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꽃이 여러 개 피는 달래를 발견하였다.
한두 개체도 아니고 주변의 모든 개체가 이렇게 여러개의 꽃을 달고 있었다.
일반적인 달래보다 꽃 송이가 많고 노란 꽃밥만 보여서 이상타 생각하고
비슷한 것이 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 보았지만 같은 녀석을 발견할 수 가 없었다. 해서 새로운 종이 아닐까 했던 녀석이다.
결국 이 녀석은 새로운 종도 이상한 달래도 아니었고 달래 수꽃이었다.
2008. 4. ㅊ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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