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3. 부산.
4년 전인가? 제주 해안에서 잔디밭에 납작하게 포복하고 있는 이 녀석을 만났었다.
낭아초를 닮았는데 뭘까? 갸우뚱 했던 적이 있다. 바로 이 녀석이 그 토종 낭아초다.
잔디보다 키가 더 작아서 앉은뱅이 낭아초라 불러주고 싶다. 너무 귀여운 녀석이다.
사방용으로 심어 놓은 키 큰 낭아초는 토종이 아니고 외래종이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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