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9. 집.
마당 한켠에 금낭화가 붉은 갈래머리를 묶은 귀여운 소녀 아이처럼 발그레 꽃을 피웠다.
발아율이 좋아서 엄청 많이 번지는 녀석이라 오래된 어미는 벌써 사라지고 새로 싹이 튼 녀석들이 화단에 자리를 잡았다.
2011. 4. 29. 집.
마당 한켠에 금낭화가 붉은 갈래머리를 묶은 귀여운 소녀 아이처럼 발그레 꽃을 피웠다.
발아율이 좋아서 엄청 많이 번지는 녀석이라 오래된 어미는 벌써 사라지고 새로 싹이 튼 녀석들이 화단에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