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야생초9146 감자개발나물(산형과 개발나물속)=>대암개발나물 Sium tenue Kom 2010 8. 28. 부산. 애기고추나물 옆에 개발나물도 한창이다. 습지에 오면 이 녀석은 꼭 얼굴을 내민다. 개발나물도 몇 종이 되는데 머리가 아프다. 에구~! 귀차니즘이 발동을 하는디....이 녀석을 확인해 봐? 말어? 비교표를 만들어서 확인해 보니 소엽의 수로 봐서 감자개발나물에 가깝다. 감자개발나물 개발나물 대암개발나물 물개발나물 밑부분의 것은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1회우상복엽이며 윗부분의 것은 3출엽이다. 가을철 엽액에 주아가 달림 소엽은 7~17개로서 쐐기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정소엽 이외에는 소엽병이 없음 잎은 이엽성(異葉性)으로 심장형의 단엽과 우상복엽이 있음. 우상복엽은 3-9장으로 되고 소엽의 길이는 5-15cm이다 소엽은 7-9개로서 길이 3-10cm, 폭 1-3cm이고 좁은 .. 2010. 8. 31. 애기풀(원지과) 2010. 8. 28. 부산. 늦둥이였을까? 자세히 보니 애기풀이 열매를 달고 있는 걸. 아그야, 미안타! 거문도닥나무에 빠져서 내 너를 밟을 뻔 했고나. 원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131 https://qweenbee.tistory.com/8888104 https://qweenbee.tistory.com/8888103 https://qweenbee.tistory.com/8890024 https://qweenbee.tistory.com/8890190 https://qweenbee.tistory.com/8891797 https://qweenbee.tistory.com/8893755 https://qweenbee.tistory.com/8906459 https://qw.. 2010. 8. 31. 애기고추나물(물레나물과) 2010. 8. 28. 부산. 이 녀석은 10시만 조금 넘어도 꽃잎을 말아버린다.몇 번 만나긴 했지만 꽃잎을 말아버리는 통에 제대로 담은 적이 없다.좀고추나물은 논둑에 흔하게 만나지만 애기고추나물은 그리 흔하지도 않는데....엥~!좀고추나물보다는 쪼매 더 크고 수술의 수가 10~20개 정도란다. 애기고추나물 : 수술은 10~20개 정도이고, 꽃받침은 가늘고 뾰족함, 잎이 밑부분이 원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좀고추나물 : 수술이 8~10개 정도이고, 꽃받침은 끝이 넓고 둥그스름 함, 잎의 밑부분이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물고추나물 : https://qweenbee.tistory.com/8890554 https://qweenbee.tistory.com/8894350 https://qween.. 2010. 8. 31. 여우팥(콩과) 2010. 8. 28. 부산. 길섶 풀 숲에 여우팥 꽃이 노랗게 꽃목걸이를 만들고 있다. 제주도에서도 두어 번 담았지만 내 사는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녀석이라고 또 한번 더 담아 본다. 여우콩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06 http://blog.daum.net/qweenbee/8892467 http://blog.daum.net/qweenbee/8894249 http://blog.daum.net/q.. 2010. 8. 31. 무릇(백합과) 2010. 8. 28. 부산. 해안이라 그런가? 무릇 꽃색이 유난히 진하고 키도 자그마하여 화면에 담기 안성맞춤이다. 흰꽃도 한 포기 흰색 무릇도 한 포기 2010. 8. 31. 마편초(마편초과) 2010. 8. 28. 부산. 마편초과의 시조를 만났다. 몇 포기 되지 않았지만 담을만큼 꽃을 피우고 있었다. 여기서 우연하게 꽃동무를 만나지 못하였다면 이 녀석 찾는데 고생 꽤나 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네비가 돌아오는 길을 혼잡한 시내로 안내하는 바람에 정체되는 도로 위에서 1시간 .. 2010. 8. 31. 