석의 원본을 보니 에고야~! 이 녀석 잎자루에도 털이 좀 보인다. 둥근털로 봐야 할까? 뫼제비꽃은 잎이 작은 하트형에 가까워서 마치 둥근털제비꽃과 비슷한 형상이라 헷갈렸다 둥근털의 초창기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서 좀 자란 둥근털이 익숙하지 .. 201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