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4.
인천 녹색연합의 요청으로 숲해설가 심화교육 강의를 위해서 두 번이나 인천을 올라 가야했다.
오가는 교통비와 주유비, 먼 길이라 하루 전 숙소에 머물러야 하는 비용까지는 지원이 되지 않았다,
원고료도 없는 두 시간의 강의 비용이 거의 소요되는 거리였지만 그냥 봉사한다 생각하고 강의를 해 주었다.
헌데 오가는 길에 멍청하게 속도위반 딱지까지 끊기니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게 천만다행이었다.
2회 차 오전 강의를 마치고 벼룩아재비를 만나러 잠시 서울 나들이를 하였다.
오래 전 전남의 도서 습지에서 한 번 , 동해한 습지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어서 오랜만의 만남이 반갑고 설렌다.
헌데 문제는 풀베기 작업으로 모두 싹둑싹둑 잘려 버렸다는 것이다.
다행하게도 새로 자라난 짧은 가지에서 피운 꽃이 바닥을 기듯이 붙어 있어서
잔디 잎을 정리하면서 겨우겨우 촬영을 하였다.
벼룩아재비: 화관 안에 털미 밀생, 꽃밥 노란색, 암술머리 큼 |
큰벼룩아재비: 털 없음, 꽃밥 백색, 암술머리 작음 |
벼룩나물 : https://qweenbee.tistory.com/8887946 https://qweenbee.tistory.com/88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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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자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90055 https://qweenbee.tistory.com/8887948
벼룩이자리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906619
개벼룩 : https://qweenbee.tistory.com/8889927 https://qweenbee.tistory.com/89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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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울타리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90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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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벼룩아재비 : https://qweenbee.tistory.com/8889053 https://qweenbee.tistory.com/888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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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벼룩아재비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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