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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수목류4102

굴피나무(가래나무과) 2009. 10. 20. 2009. 10. 20.
감태나무(녹나무과) 2009. 10. 20. 구미. 감태나무 잎에도 가을이 왔다. 참으로 곱다. 까만 열매와 감태나무 단풍이 잘 어울린다. 이렇게 단풍이 든채로 잎이 떨어지지 않고 겨울은 난다. 비목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7751 http://blog.daum.net/qweenbee/8889854 비목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22 http://blo.. 2009. 10. 20.
참느릅나무(느릅나무) 열매 2009. 10. 20. 구미. 느릅나무과 잎이 노랗게 물들었다. 시과 열매도 함께 고운색으로 발그레하다. 잎이 3cm정도라 매우 작다. 느릅나무과의 잎의 톱니는 대부분 겹톱니인데 이 녀석은 단거치이다. 잎의 크기와 톱니로 확인하여 보니 참느릅나무에 근접한다. 9월에 꽃이 펴서 10월에 이렇게 단.. 2009. 10. 20.
정금나무(진달래과)1 열매 2009. 10. 20. 구미. 정금나무는 중부 이북에서는 만난 적이 없는 걸 보면 남부에서 자라는 것 같다. 가야산에서 보았고 금오산에서 담은 사진을 구경했으니 내가 아는 기준으로 그리 생각할 수 밖에 없다. ㅎㅎ. 마침 구미에 갈 일이 생겨서 금오산 정금나무 열매를 담을까 했는데 산에 가지 않고도 편하게 열매를 담아왔다. 자생지가 아니라 아쉽지만 야생의 정금나무 꽃과 열매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 둔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6-8mm 정도이며 백분으로 덮이며 9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데, 맛이 감미롭고 시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긴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첨두, 넓은 예저이고, 어린 잎은 붉은빛이 돌며 양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가을철에 잎이 적색으로 변한다. 가지는 무성하고 짙은 갈색이며 햇가지는 회갈색으.. 2009. 10. 20.
정금나무(진달래과)2 2009. 10. 20. 구미. 구미에 출장 갔다가 경북자연학습원에서 나무 열매를 담았다. 학습원에 들렀다가 금오산 계곡으로 정금나무 열매를 담으러 갈 계획이었는데 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조롱조롱 까만 열매를 달고 있는 나지막한 정금나무. 반갑기도 하여라. 2009. 10. 20.
미국산사(장미과 산사나무속) 2009. 10. 21. 여주 도로변. 무슨 나무 열매인지 모르겠다. 가지에는 시무나무처럼 5cm 정도의 가시가 있고 붉은 열매의 과경이 길고 산형화서로 보인다. 장미과인 것 같은데...마치 피라칸사스 같은 느낌이다. 이름 그대로 미국에서 근래에 수입된 나무다. 높이 3m정도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피목(皮目)이 뚜렷하고 2년생 가지는 회색이다. 우리나라 산사나무와 아주 닮았지만 크고 긴 가시가 있다. 가시는 3cm 정도이고 가지와는 거의 직각으로 벌어진다. 2009. 10. 18. 철암. 건물 안 텃밭으로 만든 고추밭에 두 그루가 서 있다. 수고 5~6m 정도 다 산사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904026 https://qweenbee.tistory.com/.. 2009. 10. 20.
아그배나무(식재) 2009. 10. 18. 만항재. 만항재 도로 옆에 조성해 놓은 터에 곳에 몇 그루 띄엄띄엄 서 있는 걸 보니 부러 심은 녀석이다. 자연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자료로 담는다. 자연산이 아니 조경수 대부분은 꽃사과로 본단다. 꽃사과도 교잡종이 다양하여 종이 많다고 한다. 팥배나무 꽃 : ht.. 2009. 10. 19.
참빗살나무(노박덩굴과) 2009. 10. 18. 만항재. 참빗살나무 자료를 담지 못하여 언제 만날까 고대하였더니 여기 만항재에서 때늦은 열매를 만났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차를 세웠는데 꽃쟁이들 습성이 뭔가 자그마한 열매라도 있으면 자꾸 들여다보는 거라. 일행 중 한 분이 무슨 열매냐고 손가락질 하는 곳을 보니 만나고자 싶어.. 2009. 10. 19.
화살나무(노박덩굴과) 2009. 10. 18. 함백산. 50cm 남짓한 자그마한 화살나무에도 조롱조롱 붉은 열매가 선명하다. 바람이 센 함백산은 이미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가을 열매만 햇살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다. 2009. 10. 19.
팥배나무(장미과) 1 2009. 10. 18. 함백산. "여기요!" 길 아래쪽 숲을 뒤지던 ㅇㄱ님이 빨리 와 보란다. 4m 적당한 키높이의 팥배나무가 불그스름한 단풍과 빨간 열매로 온통 불이 났다. 그 옆에는 매발톱나무도 탱탱한 열매가 주렁주렁이다. 이미 도로 주변은 매발톱나무 열매가 다 떨어지고 쭈글거리는 녀석들만.. 2009. 10. 19.
팥배나무(장미과) 2 2009. 10. 18. 함백산. 함백산은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란 말을 실감케 하는 붉은 열매들을 가득 품고 있었다. 흰점이 있는 타원형의 붉은 열매 8-10쌍의 측맥이 뚜렷하며 가장자리까지 비스듬히 평행하게 뻗혀있다. 톱니가 매우 거칠고 겹톱니이다. 잔가지에는 하얀 점같은 피목이 산재하여 있고 수피는 평.. 2009. 10. 19.
구슬댕댕이(인동과) 2009. 10. 18. 함백산. 여름 소백산에서 털부숭이 구슬댕댕이 열매를 만나고나서 가을의 붉은 열매를 만나길 고대하였는데, 함백산에서 소원을 풀었다. 속살까지 비치는 구슬댕댕이 붉은 열매도 가을 열매의 매력을 한껏 더한다. 온몸이 털부숭이지만 동아(겨울눈)만큼은 털이 없다. 줄기 껍..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