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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수목류4096

말채나무(층층나무과) 2009. 10. 4. ㅊㄹ산. 깊은 산에는 주로 층층나무가 많은데 이 산에는 말채나무가 꽤 보인다. 늘 지나다니는 길 어느 집 뒤안에 수령이 오래된 말채나무가 있어서 매년 꽃을 담으러 한 번씩 들르는데, 산에서 자생하는 말채나무는 처음 본다. 말채나무는 잎 맥이 4~5개이고 수피가 감나무처럼 .. 2009. 10. 5.
담쟁이덩굴(포도과) 2009. 7. 4. 봉정사. 사찰 입구 축대 돌틈에 잘려나간 담쟁이 덩굴이 보인다. 묵은 줄기에서 싹튼 잎겨드랑이에서 몇송이 꽃이 피었다. 2009. 10. 4. 청량산. 산은 서서히 가을로 가고 있었다. 담쟁이덩굴도 까맣게 열매를 익히고, 신갈나무 줄기를 오르고 있는 녀석은 벌써 곱게 단풍이 들고 있.. 2009. 10. 5.
밤나무(참나무과) 열매 2009. 10. 3. 앞산. 어린 밤나무에 달린 밤송이가 벌어져서 알밤이 떨어질려 하고 있다. 사진으로 담고 나서 막대기로 두드려 밤송이를 털었다. ㅎㅎ.. 벌레가 먼저 시식을 한 걸 골라 버리고 성한 걸 까서 먹으니 속껍질 때문에 입이 한입니다. 구실잣밤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9941 hhttps://qweenbee.tistory.com/8893782 https://qweenbee.tistory.com/8895791 https://qweenbee.tistory.com/8897600 https://qweenbee.tistory.com/8897716 https://qweenbee.tistory.com/8899379 https://qweenbee.tistory.. 2009. 10. 5.
누리장나무(마편초과) 2009. 10. 2. 문경. 누리장나무 붉은 보자기로 푸른 구슬을 싸 안고 있는 누리장나무 여름에 피는 꽃도 곱지만 가을 열매의 아름다움도 버릴 것 하나 없다. 잎과 줄기 등 나무 전체에서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 부른다. 누리장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6372750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에 털이 없.. 2009. 10. 4.
초피나무(운향과) 2009. 10. 2. 문경. 초피나무 붉은 열매가 노랗게 단풍 물든 잎과 더불어 너덜 지대를 환하게 분위기 띄우고 있다. 초피나무 열매는 적갈색으로 익고 소엽이 9-10 개이며 물결 모양의 톱니가 3~5쌍이다. 톱니의 기부와 엽면 및 정점에 선점이 있고 향기가 있으며, 잎 중앙부에 연한 황록색 무늬.. 2009. 10. 3.
무화과나무(뽕나무과) 2009. 9. 30. 출장가는 길에 자생식물 하우스에 들렀더니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이다. 벌써 잘 익은 것은 과육이 터져서 속살이 보이고 있다. 큰 건 네살박이 주먹만 하다. 무지 맛있어 보인다. 꼴깍~! 가게에서 무화과 열매 말린 것을 수입해서 안주나 간식거리로 파는데 고 달콤하고 아작거리는 거이 요거인감? 모람 열매 :https://qweenbee.tistory.com/8892714 https://qweenbee.tistory.com/8894952 https://qweenbee.tistory.com/8892143 https://qweenbee.tistory.com/8893048 https://qweenbee.tistory.com/8894940 https://qweenbee.tistory.co.. 2009. 10. 1.
쉬땅나무(장미과) 2009. 9. 29. 낙동강변. 늦둥이 서리배 쉬땅나무 꽃이 하도 고와서 그냥 지나치면 원망할 것 같아서리... 처음 이 녀석을 만났을 때 개쉬땅나무가 이명인 줄도 모르고. 개쉬땅나무와 쉬땅나무가 따로 있는 줄 알았다. <쉬땅나무> 장미과 개쉬땅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이고 길이 2.. 2009. 10. 1.
좀작살나무(마편초과) 2009. 9. 29. 낙동강변. 보라색 좀작살나무 열매가 작살나게 이쁘다. 조경된 것이지만 이쁜 건 이쁘다.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흔히 잎의 톱니를 본다는데 사실 그렇게 신빙성이 있지 않은 것 같다. 어린 가지가 둥글고 네모난 것도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같은 장소에.. 2009. 9. 30.
흰말채나무(층층나무과) 2009. 9. 29. 낙동강변을 산책하는데 야생화 단지에 심겨진 흰말채나무가 하얀 열매를 달고 있는 게 눈에 들어온다. 흰말채나무 하얀 열매를 보면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하얀 눈깔사탕이 떠오른다. 그 하얀 눈깔 사탕을 입에 넣고 싶어 무척이나 군침 흘렸던, 어쩌다 1원짜리 지전이.. 2009. 9. 29.
돌가시나무(장미과) 2009. 9. 27. 상주. 찔레와 비슷한 녀석으로 돌가시나무와 용가시나무가 있다. 돌가시와 용가시는 거의 흡사하여 구분이 어렵다고 한다. 꽃이 필 때 암술대의 털의 유무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니 그 눔의 이름 찾을라꼬 꽃필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반적으로 자생환경에 따라 내륙 산지에는.. 2009. 9. 28.
비목나무(녹나무과) 열매 2009. 9. 26.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목 노래의 비목이 비목나무는 아니다. 그래도 이 녀석 보면 비목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걸 구태여 막을 수 있간? 반짝거리는 비목나무 붉은 열매가 무지 곱다. 감태나무 열매랑 많이 닮았다. 비목나무는 노랗게 단풍이 드는데, 가을이 .. 2009. 9. 27.
회잎나무(노박덩굴과) 2009. 9. 26. 회잎나무 작은 잎도 단풍이 들고 열매 껍질도 갈라지기 시작하고 있다. 회잎나무는 화살나무와 거의 흡사하여 구분이 어렵다. 나뭇가지에 코르크질 날개가 있으면 화살나무 없으면 회잎나무다. 비교자료 : http://blog.daum.net/qweenbee/8885916 http://blog.daum.net/qweenbee/8886970 잎은 대생하.. 200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