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3. 원주.
어릴 적 만수국화라 부르던 겹삼잎국화가 화단에 있었다.
이 녀석은 설상화가 겹꽃이 아닌 홑꽃인 그냥 삼잎국화다. 그림으로만 보던 녀석을 처음 대면하였다.
화단에 주로 식재하는 원예종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긴 화경 끝에서 옆으로 처지며 줄기마다 지름 5~6cm의 두상화가 1개씩 달린다. 총포편은 잎같고 설상화는 주위의 것은 황색이며 중심부의 것은 녹황색이고 10-14개가 밑으로 드리운다. 두화는 지름 6-8cm이다. 통상화는 황록색이다.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5~7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엽병이 없으며 가장 윗부분의 잎은 밋밋하고 열편이 다시 2-3개로 중앙까지 갈라지며 톱니가 다소 있다.
겹삼잎국화 : http://blog.daum.net/qweenbee/8903156 http://blog.daum.net/qweenbee/8903157
삼잎국화 : http://blog.daum.net/qweenbee/8901467 http://blog.daum.net/qweenbee/8890583
http://blog.daum.net/qweenbee/890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