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자료실/제비꽃 모음469

금강제비꽃 2012. 4. 28. 태백. 이야호~! 금강이다~! 높은 고산에 가야만 만날 수 있다는 금강제비꽃을 오랜만에 만난다. 수 년 전에 본 듯하고 담은 적이 없었는데 왜미나리아재비들 속에서 도르르 말린 잎을 이제 마악 내밀고 있다. 금강제비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1638 http://blog.daum.net/qweenbee/8893587.. 2012. 4. 30.
노랑제비꽃 2012. 4. 28. 태백. 노랑제비가 이렇게 노랗게 깔려 있는 모습을 만나긴 첨이다. 양지쪽 산자락에 온통 노란별이 쏟아져 내여 앉은 듯하다. 2012. 4. 30.
흰젖제비꽃 2012. 4. 24. ㄱㅇ사. 흰젖제비꽃이 바닥에 깔려 있는 모습을 첨 봤다. 늘 특별한 녀석만 좇아다니느라고 이렇게 이쁘게 피고 지는 하찮은 녀석들에게 눈길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잎자루에 날개가 없고 긴 삼각형 모양의 잎과 꽃잎 아래 순판에만 자색 줄무늬가 있는 녀석이다. 흰제비꽃( V. patrinii Ging.): 뿌리는 암갈색이고 엽병이 엽신보다 훨씬 길고 거는 3mm 이하이다. 잎자루가 길고 잎자루 상부 날개의 가장자리와 잎 표면에 털이 없다. 고산에서 자란다 흰젖제비꽃(V. lactiflora Nakai): 꽃잎 측판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없고 잎자루의 날개도 거의 안나타나거나 약하게 나타난다. 꽃받침 부속체는 길고 거치가 있다. 엽신 아래쪽이 현저히 넓어지고 엽신의 기부 양쪽이 귓볼처럼 .. 2012. 4. 25.
털제비꽃 2012. 4. 24. ㄱㅇ사. 털제비꽃은 거 표면에도 털이 있다고 하더니만 정말 털이 있다. 잎과 꽃자루 뿐만아니라 꿀샘인 거의 표면에도 잔털이 있다. 2012. 4. 25.
흰민둥뫼제비꽃 2012. 4. 19. ㅊ산. 목발 짚고 10m 이상의 거리를 움직이려니 힘에 부친다. 그래도 계곡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도 민둥뫼제비꽃을 담았으니 기분이 좋다. 박원의 한국의제비꽃 책을 확인하니 흰민둥뫼제비로 보인다 2012. 4. 21.
알록제비꽃 2012. 4. 19. ㅊ산. 빛 좋은 4월 봄날 산자락에 보라색 알록제비가 한창이다 이 녀석은 잎의 흰줄 무늬가 매우 고와서 잎만으로도 관상 가치가 있는 녀석이다. 2012. 4. 21.
고깔제비꽃 2012. 4. 19. c산. 아이들은 모두 소풍을 떠나고 학교가 텅비었다. 다리 때문에 쉰다는 핑계로 집에서 하루 보내려다가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에 맑은 날이 아까워서 길을 나섰다. 자주 들르던 산 숲 언저리에 고깔제비가 고깔잎을 말고서 연분홍 꽃을 피웠다. 잎은 뿌리에서 2~5개씩 모여나.. 2012. 4. 19.
자주알록제비꽃 2012. 4. 18. 안동. 우째 이 볕고운 산자락에는 살기가 팍팍했었을까? 둥근 타원형의 잎이 새끼손톱보다 더 작다. 잎 뒷면이 자색이고 꽃자루와 잎 앞, 뒷면, 잎자루에 털이 보인다. 꽃이 연분홍색도 있고 진자주색도 있다. . 전초에 분가루 같은 고운 털이 뒤덮여 있다. 줄기와 잎자루, 잎뒷면이 짙은 자색을 띠고 있다. 자주알록제비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1664 http://blog.daum.net/qweenbee/8891542 2012. 4. 19.
잔털제비꽃 2012. 4. 15. 명봉사. 이 녀석은 전초가 녹색 기운이 완연하고 꽃이 흰색을 주로 띤다. 2012. 4. 17.
호제비꽃 2012. 4. 15. 우각사. 우각사 진입로에 흰털제비꽃이 있다는 귀뜸을 지난해 들었었다. 가까운 곳이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라 뭐가 있을 법하여 천천히 차를 몰고 가는데 바닥에 제비꽃이 보인다. 흰털제비꽃이 아니라 털제비꽃이다. 털제비는 산자락에서 많이 보이는 녀석이다. 잎, 줄기, 꽃.. 2012. 4. 17.
호제비꽃 2012. 4. 15. 동네. 꽃자루와 잎 줄기 전체에 털가루 같은 짧은 털이 덮여 있고 꽃잎 안쪽에 털이 없다. 잎은 주걱형으로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자루 잎 양면과 잎자루에 분가루같은 짧은 털이 보인다 2012. 4. 17.
제비꽃 2012. 4. 15. 동네. 아까운 휴일이라 12시 쯤 동네 한바퀴 하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보라색 제비꽃과 호제비꽃이 한자리에 피어 있어서 차를 멈추고 길바닥에 엎드렸다. 목발을 옆에 두고 땅바닥에 볼따구니 붙이고 엎드린 모습이 이상한지 지나가는 차들이 다들 한 번 씩 주춤거린다. ㅎㅎ .. 201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