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수목류4125 오미자(오미자과) 2009. 5. 19. 드르내. 다래 덩굴 근처에서 별 생각 없이 담아왔는데 생각지도 않은 자생의 오미자 꽃이었다. 남오미자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01 남오미자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335 오미자 꽃: http://blog.daum.net/qweenbee/8888046 http://blog.daum.net/qweenbee/8887298 2009. 12. 14. 튜립나무(목련과) 2009. 12. 13. 읍내 튜립나무가 여기 있는 줄 몰랐다. 이 녀석은 열매도 꽃 처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꽃 필 때 찾아 다시 와야겠다. 2009. 12. 13. 배나무(장미과) 2009. 4. 16. 집 마당에 수령 70년이 넘는 배나무가 있다. 이사 다닐 때마다 함께 다녀서 더 정이 가는 나무인데 나무 둥치가 좀 상하고 관리가 안 되어서 열매를 거두지는 못하지만 봄이면 어김없이 하얀 꽃을 피워 준다. 둥근잎개야광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1982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12. 13. 모과나무(장미과) 2009. 4. 16. 마당. 집 마당에 있는 녀석이다. 엄니가 집안에서 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면 안된다고 가지를 잘라 버려서 맹아가 자꾸만 돋아나다 보니 꽃이 피어도 열매가 결실하지 못하고 꽃만 피우고 있다. 2009. 12. 13. 읍내. 읍내로 들어오는 입구에 노란 모과가 높다란 모과나무 꼭대기에 몇.. 2009. 12. 13. 산철쭉(철쭉과) 2009.12.12. 나무 열매를 모으려다 보니 산철쭉과 진달래까지 열매를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되었다. 진달래 동아를 담으면서 열매까지 담았는데, 진달래 어린 가지에는 털이 안 보인다. 헌데 산철쭉은 어린 가지와 잎의 앞 뒷면에도 밀모가 빡빡하게 나 있다. 이녀석은 조경용으로 식재된 산철쭉이다. 2009. 12. 13. 진달래(진달래과) 2009. 12. 12. 어릴 적 우리는 진달래를 참꽃이라불렀다. 봄이면 참꽃을 꺾으러 산 계곡으로 원행을 하는 게 한 가지 행사였다. 동네에서 한참 떨어진 깊은 산골짜기에는 진달래가 많았다. 그 산골짜기는 호젓하여 문둥이가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아이들은 잔뜩 겁을 집어 먹고서는 조심조심 꽃을 꺾는데, 장난기 많은 한 녀석이 문둥이가 온다! 라고 소리 지르면 꽃이고 뭐고 줄행랑을 쳤다. 진달래 꽃만 보면 그 기억이 떠올라 혼자 미소 짓는다. 진달래 꽃봉오리가 통통하게 봄을 기다리고 있다. 높이 2-3m이며 소지는 연한 갈색이고 인편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 잎이 나기 전 4월 초순경에 피며, 가지끝의 측아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하며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모양이고 5개로 갈라져 .. 2009. 12. 13. 은행나무(은행나무과) 2009. 7. 28. 은행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9772 http://blog.daum.net/qweenbee/8887903 http://blog.daum.net/qweenbee/8887862 http://blog.daum.net/qweenbee/8891699 은행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7281 2009. 12. 13.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열매 2009. 12. 12. 12월에 비가 오더니 날씨가 너무 푸근해졌다. 열매를 담을 거리가 없나 싶어서 가벼운 차림으로 길 나섰다. 늘 지나다니던 길에 보이던 모감주 나무 열매다. 일찍 담았어야 했는데 벌써 바싹 말라서 갈색으로 변하였다. 녹의를 벗어버린 나목에도 6월 장마가 시작할 때 쯤이면 다시 노란 꽃 가득 피우겠지. 무환자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6064 무환자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299 http://blog.daum.net/qweenbee/8894255 http://blog.daum.net/qweenbee/8896633 http://blog.daum.net/qweenbee/8896915 무환자나무.. 2009. 12. 13. 수수꽃다리(물푸레나무과 ) 2009. 12. 12. 강변. 꽃은 사라지고 수수꽃다리 향기는 빈 열매 껍질에 추억으로만 남아 있다. 이 겨울에 아직 푸른 잎을 달고 있는 수수꽃다리 봄날의 미련에 발걸음 더디었던가? 꽃은 4~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향기가 있으며 전년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고 화축에 선상의 돌기가 있으며 소화경은 .. 2009. 12. 13. 개나리(물푸레나무과 ) 2009. 12. 12. 겨우살이를 담으러 간 도산 할베 동네에도 개나리 꽃이 피어 있더니만 안동댐 공원 주변의 개나리 나무에도 노란 꽃이 피어 며칠 전 추위에 꽃잎이 얼었는지 상채기를 입은 채로 겨울을 이기고 있다. 잎은 마주나기이며 타원형,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새로 나는 가지의 잎은 잎몸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달걀형 열매에는 사마귀같은 작은 돌기가 있으며 갈색으로 익는다. 갈색 씨앗은 둘레에 날개가 있다. 열매 껍질이 벌어지고 씨앗은 벌써 새 터를 잡으러 가출하였다. 미선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9615 https://qweenbee.tistory.com/8887657 https://qweenbee.tistory.com/8895294 https.. 2009. 12. 12. 반송(소나무과) 2009. 12. 12. 소나무 중에 밑동에서부터 여러 개의 가지가 갈라지는 것을 반송이라 한다. 가끔 오르던 산에 잘 생긴 반송이 있다. 그 때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서 수려한 모습에 한 잠시 발걸음 멈추곤 했다. 토요일 주목 열매를 담는다고 댐에 갔는데, 옆에 잘 다듬어진 반송이 보인다.. 2009. 12. 12.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 2009. 12. 12. 동대구역에서 수성구 쪽 으로 난 길의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길은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길로 유명하다. 히말라야시다는 속성수로 학교나 공공 기관 정원수로 많이들 심었는데 뿌리가 깊지 않아서 강풍에 잘 쓰러지다 보니 이젠 거의 베어 내어서 이 녀석도 그리 보기 쉽지는 않는데, 안동댐 관리 사택 주변에는 히말라야시다가 아직 남아 있었다. 구과는 타원형이며 길이 7-10cm, 지름 6cm정도로서 녹색이 도는 회갈색이다. 실편은 넓은 선상(扇狀) 삼각형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이 밋밋하지만 겉에 잔털이 있으며 종자가 2개씩 들어 있다. 잎은 짧은 가지에 30개가 총생하고 길이 3-4cm로서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단면은 삼각형이며 1개씩 달리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윤생한 것처럼 보인다.. 2009. 12. 12. 이전 1 ··· 316 317 318 319 320 321 322 ··· 3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