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8. 부산.
참 별난 녀석이다. 논바닥이나 습지 바닥에 살고 있는 물고사리다.
기재문상으로는 전북 전남 쪽 몇 곳에만 있다는 정보이나 부산에서도 서식이 확인된지 몇해 되나 보다.
양치식물의 특징처럼 영양엽과 포자엽을 가지고 있다.
잎은 1~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포자엽은 길이 50cm내외이며 열편은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 안쪽에 포자낭군이 달리고 엽병은 없다.
영양엽은 난형 또는 난상 삼각형이고 불규칙한 결각성으로 엽맥은 그물모양이고 열편은 크기가 일정치 않다.
윗부분의 열편은 포자엽으로 변하는 것도 있고 잎 표면이나 갈라지는 곳에 무성아를 형성하여 새로운 개체로 발달한다.
영양엽은 난형 또는 난상 삼각형이고 길이 3~20cm, 나비 2.5~17cm이며 엽맥은 그물모양이고 열편은 크기가 일정치 않다.
잎은 1~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포자엽은 길이 50cm내외이며 열편은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 안쪽에 포자낭군이 달리고 엽병은 없다.
영양엽은 난형 또는 난상 삼각형이고 길이 3~20cm, 나비 2.5~17cm이며 엽맥은 그물모양이고 열편은 크기가 일정치 않다.
잎 표면이나 갈라지는 곳에 무성아를 형성하여 새로운 개체로 발달한다.
잎 열편 안쪽에 작은 무성아가 생기고 이미 작은 잎도 돋았다.
재미있는 녀석이다. 포자엽 겨드랑이에도 무성아가 돋는다.
물고사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0931 http://blog.daum.net/qweenbee/88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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