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서
2007.2.5 |
그누가 뭐라해도 여왕벌님은 이십니다... 07.02.05 18:07
저도 어느새 막바지 사십이네요. 여왕벌님,너무 슬퍼하지 마시어요. 울 남편도 오십고개 넘어서며 한사코 사십아홉을 강조하더니 이년 지나니 심드렁 ...올해를 잘 보냅시다....생신 감축하옵니다요...헤헤헤 07.02.05 19:37
ㅎㅎㅎㅎ..우째 그리 내랑 같남요? 사십 후반에는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나이를 자꾸만 내렸다가 올렸다가 했더니만 참말로 나이가 헷갈리던디.... 누가 물으면 한참 손가락 짚어보고야 진짜 나이를 .....ㅋㅋㅋ 07.02.06 19:00
그래도 괜찮여. ㅎㅎ 07.02.06 19:12
아름다운 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07.02.05 22:11
여왕벌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_^ 근데 4개는 넘 심하지요~~~5 플러스 알파인거 아는데요.....ㅋㅋ 학창시절 미스 코리아 였다고 선후배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칭찬이 자자 하던데 지금도 여전 하지요~~~~^^ 07.02.06 00:56
글쎄요. 전 아직은 5학년에 몇 년을 더 자연과 사회를 섭력해야 할지 모르지만, 재미있게 운동하시면서 사시는 분들 보면 너무도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과연 80학번에 나도 할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07.02.06 07:33
멀어져간 줄 알았던 청춘이 의젓하고 품위있는 연륜이란 옷을 입고 바싹 따라다니는데 웬 하소연은? 오늘 축하드린다고 멀리서 이슬이 한병 까 볼껏인께 너무 섭하게 생각하지마시요. 07.02.06 10:05
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 -여왕벌님, 위의 글자를 세어보세요. 글자수가 50자로 된 축하 전문입니다.- 07.02.06 13:38
여왕벌님 늦었지만 축하합니다.꼭 몇 살인지를 챙겨서 축하해야 하는지...나이는 흐르는 세월에 맡겨 잊어버리고 살지요.그러나 축하를 받아야 하니 생일은 잊지않구요.항상 건강하게 푸른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07.02.06 18:56
오마나~! 분꽃 고우니님도 봄꽃바람 타고 나오셨네요. 고럼요, 마음의 나이로 살아얍죠, 아자! 07.02.06 19:18
여왕벌님 늦게나마 생신 축하드려요. 5학년 진입도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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