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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양치식물479

밤일엽(고란초과) 2011. 12. 3. 제주. 잎 하나가 하나의 개체로 이루어진 녀석으로 잎 모양이 밤나무 잎을 닮았다고 밤일엽이라고 한다는데 실제로 보면 밤나무잎을 닮은 거라 할 수 있는지 의아스럽다. 제주의 숲에만 자생하는 녀석으로 멸종위기식물에 포함되어 있다. 엽병을 포함한 잎의 길이가 10-30㎝로서 밑부분에 인편이 있으며 앞 쪽에 홈이 있다. 잎은 단엽이고 길이 20-40, 나비 5-6㎝로서 양끝이 좁으며 밑부분이 엽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포자낭군은 둥글며 중륵 양쪽에 널려 있으나 대개 2-4줄이고 때로는 1줄인 경우도 있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의 중륵과 뒷면에 소인편이 달린다. 중륵은 양쪽으로 튀어나오고 측맥도 양면에서 모두 뚜렷하다. 일엽초 : http://blog.daum.net/qw.. 2012. 1. 5.
발풀고사리 2011. 12. 4. 제주. 발풀 이란 뜻이 뭐인지 짐작이 안된다. 발풀고사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0496 http://blog.daum.net/qweenbee/8891221 http://blog.daum.net/qweenbee/8890443 http://blog.daum.net/qweenbee/8895149 http://blog.daum.net/qweenbee/8892132 http://blog.daum.net/qweenbee/8892236 풀고사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5788 http://.. 2011. 12. 28.
석송(석송과) 2011. 12. 4. 제주. 석송을 몇 번 담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자료가 하나 밖에 없다. 가지 끝이 원주형이며 줄기는 철사모양이고 지면으로 길게 뻗으면서 사방으로 갈라지며 군데군데에서 흰 뿌리를 내고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줄기가 바닥을 기면서 멀리까지 벋어나가다가 중간 중간에 흰 실같은 뿌리가 내린다. 뱀톱 : https://qweenbee.tistory.com/8889686 https://qweenbee.tistory.com/8887755 https://qweenbee.tistory.com/8890318 https://qweenbee.tistory.com/8899863 https://qweenbee.tistory.com/8898360 https://qweenbee.tistory.com/8906317.. 2011. 12. 27.
선바위고사리 2011. 11. 12. 신지도. 지난 번에 이름을 잘못 붙인 모양이다. 선바위고사리란 동정을 받았다. 선바위고사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0475 http://blog.daum.net/qweenbee/8895085 http://blog.daum.net/qweenbee/8897161 바위고사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1082 http://blog.daum.net/qweenbee/8895328 http://blog.daum.net/qweenbee/.. 2011. 11. 17.
바위고사리 2011. 11. 13. 남해 섬. 흔하게 보이는 녀석이 아니다 싶어서 무턱대고 담아 왔다. 이름을 물어보니 바위고사리란다. 2011. 11. 17.
실고사리 2011. 10. 16. 제주. 덩굴처럼 길게 줄기가 벋어나가는 녀석이다. 줄기가 마치 실처럼 가느다랗다. 잎 뒤에 포자가 맺혀 있다. 2011. 10. 27.
석위(고란초과) 2011. 10. 15. 제주. 육지의 바위에 서식하는 애기석위 보다 개체 크기가 매우 크다. 엽신은 넓은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고 두꺼우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나 뒷면은 갈색이 도는 성상모가 밀생하고 중륵이 뚜렷하게 도드라진다. 가장자리는 약간 파상이다. .. 2011. 10. 19.
솔잎란(솔잎란과) 2011. 10. 15. 제주. 이 녀석 무사히 잘 살아야 할텐데....주변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불안스럽다. 솔잎을 닮은 모습에서 이름을 얻었지만 난초가 아닌 나자식물에 속한다 좁쌀만한 포자가 많이도 달렸다. 나중에 노랗게 익어서 3개의 방으로 갈라지면서 터진다. 2011. 10. 18.
물고사리(물고사리과) 2011. 10. 8. 부산. 참 별난 녀석이다. 논바닥이나 습지 바닥에 살고 있는 물고사리다. 기재문상으로는 전북 전남 쪽 몇 곳에만 있다는 정보이나 부산에서도 서식이 확인된지 몇해 되나 보다. 양치식물의 특징처럼 영양엽과 포자엽을 가지고 있다. 잎은 1~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포자엽은 길이 50cm내외이며 열편은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 안쪽에 포자낭군이 달리고 엽병은 없다. 영양엽은 난형 또는 난상 삼각형이고 불규칙한 결각성으로 엽맥은 그물모양이고 열편은 크기가 일정치 않다. 윗부분의 열편은 포자엽으로 변하는 것도 있고 잎 표면이나 갈라지는 곳에 무성아를 형성하여 새로운 개체로 발달한다. 영양엽은 난형 또는 난상 삼각형이고 길이 3~20cm, 나비 2.5~17cm이며 엽맥은 그물모양이고 열편은.. 2011. 10. 11.
낚시고사리 2011. 10. 2. 강원도. 이 녀석이 우드풀 가족이 아닐까 했더니 낚시 고사리란다. 잎 끝에 낚시 줄 같은 부속체가 길게 나와서 지면에 닿으면 뿌리를 내려 개체 번식을 한다. 2011. 10. 5.
고란초 2011. 9. 17. 철원. 민족의 비극의 서린 이곳 철원에 꽃이 아니면 어찌 발걸음 할 생각이나 했을꼬 강태공의 한가로운 입질마저도 무언가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만 같은 흐린 하늘 아래 역사적 고난을 온몸으로 다 받아 품었던 한탄강은 유유히 느린 걸음을 유지하고 강변 바위 절벽에 무.. 2011. 9. 26.
참우드풀 2011. 9. 24. 경북. 우드풀 종류도 몇 종이 되던데 이 녀석은 참우드풀이라고 한다. 양치에 관심이 많은 꽃동무가 알려 주었으니 확인해 볼 필요가 없겠지. 하기사 양치류에 까막눈인 내 눈높이로는 확인조차도 어려우니께. 201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