흰꽃여뀌(마디풀과) 2010. 8. 28. 부산. 해안 도로변에는 흰꽃여뀌가 흔하게 피어 있다. 위쪽에서는 참 만나기 어려운 녀석인데. 4시 넘은 시각 급하게 장소를 이동하다가 갓길에 급히 차를 세우고 담았다. 다음 장소에서도 만났지만 시각이 늦어서 꽃잎을 다물어 버린 것 밖에 없었는데 도중에라도 담은 게 참 .. 2010. 8. 31. 산토끼꽃(산토끼꽃과) 2010. 8. 29. 동쪽 산. 어라??? 여기 산토끼꽃이 밭을 이루고 있었는데 흔적도 없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다. 작년에 꽃이 폈던 녀석들의 말라 죽은 흔적이 그대로 있는데 올해 싹이 트지 않은 이유가 뭘까? 내 키보다 훨씬 큰 녀석이라 눈에 금방 띌텐데.....그 주변을 헤매어 찾은 게 겨우 .. 2010. 8. 30. 두메대극(대극과) 2010. 8. 28. 부산. 이 바닷가에 두메대극이 자생하는 게 참 신기하다. 7월에 왔을 때 이 녀석을 보고 해안대극으로 이름 바꾸어야 겠다고 우스개를 했었는데... 대극과 중에서 개체가 매우 작고 열매에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는게 특징이다. 잎은 호생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5~20mm, .. 2010. 8. 30. 갯사상자(산형과) 2010. 8. 28. 부산. 갯사상자가 여직 꽃을 피우고 있다. 아니 아직 한창 피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어린 열매들도 보이는데 열매가 익으면 색이 무척 곱던데... 꽃은 8월에 피며 백색이고 긴 산경끝에 10여개의 소산화서가 달리는 복산형화서이며 소산경은 길이 5-10mm이고 소화경은 길이 2-4mm이며 총포 및 소총포는 선형이고 길이 2-5mm이다. 꽃잎은 5개로서 안쪽으로 굽으며 수술도 5개이고 자방은 하위이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한군데에서 여러 대가 나와 지상으로 처지며 경생엽은 엽초가 줄기를 약간 감싼다. 중앙부의 잎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3~6cm로서 1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7개이고 소엽병이 없으며 가장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짧고 난상 삼각형이며 길이 7~12mm로서 우상으로 .. 2010. 8. 30. 배풍등(가지과) 2010. 8. 28. 부산. 이 녀석 꽃 셔틀콕으로 배드민턴 치기하믄 하늘에서 꽃 폭죽이 터질까? 전초에 흰털이 많이 밀생하는 털보다. 이 녀석 사촌으로 울릉도와 제주도에 자생한다는 좁은잎배풍등이 있는데 꽃이 연한 자색이고 줄기에 털이 거의 없다고 한다. 화서는 잎과 대생하며 가지가 갈라져서 백색 꽃이 피고 화경은 길이 1-4cm이며 꽃받침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화관은 수레바퀴 모양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 뒤로 젖혀진다. 꽃밥은 길이 3mm정도로서 구멍으로 터진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첨두 심장저이고 길이 3~8cm, 나비 2~4cm로 보통 기부에서 1~2쌍이 열편으로 갈라진다. 줄기의 기부만 월동하며 길이가 3m에 달하고 끝이 덩굴같으며 줄기에 선상의 털이 있.. 2010. 8. 30. 부산꼬리풀(현삼과)1 2010. 8. 28. 부산. 7월 20일 경에 이곳에 가서 봉오리 맺힌 것을 보고 온 후, 꽃이 핀 것을 보고자 한동안 벼르다가 결국 혼자서 길을 나섰다. 약간의 길 헤맴은 있었지만 3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해안은 흐린 날씨이긴 하였지만 전국이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맞고 있는데 이정도의 날.. 2010. 8. 30. 이전 1 ··· 665 666 667 668 669 670 671 ··· 7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